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 운용 시대 (3/4)(홍익인간 인성교육 3936강)
https://youtu.be/srJkdVwqilU?si=wXvptegsErRW4FoK
30%만 학교에 버스 타고 왔다 갔다 안 해도 버스나 지하철이 그렇게 빽빽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30%라도 이런 공부를 시켜 보는 것입니다.
그것도 학점을 주고, 뭔가 시스템을 보완하며 이렇게 하면,
학교에 나가서 왕따 당하고, 두드려 맞고, 눈치 보며 다녀야 되고, 계속 사건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애들은 학교에 안 간다고 하면, 안 가도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집에서 미디어로 공부하면서, 멘토 교육사로 중간에 어떤 식으로 한 번씩 잡아줄까?
이런 것도 한번 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연구 시스템도 한번 연구해 봐야 됩니다.
학교의 질량이 이렇게 안 맞는데, 계속 이렇게 갈 거냐?
이것은 가면 갈수록 나라가 망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도 연구를 해서 새로운 버전을 생산해라.
기업이 교육을 시키는데 앞장서면, 굉장히 질량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데 경쟁을 하면 이것은 엄청나게 좋은 것입니다.
만일에 이렇게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성과가 좋아지면,
이것을 국제사회로 수출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됩니다.
우리가 나중에 가정 삶에 대한 것도 연구를 하자는 것입니다.
가정의 주부가 바르게 사는 법칙도 연구를 해서 바르게 잡아 보고,
또 부부가 사는 원리도, 지금까지 사는 정보를 받아 답습하고, 또 그렇게 살아본 것을 정리해 가지고,
70%에 왔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으로 가정학도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평생대학도 잘 나온 것입니다. 연구를 해서 질량 있는 콘텐츠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
더 질량을 만져서, 일반사회의 우리가 배우지 못했던 것을 배우는, 이런 걸 잘 만지면 됩니다.
교육 콘텐츠. 뭐든지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해야 되는 시대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연구를 안 하면 새로운 게 안 나옵니다.
뭔가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되는, 우리한테 사이즈가 맞고, 질량 밀도에 맞는,
이런 포맷을 꺼내주지 않고 노력을 하라고 그러니까,
노력은 하는데, 저쪽 문 틈을 뚫고 나갈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문틈 뚫고 나가서 뭐 하게?
실컷 노력하며 가다가 보니까 몸만 상했고, 고개를 내밀고 보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이 노력을 안 하는 게 아니고 노력을 하는데,
길이 없는 걸 뚫는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시감을 소모해 가며, 에너지를 투자해 가며, 가보면 깜깜한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한 결과는 나와서 다시 나라에 보템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노력하는 것은 1000군데 줬는데 전부 다 실패하고 시간만 까먹는 것입니다.
뭔가 일어나서 창출이 돼서 나라에 보탬이 돼서, 뭔가 손실이 있는 것을 덮는 게 아니고,
이것을 그대로 까먹고 또 하는데, 이것은 빚으로 다 남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나라에 빚이 지는 게 일 년에 수십 조씩 나라 빚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갈수록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이렇게 10년 더 가면 나라 부도납니다.
신용을 인류에서 받아주지 못할 환경으로 갑니다. 큰일 납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에너지, 힘이 살아있습니다.
이제는 키를 바르게 잡아서 노력을 해야 됩니다.
키를 바르게 잡아서 노력하면, 3년이면 환경 싹 바뀝니다.
바르게 잡았다면, 우리는 노력하면 3년이면 결과가 나와야 됩니다.
노력을 바른 걸 했다면, 노력한 결과가 나오는데 3년이면 열매를 딴다는 말입니다.
나무를 심어도 3년은 가야 열매를 땁니다. 이것이 지상의 운행법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노력을 했는데, 일 년 만에 노다지 캤다. 이것은 없습니다.
지금은 지상의 운행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가 3년만 바르게 노력을 하면 열매를 땁니다.
이 열매를 딸 때는 나라가 풍족해지고, 아주 살기 좋은 길이 그때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일 년 일 년이 이제부터는 수확을 하며 가기 때문에, 엄청나게 빨리 이 사회가 달라집니다.
연구 시대를 가야 된다 이 말입니다.
어떤 식으로 연구를 해야 되냐? 이런 걸 우리가 같이 또 연구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연구를 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연구를 안 하면 결과가 안 나옵니다.
이제는 뭔가 물건 만드는 시대가 아니고, 우리가 사회에 살아나가는 방법,
우리가 운용하는 방법, 지금은 운용 시대입니다.
만일에 내가 돈이 얼마 있다면, 이것을 어떻게 쓰느냐? 운용을 하는 시대입니다.
돈을 더 벌어 모으는 시대가 아니고, 운용을 하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내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이 사람들을 어떻게 운용해야 될까?
이것을 운용하는 연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주위에 사람이 많이 있으면, 이 사람들과 뭐를 갖고 우리가 논할까?
지금은 뭔가 생산을 해서, 뭔가를 득을 보려고 할 때가 아니고, 운용시대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주위에 있는 환경, 에너지, 또 우리의 소질, 이런 걸 가지고 연구를 해서,
운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제 우리가 갈 길이 새로운 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4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