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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령시대, 독거노인 고독사 (홍익인간 인성교육 12288,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5. 18. 11:38

     

    정법강의 12288강

     

    정법강의 12289강

    인간이 자기 본분으로 살아가는 것은, 내가 할 일이 있으면 살고, 할 일이 없으면 빨리 가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오래 사는 것이 복이 아니고, 건강한 정신으로 오래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우리가 건강한 정신을 안 가지고 아무 생각 없이 오래 산다면, 가야 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우리가 이끌어야 됩니다. 그것이 교육입니다.

    모르면 할 일이 없고, 할 일이 없으면 멍청해집니다. 멍청하게 오래 살면,

    멍청하게 앉혀 놓고 죽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잘못된 것입니다.

    시대적으로 오래 살게 해 놓은 이유가, 네 할 일을 조금 더 하고 가게끔 오래 살게 해 놓은 것입니다.

    할 일이 없어도 오래 사는 것은, 내가 지금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즐거운 사람은 병이 안 옵니다. 할 일이 없는 사람은 병이 옵니다.

    즐겁게 못해 준다면, 그런 분은 내가 갈 때가 됐으면, 얼른 가면 이것이 복입니다.

    자식들 고생 안 시키고, 내가 안 좋은 꼴 안 보고, 아주 편안할 때,

    내가 할 일이 없으니까, 가게 해 주는 것이 복입니다.

     

    우리 인간은 가고 오는 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 인생을 살고 가면, 또 다음 생을 살러 와야 됩니다.

    우리 영혼이 나지, 육신이 내가 아닙니다. 

    육신을 가지고 이 세상에 할 일이 없으면 가는 게 맞고,

    그러면 내 할 일이 있을 때, 육신 하나 받아 오면 됩니다.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이지, 고난하게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려고 왔지, 고민하다가 시들어 가려고 인생을 온 것이 아닙니다.

    아주 생각이 즐겁고 재미있고,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 절대 코로나가 너희들 안 칩니다.

    우리가 지식인들이 된 70% 성장한 이 사회에서는, 총으로, 무력으로 안 죽이고,

    자연에서 세균이 와서 정리해 줍니다. 세균을 이기는 데는 면역성을 올려야 됩니다.

    면역은 내 정신 상태가 아주 똑바른 사람들은 면역이 잘 성장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삶의 의지, 삶의 이유를 알고 사는 사람, 삶의 의지가 있는 사람은 세균이 어떻게 안 합니다.

    코로나가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 세균이 엄청나게 옵니다.

    삶의 질의 생각이 너무 떨어진 사람은, 갈 준비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는 게 엄청나게 힘든데, 보내주면 얼마나 고맙습니까? 무서워할 필요 없습니다.

    고생하고, 길이 안 풀리는데, 더 살아가는 게, 그것이 네가 혼나는 것입니다.

    죽고 삶을 어렵게 보지 마십시오. 우리가 나이 많이 되도록 살게 해 주는 것은,

    인생을 더 살 기회를 주는 것이지, 고생을 하면서 더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독거노인이라고 하면, 독거노인은 외로운 독거입니다.

    왜, 젊을 때 살면서, 네가 외로울 수밖에 없게 살았냐? 이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가 건강한 생각을 하는 분은 잘 이끌어 드리면서, 잘 보살피면서 같이 가야 되고,

    생각을 놓은 분들은, 빨리 갈 수 있도록,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음악을 좋아하면 음악도 들려드리고, 배울 것을 좋아하면 배울 것도 가르쳐 드리고,

    그러면서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리다가, 어렵지 않게 돌아가십니다.

    이 법문을 듣고 좋아하시는 분, 살아나든지, 너무 편하게 가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내 인생을 정리하고 가든지,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살아갈 힘을 가지든지 둘 중의 하나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현대판 유배를 가는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잘 나가다가 떨어져서 지방으로 가는 것도 유배입니다.

    유배는 공부하라고 보낸 데지, 벌주려고 보낸 데가 아닙니다.

    네가 살아가는데 질량이 모자라니까 조금 더 갖추어라. 갖출 수 있는 자리로 보낸 것입니다.

    천지도 모르고 똑똑하다고 잘난 척하면, 더 안 좋은 곳으로 보냅니다.

    교도소도 유배 간 것입니다. 그 안에서 공부하라고 그 안에 있는 것이지,

    시간 때우고 나와서, 또 잘못하라고 하는 곳이 아닙니다.

    잘난 척하고 불평불만하면 더 어려워집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투쟁하면 할수록 너는 어려워집니다.

    내 욕심으로 투쟁하면 네가 어려워집니다. 이제 그것 다 없어져야 됩니다.

    투쟁하는 사람은 절대 도우면 안 되고, 바르게 노력하는 사람은 다 도와야 됩니다.

    그것이 앞으로 사회 부모들이 나와서 연구할 것이고, 우리가 도울 자리를 찾을 것이고,

    우리가 도우면서 국가도 이런 데 도울 자리를 도우라고 지적도 해 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다 해야 됩니다. 이제는 실질적인 삶을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찾아서 한다, 그러면 하늘에서 우리에게 복을 준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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