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자제되지 않는 식욕 (홍익인간 인성교육 550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2. 10. 13:42

 

홍익인간 인성교육 5502강

 

우리가 무언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든지,

정신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게 되어 있다든지,

무언가 환경이 안 맞아서, 잘못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재미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재미있는 일을 찾지 못하면, 그 병은 못 고칩니다.

분명컨데 우리가 외로워진다는 것은 큰 병이 오는 것입니다.

외로움이 왜 올까요?

내 옆의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하고, 내 고집이 세고, 내 방법대로 살고,

이렇게 되면, 내 주위의 사람이 떠나고, 나하고 누가 같이 안 지냅니다.

그러면 나는 외로워지고 힘들어집니다.

 

외로워지고 힘들어지면 어떻게 되나?

영혼들이 찾아 들어옵니다. 귀신이라고 그러죠.

조상이 되었든, 영혼들은 내가 외로워 힘들어하면, 나를 찾아옵니다.

신을 좀 잘 알아야 됩니다. 귀신도 신입니다.

모든 신들은 내가 외로울 때, 힘들 때 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내 인생을 살려고 왔기 때문에, 주체가 있어서,

내 앞에 주는 인연하고 대화도 하고, 잘 사귀어 나가면,

절대로 신은 우리에게 접근을 해서 침해를 못 합니다.

우리가 내 인간 주체이기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일을 잘하고 있으면,

절대로 신들은 우리에게 침범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의무를 행하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인연들과 잘 지내지 못하고, 내 편견으로, 내 고집을 부리고,

이렇게 해서 내 주위 사람들하고 멀어지면,

우리에게 올 수 있는 것이, 귀신이 옵니다.

사람들하고 멀어지고, 외로워지면, 우리가 강아지를 데리고 놀듯이.

 

우리는 사람하고 살려고 온 것이지, 귀신하고 살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러면 영혼들은 우리가 탁하고, 외롭고 힘들 때 올까요?

영혼들이 집착이 있기 때문입니다. 집착의 무게가 있기 때문에,

이 집착의 무게가 있는 영혼들이, 이 땅에 우리와 같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3, 4차원은 동시에 있기 때문에,

육신은 벗었어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집착의 힘입니다.

집착의 힘은 무겁습니다.

내가 기운이 우울하고 무거워야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을 우리가 퇴마를 하고, 신을 퇴치하는 방법은,

정확하게 완전히 하는 방법은,

내 옆의 사람하고 친하게 지내고, 바르게 잘 지내면, 신은 물러갑니다.

우리 인생에는 천신도 함부로 방해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인생을 못 살고, 엉뚱한 짓을 하고 있을 때는,

오만 귀신이 다 올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외로우면 귀신도 옵니다. 이것을 푸는 방법은,

내 옆의 사람하고 잘 지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 하나가 절대적인 법입니다.

나한테 주는 인연들에게 내 고집부리지 말고, 잘 교류하고 상대하면,

내 주위의 탁한 기운들이 전부 다 물러갑니다.

퇴마사들이 우리한테서 물리치는 것은, 임시방편입니다.

힘을 써서 물리쳐도, 내가 외로우면 다시 옵니다.

환경이 모든 에너지를 불러들이고, 퇴치하는 법입니다.

우리는 내 옆의 사람들을 중요하게 여기고, 옆의 사람들하고 잘 지내십시오.

나의 기운이 맑아지고, 이제 나의 인생이 찾아지고,

그렇게 해서 밸런스가 돌아옵니다.

 

지금 질문하시는 분이, 나는 음식 먹는 것을 자제하려 하는데도 먹는다.

자제하려 하는 자체가 정신이 살아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나는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자제하기보다는, 내 옆의 사람들하고 소통하는 것을 먼저 하십시오.

정법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잘못을 뉘우칠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내가 내 옆의 사람들에게 잘못한 것을 용서를 빌 때도 있고,

사과를 할 때도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렵다는 것은 분명히 내가 잘못한 것입니다.

내가 외롭고 힘들어졌다는 것은, 나에게 온 사람들을, 내 고집으로 멀리했고,

내 고집, 내 방법으로 상대를 대했기 때문에, 전부 다 멀어진 것이니까,

고집을 놓아라. 내 옆의 사람들은 나에게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그 중요한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면, 나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하느님도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나에게 인연을 주었는데, 사람을 바르게 대하지 않는 사람,

이 사람이 어려워지는 것은, 하느님도 구제해 주지 못합니다.

그 구제는 스승님도 벌 받기 때문에 안 됩니다.

내 옆의 사람하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그것이 내 생명의 은인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 앞에 온 인연을

소중히 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