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도파밍 시대, 숏폼 콘텐츠의 유행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6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4. 25. 11:44

https://youtu.be/vQQfWMHq3E8?si=iY8TZyExIr_ZIDt8

천공 정법 13262강

 

짧은 영상과 짧은 것들에 우리는 젖어가는 이 사회. 왜 이러냐?

긴 말을 하면 다 들통나니까, 말이 길어지면 들통날 게 너무 많아서 못 쓰는 것입니다.

왜? 지식 속에서 전부 다 만들어진 것이라서, 이제는 긴 말을 하면, 아, 이러면서 덮어버립니다.

그런데 짧은 영상을 내놓으니까, 이것을 듣다가 그냥 지나갑니다.

결국은 뭔데? 나도 모르게 사람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말은 끝까지 들어 봐야 안다가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왜? 말을 끝까지 들으면 지겨워 죽습니다.

지금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내가 끝까지 접하면, 시간이 아깝고 지겹고 잠이 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스승님이 말을 길게 하면 잠이 오는 사람 없지요?

스승님이 짧게 하는 것은 여기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앞뒤가 맞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자연의 이치에 맞게끔 풀어가야 되는 시대입니다.

그것을 못 푸니까, 뭔가 말, 또 행동 이런 것을 짤막하게 해서, 재미로 자꾸 이렇게 합니다.

그래도 볼 거라고는 이것밖에 없으니까, 그리로 자꾸 간다고 해서, 그것이 유행을 하는 모양인데,

이것은 오래 안 갑니다. 맨날 만들어 놓은 것들이, 지금 인터넷에 그런 것밖에 없습니다.

뭔가 착각을 하고 지금 이렇게 가는 게, 사회를 아주 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옳지 않습니다. 우리가 조금 길더라도, 이해되게 해 주는 그런 작품을 내놔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해가 돼서, 내 영혼에서 즐거움이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즐거움이 일어나면, 이 에너지가 내가 살아가는 내 육신과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육신의 기분으로 하는 것 말고, 영혼에서 에너지가 자꾸 나와야 됩니다.

짤 영상은 눈으로 보고 머리에 이르지, 내 영혼에 안 들어갑니다.

영혼에 안 들어가면 영혼의 질량이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질량을 보고 내가 이해됐을 때, 그때 내 영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과 음식이 있는데, 지식은 양식이라고 합니다. 음식은 물질이라고 얘기합니다.

물질은 이 육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양식은 내 영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영혼은 이 육신 안에 있기 때문에 눈에 안 보입니다.

왜? 영혼은 비물질이라서 물질인 눈으로 보는 게 아닙니다.

영혼이 뭐냐? 나 자신입니다.

그 영혼의 질량을 키우기 위해서, 인간의 육신을 가지고 지구에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딱 하나입니다. 내 영혼 질량을 키우려고 인간으로 온 것입니다.

영혼 질량이 크는 것은, 지식과 진리를 내가 받아들여서,

이것이 영혼으로 들어가서, 영혼의 질량이 크는 것입니다.

우리는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입이 있고, 코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자기 역할을 다 합니다.

진짜 목적은 눈으로 보면 어떤 판단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영혼으로 갑니다.

귀로 들으면 어떤 판단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내 영혼으로 들어갑니다.

코로 냄새를 맡는다. 그래서 뭔가 판단이 일어나면, 이것이 내 영혼으로 들어갑니다.

입으로는 두 가지가 일어납니다. 영혼으로 넣을 수 있는 맛과 이런 것을 포착해서 내 영혼으로 넣고,

물질은 씹어서 소화가 잘되게 만들어서, 육신에 물질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이런 것을 하면서, 그것이 전부 다 내 영혼으로 들어갈 일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생각을 하고, 느끼고 하는 것이 전부 다 영혼으로 들어가는 것들입니다.

이것이 비물질에너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영혼, 나 자신은 비물질 에너지이기 때문에,

그리로 전부 다 흡수가 돼 갖고, 내 영혼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 성장을 위해서 인간으로 온 것입니다. 밥을 먹으려고 인간으로 온 게 아닙니다.

저기 밥을 먹게 해 놨는데, 이것을 씹음으로써, 몸에서 느끼는 모든 것은 영혼에 들어가는 에너지입니다.

왜, 그러면 우리 영혼들이 계속 윤회하면서, 이런 것도 느끼고, 받아들이고, 질량을 키워야 될까?

영혼은 비물질 에너지, 신들이기 때문에, 이 신들이 질량을 높여 천상으로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질량이 낮으면 천상으로 못 갑니다. 질량이 높아져서 천상으로 가면,

천상에서 내가 모든 흡수한 것을 천상에서 펼치러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질량은 압축되어 있지만, 육신을 벗고 천상에 올라가면,

이것을 펼치는데, 1천 배 확장되어 펼칩니다.

그래서 천상세계를 일으키기 위해서 1차 공사를 마치는 게 인간으로 사는 것입니다.

마지막 일생을 살고 나면 우리가 천상으로 가서 우주 공사를 합니다.

우주 공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우주 공사 비슷하게 영화를 만들고 하는데,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만지니까, 그렇게밖에 못 만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일생을 살고 나서, 인간 육신과 분리되면, 이 영혼이 천상으로 가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지구에 못 오고,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지도 못하고, 천상으로 갑니다.

그러면 천상세계에 무엇을 하기 위해 가는지, 이런 것을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조금 담아 가면,

길을 알고 가면 쉽습니다. 모르고 가면 거기도 험난합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공부해야 됩니다.

영적인 세계, 앞으로 우주세계는, 신들이 펼칠 수 있는 영적인 세계입니다.

이런 것들을 펼치기 위해서, 우리가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새는 신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한 것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우리 자신이 신인데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건설적인 것을 연구하자고 하세요. 짤 영상은 재미로 보고 마세요.

이제는 우리가 진짜로 신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왜? 나 자신이 신이고,

이제는 육신을 받아서 두 번 다시 이 땅에 못 올 30%의 이 분들이 신 공부를 하고,

나 자신을 분명히 알고, 신으로서 우주에 갔을 때 무엇을 해야 되는지, 이런 것을 공부해야 됩니다.

이제 앞으로 그런 공부가 펼쳐질 테니까, 앞으로 많이 나누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