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원리와 사회 기여 (홍익인간 인성교육 3857강)
https://youtu.be/-itQzBFpFaw?si=V8C1ogGom6HtaAUh
내가 직접 옷을 만들어주는 것도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 이것이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옷을 만드는데 내가 돈을 벌려고 만드느냐?
내 소질을 갖고 이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지혜가 스스로 나옵니다.
이 사회가 변해가면 유행에 따라 갖고 지혜가 스스로 나와서, 그 유행을 내가 먼저 보게 되고,
먼저 느끼게 되고, 그렇게 해서 그것을 먼저 만들게 되니,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됩니다.
의상은 시대를 이끌고 가는 게 의상입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기초 공부를 안 해 놓으니까, 그냥 옷을 만들고, 오늘 몇 벌 나갔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내가 이 사회를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엄청난 재주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어떻게 누구한테 내가 공부를 했느냐? 여기에 따라서 내가 질량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컵 원리라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세상에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이 컵을 만들어 가는데, 어떤 사람은 먹고살기 위해서 일하러 간다면, 너는 일꾼이 될 것이고,
먹고살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 되니, 이 컵을 아무리 만들어도, 다른 사람이 쓰고 있어도,
너는 네가 돈 벌러 갔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이 컵을 쓰는데 이바지한 적이 없는 것입니다.
먹고살려고 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컵은 함부로 다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잘 깨지고, 중요하게 쓰이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어떤 사람이 똑같이 일을 가는데, 이 컵을 쓸 사람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
이 두 사람 중에서 먹고살려고 가는 사람도 8시간 일을 하게 돼 있습니다. 오늘 사회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똑같은 집에서 한다면, 8시간 일을 하는데 주는 봉급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컵을 쓸 사람을 위해서 일한 사람하고, 돈 벌어먹고 살기 위해 일한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일 같지만, 꾸준히 내가 3년 동안 노력을 하니,
이 에너지가 이 사회에 공급이 되기 때문에, 공급이 된 만큼, 네가 노력한 만큼,
너한테 그 환경이 몰려와서, 네 삶의 질량을 달리 만듭니다.
돈을 벌러 간 게 아닌데, 그렇다고 돈을 안 주더냐? 네가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다 같이 줍니다.
그런데 어떤 뜻으로 일을 했느냐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이 말입니다.
이것은 하늘이 보고 있고, 자연이 지키고 있습니다. 네 마음에 따라서 하늘은 너에게 점수를 주고,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너한테 좋은 인연을 주고, 살아나가는 환경을 더 팽창시켜 줍니다.
왜? 좋은 질량의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한테는 큰 힘을 주고, 질량 있는 힘을 줘서,
더 맑게끔 살게 해 줍니다. 탁한 사람은 너한테 가지 않을 것이고,
맑은 사람이 힘을 보태줘서, 더 큰 일을 하게 해 줄 것이고, 이것이 인연법입니다.
우리가 이 작은 깨달음 하나가 내 인생을 바꿉니다. 이것을 내가 이제 알았다면,
지금부터 내가 3년을 그렇게 살아보면, 네 인생은 하늘과 땅 차이로 바뀝니다. 생활이 바뀝니다.
주위의 환경이 보이는 것도 다르고, 지혜가 나오는 아이디어도 다르고, 전부 다 달라집니다.
3년을 나는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습관이 안 됐다면 습관을 바꾸는 게 수련입니다.
내가 모순적인 생각을 했다면, 이것을 알았으니,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그것이 수련이다 이 말입니다. 사회를 바르게 접근을 해서 살면, 네 인생이 변합니다.
지금 당장 어떤 일을 하려고 들지 않아도 됩니다. 내 습관을 바꾸는데 노력을 해 보고,
또 내가 어떻게 저 사람들 밥을 해 주면 좋겠다. 내가 이런 뜻으로 한다고 하는데,
네가 그것을 할 때는 시험지가 들어옵니다. 진정 그런 생각으로 했느냐?
네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접근만 한 것이냐? 네 뜻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냐?
시험지는 항상 들어옵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네가 노력을 하고 있다면,
그 시험지는 그냥 여기에서 힘을 못쓰고 주저앉아 버립니다. 나는 꿋꿋이 거기로 가는 것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시험을 칠 때는, 네가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 질량을 가진 것이냐?
이것은 공부를 해야만 그것이 질량을 가집니다. 이 시험지가 들어오는데 딱 안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질량이 높은 것입니다. 그러니 다스릴 수 있습니다.
내가 공부는 안 하고, 그런 생각만 하고 달려들면, 이 시험지가 딱 들어오는데, 모릅니다.
당합니다. 당하고 나면, 거기에 욕을 합니다. 탓하고, 질량이 모자라니까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혼들하고 싸우는 것도, 네 질량이 모자라니까 싸우는 것입니다.
내 옆의 사람하고 다투는 것은, 네 질량이 모자라서 다투는 것입니다.
네 앞에 온 질량은 이만큼 큰데, 그것을 다스릴 수 있고, 상대할 수 있는 질량이 작으니까,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나한테 욕을 하면 그 욕하고 싸웁니다. 질량이 약하다.
누가 나한테 욕을 하면, 저 사람이 나한테 욕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구나. 그러고 받아들이고,
조금 내가 자성을 하고, 조금 낮춰 주면, 그 욕은 없어지게 됩니다.
이 욕을 내가 받아들여서, 왜 이런 욕을 내가 얻어먹고 지금 있어야 되는가?
이것을 붙들고 내 화두로 삼아서, 조금 공부로 가지고 들어가면, 이 답이 나옵니다.
그때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게 아니고, 고맙습니다. 할 수 있는 내 마음. 차 한 잔 같이 나눕시다.
전에 미안했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이 나한테 욕하던 입에서, 손을 붙들고 아니다. 내가 미안했다.
이 깊은 사랑이 사람을 만들고, 나도 깨어날 수 있는, 이 사회를 맑힐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그것이 관음입니다. 그것이 생활도인들입니다. 이것이 내가 갖춤의 질량이 모자라면,
아주 따듯한 밥을 해 주는 것도, 이것은 허례허식이 되고,
내가 잘 갖추어지면, 이 밥 한 그릇이, 내가 관세음보살이 됩니다.
무조건 밥 해 준다고 달려들면, 내가 다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 뜻을 낼 때도, 우리가 클럽이 만들어진 이유가, 내가 이렇게 하면 좋겠다.
조금 여유가 있으니까 이것을 사회에 베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우리 클럽에 우리 팀이 한 5명이 있다면, 이것을 가지고 의견을 내 봐야 됩니다.
의견을 내 보니까, 우리 5명이 전부 다 같이 생각해서 너무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 본 클럽 중앙 단체에 안을 내는 것입니다.
같이 생각해도 너무 좋습니다. 우리가 같이 한 번 해 보자. 그런데 요런 걸 요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이런 걸 같이 연구해서, 이런 모순을 없애고, 우리가 같이 이렇게 하면, 엄청나게 힘이 생깁니다.
나 혼자 하려고 하지 말고, 의견을 내서 내 힘이 거기에 조금 모자라면,
이 힘들이 모여서 가야만, 이제 큰 힘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경제가 좀 있다고, 나 혼자 하려고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클럽이 있으면, 이 클럽에 이것을 가지고 올라가서, 이 힘이 내가 혼자 생각하는 것이고,
이 클럽이 같이 이바지를 하면, 힘이 달라집니다.
좋은 안이면, 여기 힘이 모아지면, 이 힘을 모아서 같이 한다면, 같이 빛나지 않겠는가?
내 안을 내고 내가 노력을 해서 다른 사람이 같이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된 이 성불은 나한테 또 돌아옵니다.
더 큰 지혜가 나오고, 더 큰 힘이 생기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한테 물질이 조금 있다고, 나 혼자 어떻게 해 갖고 잘 보이려고 들면,
이것은 나중에 아주 큰 시험지가 들어옵니다.
클럽이 마련된다는 것은, 이 클럽의 힘을 같이 해 갖고, 세상을 접근하는 공부를 하고, 이런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내가 참신하게 그렇게 노력을 하니까, 이 힘이 전부 다 나한테로 오게 됩니다.
엄청나게 큰 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돼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 혼자 살 때는 나 혼자 해도 됩니다. 클럽을 만들었다면, 클럽이 같이 힘을 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분과에 우리가 회원이 됐다면, 분과에 같이 힘을 맞들어야 됩니다.
내 힘이 여기에 갔다고 소멸되는 게 아니고, 내가 다 했는데, 저 사람들이 좋다고 그러고,
나는 빛도 안 납니다. 저 사람이 빛나는 게, 내가 빛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생각입니다.
그렇게 크게 내가 깊은 사랑을 했을 때, 결과는 조금 있다가 오지만, 엄청나게 크게 옵니다.
내가 빛나려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빛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너한테는 큰 힘으로 돌아올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조직을 만들고 같이 힘을 보탠다는 것은, 내 힘 네 힘이 같이 보태져서 빛이 나는 것입니다.
나 혼자 힘으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팀을 이루어서 같이 가는 것입니다.
혼자 힘으로 될 것 같으면, 그런 단체에 가지 않는 것입니다. 나 혼자 살면 됩니다.
단체에 들어간다는 것은, 단체가 같이 힘을 써서, 우리가 같이 잘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클럽의 생명입니다. 우리가 나 혼자 잘났다고 하면, 절대 빛이 안 납니다.
이것은 모난 놈이 정 맞는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우리가 같이 하자. 이것이 커집니다. 힘을 모으면 커지거든요.
거기 힘이 모자라면 같이 보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단체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 J.B 클럽이 이 시대에, 인류에, 단체라는 게 무엇인가를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같이 힘을 맞드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내느냐는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혼자 모난 것은 이제부터는 안 됩니다.
왜? 당신이 가지고 있는 조그만 재물도 내 것이 아닙니다. 이 사회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한테 관리를 하게 해 줬다면, 이것을 지혜롭게 쓰느냐? 그것이 능력자입니다.
지금은 작은 걸 줬지만, 그것을 지혜롭게 쓸 줄 안다면, 너한테는 큰 재물을 맡길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내가 가진 재능은 내 것이 아니고, 이 사회의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들과 이 사회가 희생 속에서 이뤄낸 것을, 내가 지금 받은 것입니다.
이 사회의 것입니다. 그것을 너한테 줘서 내보내니, 네가 이것을 빛나게 써야 됩니다.
내 것이 되면 빛나게 못 씁니다. 욕심내지 마라.
우리는 같이 잘 살아야 잘 사는 것이지, 너 혼자 잘 산다고 절대 잘 사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
이 J.B 클럽이 그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너 혼자 살고 싶거든 지금 탈퇴해라.
언제든지 탈퇴할 수 있습니다. 너 혼자 살아 보고, 같이 살고 싶을 때 와라.
공부를 너 혼자 하고 싶으면, 너 혼자 하고, 같이 하고 싶을 때 와라. 이러는 것입니다.
나 혼자 잘난 사람은 빠져야 됩니다.
잘난 걸 다 해 보고, 안 되겠더라 같이 합시다. 그때 오십시오.
언제든지 받아줍니다.
이해가 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