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등용 기준 - 신언서판 (홍익인간 인성교육 4136강)
https://youtu.be/4ZEWuSimPjM?si=S3CevQwCfPls5unI
골고루 갖춘다는 것은 너의 생김새를 골고루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잘 앎으로서 내 몸이 변하고 형태가 변합니다.
태어난 형태가 자라면서 얼굴형도 변하고 다 변합니다.
왜 변하느냐? 네 생각 마인드 때문에 변합니다. 생각을 무엇을 하느냐가 너를 변하게 합니다.
한 가지를 잘하면 한쪽에 치우친 형이 나옵니다.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는 안에 무엇을 갖추고 있느냐를 밖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골고루 갖추는 것은 굉장히 우수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생긴 게 아주 못생긴 데가 없는 것입니다.
썩 잘생겼다고는 안 해 주지만, 못생긴 데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아주 귀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성격이 한쪽으로 치우쳐버리면,
내 생김새도 어딘가 모르게 치우치고 빠져있으니까, 그만큼 안 쳐주는 것입니다.
대칭이 선이 넘어가버렸기 때문에, 이것은 미인인데 미인이 안 되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한쪽을 갖추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골고루 갖추어야 됩니다.
인간은 음식도 잡식성 음식을 다루게 돼 있고, 뭐든지 다 흡수해야 되게끔 육신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 골고루 흡수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태어날 때 자기가 우수하게 가지고 오는 능력들이 있습니다.
이런 능력들은 가만히 놔둬도 저절로 자랍니다.
왜? 주파수가 내가 살아가는 게 그 능력에 맞춰 갖고 네 앞에 선물로 오기 때문에,
이것은 접하면서 지나가도 이것은 갖추게 돼 있는데, 나에게 능력이 좀 모자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노력을 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것이 이해가 잘 안 간다는 것은, 그 분야를 안 갖췄으니까, 잘 모르니까 이해가 안 되는 것인데,
이것을 조금씩 조금씩 듣다가 보니까 이해가 된다. 이러면 이제 갖추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몰랐던 부분을 이제 일깨울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내 얼굴이 변합니다. 우리 정법 공부하는 사람들이 얼굴이 바뀌고 있습니다.
옷 입는 스타일도 바뀌고, 사람을 보는 눈도 바뀌고, 전부 다 바뀌고 있다는 말입니다.
왜? 골고루 공부하다 보니까, 이 정법 공부 안에는 세상의 어떤 것도 망라해서, 없는 게 없습니다.
모든 공부를 압축해서 넣어놓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듣기만 해도 내 생각의 질량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식으로 정해놨던 것도 흔들려서 바꿔 버린다는 것입니다.
나의 지식이 상식으로 고착된 것도 무너진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 질량들이 들어가서, 같이 전부 다 만져 나가기 때문에 사람이 바뀝니다.
내가 몸이 안 좋은 것도 풀립니다. 전부 다 정리가 됩니다.
치우쳐 갖고 있으면 몸이 좀 안 좋습니다. 질량이 고르게 돼야지 체형도 바르게 잡히고,
눈도 바르게 생기고, 대칭이 맞아가는데, 한쪽으로 치우치면 대칭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 사람은 얼굴은 참 잘생겼는데, 뭔가 딱딱해 보인다. 뭔가가 안 맞는 것입니다.
우리가 뭐든지 지식을 골고루 갖추었느냐? 이것에 따라서 내가 편해집니다.
사람은 남이 볼 때 편해 보이는 게 제일 생명입니다.
잘생겨 보이는 게 생명이 아니고 편하게 보여야 됩니다.
편한 데서부터 이제 하나씩 하나씩, 뜯어 나오기 때문에,
편한 사람들은 하나씩 뜯어보면 다 예쁜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예쁘게 보이는 사람들은 조금 있으면 티가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장기전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단기로 올랐다가 떨어져 버리면, 이것은 인생에 엄청나게 힘들게 살아야 됩니다.
장기로 꾸준하게 올라가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