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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안거 공부를 바르게 하지 못한 것 같아 힘들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85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4. 12. 11:49

     

    정법강의 12850강

    우리가 바르게 사는 법칙을 모르고, 아무리 노력해도 힘듭니다. 틀리게 가니 더 힘듭니다.

    스승님이 강의한 게 만 개 넘게 유튜브에 들어가 있습니다. 내가 갑갑하면 그것을 치십시오.

    지금 갑갑한데 그것도 열심히 안 듣고, 앞으로는 내 앞에 오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세상을 둘러보는 중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지,

    나는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인류의 지도자들을 가르치려고 온 사람입니다.

    그러는 동안에 백성들이 힘들어하니까, 누가 이 사람들을 가르치지 못해서 이렇게 힘들게 해 놓았나?

    시간 나는 대로 가르친 것이, 지금 유튜브에 들어가면 다 나와있습니다. 찾으십시오.

    내가 이것을 듣다가, 내가 이것을 잘못했구나. 말없이 행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옆의 사람에게 귀동냥, 대합실 법문 듣고 움직이지 말고, 아픈 사람이 병원 대합실에 가면,

    오만 잘난 척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을 답이라고 가다 보면 옆 길을 타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직접 말해 놓은 것을 들으십시오. 내가 힘든 사람은 이것을 듣다 보면 눈물도 납니다.

    잘못했습니다. 내가 모르고 이렇게 살았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네가 힘든 것은 네가 잘난 게 아닙니다.

    내가 힘들면 우리 조상님들을 힘들게 하고, 우리 이웃을 힘들게 하고, 하늘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성도 하고, 내가 어렵게 사는 것은 내가 잘못해서 어렵게 사는 것이지, 누가 어렵게 만든 적이 없습니다.

    몰라서 그랬으면, 진짜 가르쳐줄 분이 가르쳐준다면 그것을 열심히 들으면서, 잘못했으면 잘못했습니다.

    살기 어려운 놈이 왜 그리 말이 많습니까? 왜 그리 고집이 세고. 고집 센데 너를 도와줄 하느님은 없습니다.

    내 것을 다 놓고, 만일에 밥 먹고 살기도 힘들다, 그럴 때는 돈 벌려고 어디 가지 마십시오.

    밥만 먹여주면 너무 감사해서, 그분이 하는 일이 잘 되도록 내가 혼신을 다 해서 도와주십시오.

    내가 밥 먹기도 힘들다면, 환경이 그렇다면, 돈을 얼마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밥만 먹여줘도 너무 그분이 고맙습니다.

    만일에 이렇게 힘든 사람이 내 가게에 와서 일을 하면 가게가 힘들어집니다.

    힘들어지는 데도 나를 받아줘서 밥도 먹여주고, 일을 할 자리를 준다는 것은 고마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분이 잘되도록, 그 집에 오는 손님이 잘되도록, 내가 일을 하면서 도와주십시오.

    백일 동안 열심히 해 주십시오. 돈은 받으려는 상상도 하지 마십시오.

    너는 밥 먹기 어렵잖아. 밥 먹는 게 풀리는데 뭐를 못한다는 말입니까?

    백일 동안 열심히 하면, 주인이 너를 백일을 보고 있으면, 절대 밥만 먹이고 너를 이용하려 하지 않습니다.

    어찌 이렇게 착한 사람이 있나? 이 사람을 끌어안습니다.

    이제부터 너는 외롭지 않습니다. 힘들지 않게 분명히 해 줍니다.

    이 나라는 썩지 않았고, 홍익인간들은 썩지 않았습니다. 상대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나 잘난 척하지 말고, 내가 못났을 때는 내가 못난 놈이라고 무릎을 꿇을 줄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만 다시 그 인생을 살려줍니다. 이 사람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죽으러 산에 들어갔겠습니까?

    30대에 내가 산에 죽으러 들어갔습니다. 죽으러 들어가서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내가 얼마나 못났는지 그때 깨달았습니다. 깨달아서 어떤 일이 벌어졌냐?

    못 죽었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무릎을 꿇었고, 거기서부터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땅을 쳐다보며, 입은 채로 들어가서 17년간 쓰레기를 주었습니다.

    사람 얼굴을 부끄러워서 쳐다보니를 못하고, 쓰레기 속에서 먹을 것이 나오니까 그것을 먹고살았습니다.

    뭔가 좋은 음식이 오면, 내 입에 한 입도 넣지 않았습니다. 쓰레기 속에서 나오는 것만 먹었지.

    좋은 음식은 남이 먹도록, 잘 좋은 데다가 올려놓고, 나는 쓰레기를 주워 먹고살았습니다.

    누구와 말도 한마디 못 했고, 옷도 한 번 안 갈아입고, 불을 때고 자지도 않았고, 산속에서 그렇게 추워도.

    이 못난 자가, 어떻게 해서 내가 바르게 사는 법이 뭔지, 그것을 공부하고 나온 사람입니다.

    내가 나와서 당신들이 보이는 것입니다. 너희도 나만큼 힘들게 지금 산다면, 내가 이끌어주고, 가르쳐주리라.

    그래서 내 할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집을 버리고, 잘난 척 버리고, 욕심 버리고, 그러면 다시 살려줍니다.

    말없이 이 강의를 들으세요. 법문을 들으세요. 나에게 맞는 것이면 눈물도 흘리세요.

    지금 힘들더라도 무릎을 꿇으세요. 하느님 잘못했습니다. 몰랐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해야지.

    그렇게 하지도 않고, 내 이 어려움을 풀어준다고? 그런 법 없습니다. 지금은 정법 시대입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자존심 꺾고.

    사람에게 못 하겠으면, 하늘에다 부르짖으십시오.

    그래도 하느님이 안 도와주면 내가 책임질 테니까.

    그렇게 이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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