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봉사 (3/4)(홍익인간 인성교육 3862강)
https://youtu.be/BWSYu3YXX-o?si=yNqnRwLeUZratJvK
이제는 국민들을 일깨워야 되는 것이,
우리가 이만큼 배우고, 성장하고, 이 나라가 이만큼 갖춰질 동안에,
우리는 한 땀이라도 공부를 할 수 있게 뒷받침한 우리 부모님들하고, 이 사회에 아주 희생한 분들이,
그런 분들이 지식을 갖추지 못하고 뒷바라지만 하다 보니까, 무식했다. 이 말입니다.
이 시대에 갖출 걸 못 갖추다 보니까, 아주 지식이 낮다. 오늘날 사회에 살기가 굉장히 질이 낮은 것입니다.
이 분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는 것은, 조금이라도 지식을 나누어야 됩니다. 이게 봉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봉사활동의 지표를 열어야 됩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이런 걸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웠다는 걸 알면,
이런 걸 잘 정리를 해 가지고, 우리 말고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있고,
여기에다가 거기에 맞는 책들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에게 읽어주고, 그 사람들이 보게 하고,
그 사람들이 듣게 해 주고, 뭔가 어떤 환경을 만들어서라도, 봉사를 해서,
이 사회를 몰라서 잘못 사는 사람이 없도록, 잘 이끌어주는 것만이 사회봉사가 됩니다.
앞으로는 지식 봉사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내가 조금씩 갖추어 가면서 생각이 나아지니까,
이제 여기에 물질을 주어도 잘 살 수 있습니다. 물질을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가르치고 주라는 것입니다.
가르치지 못할 것 같으면, 물질을 줘서도 안 됩니다. 가르치지 못하고 물질을 주면,
그 사람은 의지심이 키워져서, 두 번 다시 잘 살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백성들을 가르쳐야 됩니다. 그리고 어려워진 사람들은 배워야 됩니다.
어려워진 사람들은 배우고 도움을 받아야지, 가르침을 받는 도움부터 받고, 그다음에 잘 살 길을 열어줘야지,
천지도 모르는 놈들을 잘 살 게 해 주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것은 하느님도 어떻게 해 줄 수 없습니다.
그것을 누가 해 준다고, 이 사회에 봉사를 한다고 합니까? 누구든지 배워야 됩니다.
배울 권리는 누구든지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 나은 사람들은 조금 모자란 사람들을 위해서 가르쳐야 됩니다.
가르치고 그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생각해야 됩니다. 이제 새로운 봉사활동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은 씨가 작지만, 엄청나게 빨리 시작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국민들이 전부 다 바르게 잘 살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교육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이 교육을 잘 받는 분들은, 길을 열어서 잘 살 수 있는 길까지 다 열어줍니다. 이제 시작해야 됩니다.
우리가 이 사회에 교육을 가르치지 못하고, 나눔 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바람에,
방치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이 사회는 어려워집니다. 이것을 더 방치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방치를 하게 되면, 그 백성들이 어려워지고, 우리 부모들이 어려워져서,
이 어려워지면 이것을 나라에서 관리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무관심하다 보니까, 나라가 어떻게 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백성들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식인들이 이 사회를 보살피지 않으면, 그런 일이 생깁니다.
백성들이 어려워지면, 나라가 이것을 다스려줘야 되니까, 경제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사는 길을 물질로 자꾸 이렇게 만져 나가야 되니까, 나라가 할 일이 엄청나게 방대해집니다.
그래도 또 지식을 나누지 않고 물질만 자꾸 이렇게 해서, 나라가 백성들을 관리를 해 주면,
그 무식한 것은 일깨워주지 못하고, 자꾸 경제를 갖고 관리를 하니까,
이것은 엄청나게 빨리 많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물자가 엄청나게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도 아직 해결은 안 나는 것입니다. 또 많은 사람이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되게 어려워지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자기들끼리 싸웁니다. 무식하면 싸움이 많아집니다.
싸움이 많으면 어떻게 되냐? 요즘 변호사도 많이 배출시키고, 판검사도 많이 배출시키죠.
이것은 사회 척도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무식한 사람이 많으면, 어려운 사람이 많으면, 싸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것을 처리하려면, 엄청난 지식인들이 그쪽에 포진을 해서, 그것을 관리를 해야 됩니다.
이것이 악순환이 악순환을 물고 있다는 것입니다. 싸우면 또 그렇게 해 갖고 환자가 많이 생기죠.
환자가 많이 생기면 지식인들을 전부 다 의사를 만들어 갖고, 수리공을 배출해야 됩니다.
의사가 다 수리공이 돼버렸습니다. 엄청나게 배출을 하는데, 이 사람들이 바빠서 정신을 못 차립니다.
이것이 전부 다 우리 복지사업이라고 하는 데, 지금 전부 다 관리비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또 만들어야 될 만큼 백성들의 어려움은 또 생깁니다.
백성들이 어려우면, 병원도, 변호사도 전부 다 일거리가 넘쳐납니다. 그 관리비는 어디서 나올까요?
나라가 이 백성들이 어려워지는 걸 관리를 하자면 경제가 들어가는데,
그 경제를 지식인들한테 전부 다 뽑아내야 됩니다. 그래서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요새 회사 다니는 사람이 다 지식인이죠. 왜 저쪽 경제인들한테 세금을 많이 안 걷고,
회사에 다니는 사람 호주머니에서 계속 빼내느냐? 너희들 지식인들이 사회를 방치한 죄다.
너희들이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기업에서 안 걷고, 우리만 왜 유리 지갑이냐고 그럽니다.
너희들이 지식인 아닙니까? 경제인들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창고지기이고, 이걸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이지, 이 사람들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너희들을 지식을 갖추게 하느라고 희생을 한 분들이 지금 무식해서 어렵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계속 방치를 하면, 너희들은 아무리 벌어도 그쪽에 다 갖다 줘야 됩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 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젊은이 한 명이 노인들 몇 명을 먹여 살린다고? 노인만 따지니까 그렇지,
전 국민 어려운 사람을 먹여 살리는데, 한 사람이 아무리 안 돼도 10명은 먹여 살려야 되는 꼴이 납니다.
왜? 지식을 나눔을 하지 못하고, 너희들만 잘살려고 합니다.
희생을 하면서 너희들을 가르쳐 놨더니, 너희들 잘 사려고만 가는 바람에 전부 다 어려워지니까,
그 어려워지는 결과는 전부 다 우리한테 다가오는 것입니다.
너희가 뿌린 대로 걷는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돼버린 것입니다.
경제인들이 경제를 많이 모아놓고 있는 것은 이 나라의 힘입니다.
백성들이 피땀 흘려 갖고, 이 분들이 모아 놓은 게 있고,
지식인들이 갖추면서, 우리가 경비를 쓰면서 갖추었기 때문에,
이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누어야 되는 건, 지식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생각을 해서 이 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뭔가를 하니까,
경제인들이 그 뒷받침을 해 주려고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이 내 일은 안 하고, 지금 돈만 벌려고 난리인 것입니다. 이 사회는 망합니다.
지식인들은 이 나라를 살려야 되고, 백성을 살펴야 되고, 이 사회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 지를 찾아야 되고,
인류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지를 찾아야 되는 이런 분들이 지식인인데,
잘 살려고 돈만 벌고, 내가 출세하려고만 들다 보니까,
이 국민들을 이만큼 어렵게 만드는 장본인들이 지식인들입니다. 책임을 통감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새로이 뭔가를 연구하고, 이 사회를 위해서 우리가 뭘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이렇게 해야만 너한테 하늘에서 힘을 줍니다. 바르게 살아야 힘을 주지,
어떻게 틀리게 사는데 힘을 줄 것입니까?
4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