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성을 찾아야 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3908강)
https://youtu.be/RWNIq0PWogA?si=Tcb13cwBKuPhwdd-
내가 지금 성을 갖고 이렇게 오면서, 부모하고 헤어진 것도 이유가 있고,
부모하고 헤어진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은 부모하고 많이 헤어집니다.
헤어질 때는 운명이 거기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에는 부모한테 매어있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걸 전부 다 끊습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자손을 봐야 하지만, 지금은 자손을 보는 게 아닙니다.
과거에는 성의 혈통을 이어야 되지만, 지금은 혈통을 잇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 내가 빛나면, 내 성이 성이 됩니다. 과거의 성은 이제 묻고,
내가 빛나면, 내가 무슨 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내 성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제 홍익인간들이 세상을 살 때는, 우리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지,
과거의 것을 연결해서, 그 밑에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는 게 까닥하면 내가 오해받기 쉬울 거라서 말을 잘 안 하는데,
여기 홍익인간들이 누구냐 하면, 역사의 새로운 사람들입니다.
후천 시대를 사는 새로운 사람들이다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과거의 조상들하고 갖다 대는 게 아닙니다.
과거에 우리 부모님까지 이렇게 온 것은, 지금까지 역사에 계속 연결돼 갖고 온 것이고,
이제 우리는 미래를 써 나가는 새로운 사람들로 온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어떻게 세상을 빛내느냐에 따라서,
우리 조상님들의 한이 풀어질 수 있는, 이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조상의 얼을 빛내라는 소리가 이 소리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가 한을 맺히면서 자손을 계속 번창시키고, 계속 이것을 끈을 안 놓고,
단일민족으로 최대한 보존하면서 이것을 이어온 것입니다.
그렇게 성장하면서 DNA가 성장을 해 온 것입니다.
그래 갖고 마지막에 지금 우리가 홍익인간으로 태어나고 나서는 새로운 세상이 지금 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제 우리가 지식을 갖추어서, 민족으로서 신지식인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신지식인들입니다. 이 신지식인들이 지식을 다 갖추어 가지고 문리가 일어나서,
세상을 다르게 보고 살 때, 신지식인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과거 백 년 전의 신지식은 백 년 전의 그 사람들 논리로 신지식이고,
지금 우리는 새 시대를 열어가는 신지식, 미래를 열어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인류의 문물을 다 가지고 들어와 지식으로 갖추어서, 이 문리를 여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인류의 신지식이 나왔다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홍익인간이다 하는 것입니다.
홍익 시대를 이제부터 연다 이 말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인류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타행을 하는 게 아니고, 이광공익을 행한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하는 행위가 역사에 남고, 인류에 당신들이 꺼낸 이 활동과 이 법이,
인류가 원시반본 할 때까지, 이것은 없어지지 않고 쓰인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왜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그러죠.
이제 사람이 되는 시대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사람이 되면 이제 너희들이 이름을 남기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것은 구시대로 들어가고,
너희들의 이름이 빛나면 빛날수록, 이것은 과거로 사라지고,
너희들 이름으로 해 갖고, 계속 앞으로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미래 역사는 이제 시작이 되고, 과거의 것은 덮인다 이 말입니다.
과거의 것은 이름으로 안 남습니다.
왜? 이광공익을 행한 자들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름이 안 남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홍익인간들의 이름으로부터 미래는 시작이 돼 가지고, 역사는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성도 다른 것을 찾지 말고, 내가 빛나게 살면 됩니다.
혈통을 잇는 것은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전부 다 국제적으로 혈통을 섞어도 괜찮게끔,
이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은, 혈통을 잇는 것은 끝났다는 말입니다.
내가 인류에 빛나게 살아야 되고, 내가 인류에 씨앗을 퍼뜨려야 되고,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섞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성 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 말입니다.
내가 성을 다시 만들어도 되고, 우리가 주인이다 이 말입니다.
미래를 열어 가는 것은, 내 혈통도내가 만들어 나간다. 이런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