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행로 (6/6)(홍익인간 인성교육 3844강)
https://youtu.be/BwP5ekUDaEA?si=6ZlhcsEnIXsEaPvg
우리가 이 사회를 사는 데는 크게 나누면, 1안, 2안이고, 더 세밀하게 나누면 1,2,3안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는 3차원이기 때문에 3등분이 완성할 때 성공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나라가 지금 어떤 일을 해 놓고, 인류가 지금 어떤 일을 해 놨느냐?
1안 2안을 이루어 놓은 상태입니다. 이것이 뭐냐? 70% 운용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만큼 팽창을 해 놨고, 잘 사는 길도 열어놨고, 과학도 일어나고, 이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3안은 무엇을 해야 되는 것이냐? 인류평화 시대를 만들어야 3안이 되는 것입니다.
즐겁게 사는 세상을 열어야 됩니다. 아주 빛나는 일을 해야 됩니다.
1안은 우리가 아주 기초를 다지는 것이고, 2안은 팽창을 시켜서 많은 물질을 생산하고,
이런 물질의 환경이 좋아지는 세상이고, 물질의 힘까지 갖춰 놓으면,
이 힘으로 빛나는 일을 해 갖고, 모든 사회가 살기 좋은, 아주 빛나는 일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3안입니다. 이 나라의 기업을 보십시오.
열심히 일을 해서 진로를 놨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까 기초의 힘을 갖추었고,
여기서 이념을 세워 갖고, 아주 같이 이렇게 2안의 노력을 하다 보니까, 지금 팽창을 한 것입니다.
지식의 질량도 같이 팽창을 하고, 경제도 팽창하고, 이 나라의 사고도 팽창하고,
모든 것이 팽창한 사회입니다. 이것이 2안까지 끝난 것입니다.
모든 팽창을 해서, 모든 물질과 지식을 얻었다면,
이것을 가지고 세상에 빛나는 일을 해야만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성한 것이 아니고, 팽창까지 시켜 놓은 70%를 이룬 것입니다.
여기서 위의 상단의 완성,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못 해 갖고 턱을 못 넘고 있는 것입니다.
가진 힘도 어떻게 쓸 줄 모릅니다. 가진 지식을 어떻게 쓸 줄 모르고,
가진 재주를 어떻게 쓸 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재주와 지식과 경제를 바르게 쓰면 빛이 납니다.
우리가 견제를 모은 이유는 쓰려고 모은 것이고, 지식을 갖춘 이유는 지식을 쓰려고 갖춘 것입니다.
재주를 갖춘 이유는 재주를 쓰려고 갖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르게 쓰는 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미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재주를 갖출 때는 절대 안 미칩니다. 재주를 갖춰 가는 중이라.
지식을 갖출 때는 절대로 미치는 법이 없습니다. 책 한 권만 얻어도 너무 즐겁습니다.
경제를 벌고 갖추고 있는 중에는 절대 미치는 법이 없습니다.
내가 갖출 것을 다 갖추고 나면, 그때부터는 내가 할 게 없어서 미칩니다.
더 갖출 게 많은 줄 알고 있지만, 지금은 옆으로 갖추는 중입니다.
나의 소질을 이만큼 갖추고 나니까, 이쪽 것을 못해 봤으니까, 이쪽으로 가 보고, 여기 가 보는 것이지,
질량이 더 우수한 것을 갖추는 것은, 아직 찾지 못했다. 이 말입니다.
이 질량이 같은 것들은, 내가 이 질량을 채우고 나면, 이 같은 것들은 아무리 와도, 그 질량이 그 질량입니다.
여기서 더 위의 것을 얻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가 진리를 찾으려고 이리저리 뛰고,
종신적인 지도자가 선지식이다. 오만 좋은 소리 다 써 놓으니까, 그리로 막 쫓아다닌 것입니다.
거기도 한 분야의 지식입니다. 아직은 진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진리는 그런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에 목말라서 헤매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갖출 것은 다 갖추었으니까, 한 개 한 개 풀어 나갑시다. 스승님이 풀어줄 것입니다.
지금은 다른 게 제일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사회의 어려운 데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J.B가 이 자료를 조금만 정리를 해서, 어려운 곳부터 만지면서, 자료는 더 만들면 되고,
그렇게 넓게 쓰면 되고, 이것부터 첫걸음을 바르게 떼는 것이 맞는 것이고,
그것을 할 동안에 또 연구를 하고, 더 질량이 있고 더 큰 것들은, 또 법문을 해서 꺼내 주고,
그것을 만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이제부터 계속합니다.
오늘 한꺼번에 다 쏟아낼 일은 아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인류의 교육사업을 하기 위해서 갖춘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인류에 접근을 해서 교육을 시킬 때, 인류가 받아들일 것인가?
이것을 지금 정리를 해 갖고, 인류에 교육자가 되는 민족이 될 때, 인류의 지도자가 됩니다.
이런 것이지, 우리가 뭔가 과학을 잘한다고, 지도자가 되지 않습니다.
고학을 잘하는 사람은 과학을 잘하는 사람이지, 정치를 하고 인류를 이끄는 사람은 아닙니다.
기술이 좋은 사람은 기술을 가르칠 수 있으되, 정치를 하고 인류를 이끌어 나가지를 못합니다.
아무리 재주가 좋아도, 이 재주 하나만 갖고는 세상을 이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재주를 전부 다 어루만져서, 인류를 콘셉트 하고,
전부 이끄는 이런 지도력을 가지기 위해서 배운 지식입니다.
우리 민족이 갖춘 지식은 다릅니다.
국제사회의 어디 한 곳이든, 역사를 배우고 문명을 배우는 민족은 이 나라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 우리 국민은 초등학교 때 그것을 배우고, 중학교 때까지 그것을 배웁니다.
인류사회는 그것을 배우지 않습니다. 나무 잘 썰어서 못 박는 걸 배웁니다.
수학을 배워서 물건을 만들고, 뭔가 연구를 해도 그런 것을 하지,
과학을 해도 그런 걸 하지, 인류 역사를 배우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 국민은 그것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도자를 만들겠다는 얘기입니다.
너희가 역사를 배워서 뭐 하게? 물건 잘 만들겠다고? 아닙니다.
역사를 알아야, 국제사회의 정체를 알아야, 또 이 세상을 볼 줄 알아야,
그래야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의 교육은 달랐던 것입니다.
이제 이것을 어떻게 조합을 해 갖고, 무슨 눈을 뜨게 하느냐? 여기서 이 나라의 가는 방향이 나옵니다.
배울 때 포맷 하고, 세상에 드러날 때 포맷이 다른 것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상을 열어 나가야지,
우리는 틀 속에 있어 갖고는,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빛나지 못합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