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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 책 발간, 외롭지 않은 노후 (홍익인간 인성교육 472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5. 22. 11:15

     

    정법강의 4722강

    스승님 강의로 책을 쓰려고 한다는데, 이것은 조금 있다가 하십시오. 아직 안 됩니다.

    내가 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부터 하라고 하는데 자꾸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합니다.

    절대 안 됩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인기인이 될 수 없습니다.

    누구 얘기를 듣고 내가 풀었다고, 이것을 사회에 내놓는다고 절대 별이 안 됩니다.

    내가 사람을 이롭게 하여 내 라인이 기본수 300명이 되면, 내가 책을 1000권 발간을 하더라도 소화가 됩니다.

    내 인원이 있어서 책이 먹히는 것이지, 없으면 안 먹힙니다.

    인류의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집니다. 내가 덕행을 해서 만들어진 조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3인 1조로 해서 나의 인생을 풀어나가는 조직은 장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책 쓸 때도 아니고, 내가 할 일을 할 때입니다. 우리가 멘토가 돼야 책을 써도 받아줍니다.

     

    70부터는 우리가 세상에 큰 어버이들입니다. 이 분들은 내가 못다 한 공부를 해야 됩니다.

    공부를 하고 내 자리에 있으면, 내 후배, 후손들이 나에게 무엇을 물으러 올 때 대답을 해 줘야 됩니다.

    우리가 50대부터 대답을 해 줘야 되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50이 되었는데, 누가 나에게 물었을 때, 이 사람 근기에 맞게 대답을 못해 주면 이 사람 떠납니다.

    젊었을 때는 내 주위에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떠난다는 말입니다.

    내가 어떤 말을 했을 때, 나에게 지금 필요한 근기에 맞는 어떠한 힘을 못 줬을 때 내 주위에서 떠납니다.

    나하고 가까워졌던 것이 정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번 물었을 때 시원한 답이 안 나왔다, 두 번 물었을 때 답이 안 나왔다,

    세 번 물었을 때 답이 안 나왔다 이러면, 이제부터 당신을 얕보기 시작합니다.

    이래서 친구 관계가 돈독하던 것이 얕보는 관계로 가는 것입니다.

    50대가 되면,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요구할 때, 필요할 때, 또 어려워서 나에게 이야기할 때,

    그것을 들어줄 주도 알아야 되고, 들어주면 그 사람에게 맞는 답이 나와야 됩니다.

    왜 정법 공부를 해야 되는지, 윈리를 여기서 지금 풀어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안 된다면, 나는 지금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50대부터는 진짜로 이 정법 공부를 지금까지 안 했더라도, 지금부터라도 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하면 내가 100일만 노력을 하고, 3년만 노력을 하면, 젊은이가 나에게 와서 물을 때 답이 다 나옵니다.

    왜? 인생 살은 구력이 있고, 지금까지 모든 것을 경험하고 살았고, 보고 들은 것이 있기 때문에,

    정법 공부를 3년만 하고 나면, 정확하게 우리 후배들 후손들이 길을 못 찾아 나에게 오면,

    그 사람이 어려워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나면 정확하게 답이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어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러면 젊은 사람은 절대 나에게서 안 떠납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이 우리를 상대 안 한다고 합니다. 상대 안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답을 안 가지고 있고, 간섭만 하고, 자기 잘났다고만 하고, 그러니까 상대 안 합니다.

    어른과 젊은 사람들 사이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해야 됩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시간이 없었냐 하면 있었습니다.

    절에도 다니고, 교회도 다니고, 수련하러도 다녔습니다. 그런 데서 이런 공부를 했어야 됐던 것입니다.

    이 기본적인 공부를 했어야 되는데,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우리는 질량의 지식을 못 갖췄고,

    이것이 젊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안 되고 있고, 이렇게 해서 지금 우리는 할 일이 없어서 힘든 것입니다.

    우리가 연세가 들면 들수록 못다 한 공부를 해야만, 젊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연세가 많은 분이 말을 하면 더 믿습니다. 젊은 사람이 이야기하면 아직까지 젊으니까 덜 믿습니다.

    연세가 많으면 그 말을 믿어줍니다. 믿어주는 데다가 바른말을 했다면 그분을 존경합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도 공부는 해야 됩니다. 왜? 이 세상에 사니까.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지 내가 추해지지 않습니다. 진짜로 공부해야 될 나이입니다.

    연세가 70이 된다면, 진짜로 나는 공부하는 것 이상은 할 것이 없습니다.

    공부하려고 하니까, 내가 새로 책을 사서 보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전부 다 말로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전부 다 강의를 법문으로 해 주니,

    힘없으면 누워서 듣고, 힘 있으면 다니며 듣고, 들으십시오. 들으면 내 것 됩니다.

    스스로 힘이 만들어지고, 내가 희망이 없던 것이 희망이 생깁니다.

    연세 많은 분들 이 법문을 듣고 하는 말이, 똑같은 말을 나에게 하고 있습니다.

    '내가 10년만 젊어서 스승님을 만났어도' 딱 이 소리 하고 있습니다. 연세 많은 분들은 이 소리 다 합니다.

    60 된 사람도 이 소리 합니다. '스승님 10년 전에만 만났어도' 50 된 사람도 그럽니다.

    70 된 사람도 20년 소리 안 하고, 딱 10년 전에 만났어도 합니다.

    80 된 분들도 이 소리를 합니다. 그런 어른들이 많이 옵니다.

    스승님이 뭐라고 하느냐? '걱정하지 마십시오, 지금부터라도, 지금 만났으니 됐지 않느냐?'

    선지식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살아생전에 만난다는 것이 영광이니까, 지금부터 우리 같이 노력합시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연세 들었다고 인생 다 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

    이 사회를 원망하면서 가느냐? 이 사회를 아끼면서 사랑하며 가느냐? 이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내가 육신을 버리고 영혼이 됐을 때, 너는 천상을 가느냐? 구천을 떠도느냐? 이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이 사회를 아끼고, 내 자손들을 아끼고, 내가 할 일을 다 못했으니,

    진짜 내가 차원계에 가거든, 내 혼신을 다해서, 나에게 의무만 준다면 다시 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고 이 세상을 떠나면, 차원계에 가서 천신이 돼서 일을 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원망하고, 내 자식들이라고 키워 놔 봐야 이렇고, 이런 소리를 하고 가면, 

    너는 구천에서 계속 떠돌아야 됩니다.

    우리가 깨치고 가는 것과 못 깨치고 가는 차이가 그만큼 나는 것입니다.

    마지막 삶의 정리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나이 들었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 땅에 있을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땅에 육신을 놓고 갈 때까지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여기서 책 쓴다는 것 때문에 추가로 풀어 드릴게요.

    우리가 책을 쓰더라도 개인으로 해서 이 정법 책을 못 씁니다.

    어떻게 책을 낼 것이냐? 책은 팀으로 낼 것입니다.

    우리가 복지 책을 만들려면, 복지에 대해서 공부를 한 박사, 석사, 학사 이런 분들, 

    거기에 관련이 있고, 관심이 있는 분들이 모여서, 이분들을 연구를 시키면서,

    여기서 아이템을 내줘서 스승님의 정법의 모든 콘텐츠를 거기에 밀어줄 것입니다.

    너 한 사람 이름으로 못 나갑니다. 이 팀의 연구원들을 만들어서, 이 연구원들이 만진 것을,

    정확하게 이 세상에 내 보낼 것이지, 개인 것이 되도록 안 해 준다는 것입니다.

    스승님 것이라고 나가지도 않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한 사람이 만져서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같이 노력을 해야지 바른 콘텐츠가 나오고, 바른 책이 나와서 바르게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누구에게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팀으로 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로 사회복지에 대해서 책을 쓰고 싶다 하면, 

    이런 팀들이 모여서 정법시대로 연락을 해서 등록을 하십시오.

    등록을 하면 여기서도 오고 저기서도 오니까, 포맷을 짜서 언제부터 어떻게 하고자 하는데,

    여기에 같이 동참을 하겠는지, 이런 것을 딱 해 가지고, 그래서 여기서 연구소를 만들어서,

    지원할 것은 지원하고, 이렇게 해서 책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책이지 내 책이 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 책을 발간하는데, 공동 작품으로 내보낼 것입니다.

    분명히 이 소리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 반하는 짓은 안 하는 것이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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