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과 소통, 법문 점검 받기 (3/6)(홍익인간 인성교육 3832강)
https://youtu.be/PE_2EWtP8Kg?si=EM67bMI8iyVozsDk
사회는 우리를 키워줬고, 사회의 희생 속에서 우리가 자랐는데,
우리는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했으며, 지금 이 사회에 무슨 힘을 갖추어 놨는가?
우리는 이런 걸 쓸 수 있는가?
우리는 지금 가난한 줄 알지만 가난하지 않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같이 희생을 했는데, 희생한 질량을 어디에 놓아 놨느냐?
사회의 모든 환경을 발전시켜 놓고, 이 대한민국이라는 프리미엄을 만든 것입니다.
외국에 나가면 국제사회에서 나를 대한민국 사람으로 알아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힘이고 나의 힘입니다. 각자 개인의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쓰지 못할 것 같으면, 너는 가난하다.
이 사회에 인프라를 만들어 놓은 것은, 이것은 전부 다 우리가 주인입니다.
그러나 네가 그것을 쓸 줄 모른다면 너는 가난하다.
이 사회를 발전시켜 놓고, 모든 환경을 다 만들어 놨는데, 이것을 쓰지 못하면 너는 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물질은 주지 않았지만, 이 사회를 발전시켜 놓고,
이것을 쓰면, 나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못쓰면 우리는 가난하다.
저쪽에 공원을 만들어 놨는데, 우리가 활용하면 내 것이 되고,
네가 1년 동안 하나도 활용을 안 한다면, 그것은 그냥 있는 것입니다. 나하고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공원이 내 공원인데도 내가 못쓴다? 왜? 네가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안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갇혀있으면 우리가 가난한 것입니다.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내가 열고 보면 엄청나게 부자입니다. 세상에 없는 게 없습니다.
지금 우리 J.B회원들이 제일 먼저 이제부터 해야 될 일은,
J.B회원이라 하면, 정법 강의를 듣고 어느 정도 기운을 채운 사람들입니다.
채우고 나서 조금 그래도 침체한다면, 침체되고 있는 이유는,
네 영의 사람들한테 이 강의가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옆의 사람들과 소통이 안 된다.
이래서 이차적으로 큰 기쁨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지, 이 강의가 옆의 사람들한테 들어갈 수 있는가?
이것이 너무 좋으니까 너도 들어라. 이러면 절대 안 듣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내공이 생기고 나면, 자기 영역을 갖는다 했죠? 이러면 이제는 간섭받는 걸 싫어합니다.
누구의 간섭도 이제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내공이 없을 때는 간섭하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내공이 생기고 나니까, 간섭하는 걸 안 좋아합니다.
그러면 어떤 걸 좋아하냐? 도와주는 걸 좋아합니다. 이제 홍익 시대가 되면 누구든지 도울 수는 있어도,
누구한테 간섭받지는 않으려고 하는 이런 인간의 본원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홍익인간은 남을 돕는 게 홍익인간입니다. 내공을 갖추었으니까, 나를 필요로 해서 오는 것은 받아들이되,
나한테 침범하는 것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의 상태입니다.
이 원리를 모르면, 왜 스승님이 자꾸 누구한테 부탁하라고 하는가? 이 원리를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탁이라는 게 뭔지를 우리는 바르게 알아야 되는데,
돈 빌리는 것은 부탁하는 게 아닙니다. 구걸하는 것입니다.
내가 형편을 어렵게 만들어서, 내가 해결하지 않고 남한테 기대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른 게 아닙니다.
부탁은 뭐를 하느냐? 내가 옳다고 판단을 했는지, 혹은 실수하지 않을까?
이것을 같이 점검을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 진짜 부탁입니다.
내가 바른 걸 찾아서 바른 길을 가면 절대 내 어려움은 안 옵니다.
그런데 이걸 나 혼자 좋아서 좋다고 가다가 보니까, 혹시 아닐 수도 있겠다. 지금 오늘날은 그런 세상입니다.
당신들이 아무리 좋은 정법을 만났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정법인지 아닌지,
너 혼자 정법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옆의 사람이 인정해 준 것은 아닙니다.
스승님이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네 옆의 사람들에게 점검을 받으라 하겠는가?
이것은 정법입니다. 자신 있게 점검을 받아라.
내 옆의 사람이 이것을 들어보고 옳다고 하면, 진짜 옳은 것입니다.
너도 옳고, 옆의 사람도 옳다고 하면, 이것은 믿어도 된다. 이것이 오늘날 이 사회입니다.
점검받아야 됩니다. 내 옆의 사람도 옳다고 해야 이것이 옳은 것입니다.
나 혼자 옳다고 날뛰면, 아직까지 옳은 것인지 안 옳은 것인지 모르니까,
그러니까 누구 하고도 대화가 안 되니까, 불안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걸 가지고도 소통이 안 되면, 힘을 못 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법 가족들이 모인다고 하니까 이리로 쫓아오는 것입니다. 소통하려고.
소통을 해야 그다음에 내 에너지가 좋아지기 때문에, 진짜 소통은 내 옆의 사람하고 돼야 됩니다.
내 옆의 사람이 나하고 인연이 돼 가지고 몇 년을 같이 지냈던가?
이 소중한 사람들을 너는 바르게 활용을 해 봤고, 서로한테 도움이 돼 봤던가?
진정 도움이 된 적이 있더냐? 없으면 나도 힘을 못쓰는 것입니다.
내 옆의 사람이 힘을 못 쓰는데, 너 혼자 잘될 것 같냐? 그렇게는 안 되는 것입니다.
크게 나가면 이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힘이 없을 때 우리를 위해서 희생한 인류가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우리가 힘을 가질 때까지는 좋은 줄 알았는데, 힘을 딱 가지고 나서,
왜 지금 이 대한민국이 이만한 힘을 갖고, 우리가 힘을 못 쓰냐?
우리가 폐허가 되어 나라가 없어질만할 때, 국제사회가 우리를 도왔습니다.
어떤 식으로 됐든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만한 힘을 몇십 년 만에 다시 일으켰습니다.
기본 힘을 가졌는데, 너희들만 잘살려고 달려들지, 국제사회를 위해서 너희들은 뭘 했느냐?
그 의리를 갚았느냐? 국제사회는 생명을 버려 가면서, 젊은이들 피를 쏟아 죽어 가면서 이 나라를 살리고,
이 나라가 일어날 수 있도록, 모든 환경들이 들어와서 우리가 이만큼 일어섰는데,
우리는 국제사회를 돌아본 적이 있더냐? 의리를 갚지 않으면 너는 빛나는 인생을 절대 살 수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놓여 있는 게, 작게 들어오면, 내 옆의 지인이라든지, 가족들이라든지, 주위의 사람들,
네가 오늘날까지 있기까지는, 그래도 그 사람들이 있어서 오늘날 네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을 위해서 뭘 했더냐? 이 의리를 갚지 않고서는 너는 절대 못 올라간다.
한 단을 절대 뛰어넘지 못합니다. 이만큼을 올라왔으니, 여기서 네가 할 일을 바르게 안 하면,
여기서 더 올라가는 법은 없다. 이래서 지금 우리가 다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좋았는데, 좋았을 때 뭘 하려고 하는가를 자연이 보는 것입니다.
또 더 잘살려고만 했지, 네 주위를 둘러봤더냐? 안 됩니다. 네 것은 또 뺏는 것입니다.
사자를 보내서 도 걷어냅니다. 공부를 새로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정법 강의를 만나고 법을 만나서 너무 우리가 좋다면,
이것 중 사회적인 것을 한 30개 모아서, 이것을 점검해 달라고 하십시오.
전부 다 그렇게 이것을 점검을 해 달라는 이 말만 들어가는 부탁을 해야지, 토를 달아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좋은 것이니까 소리가 들어가면, 그 사람은 절대 거절합니다. 부탁은 깨끗해야 됩니다.
이 단어 이상 다른 것을 섞으면 월권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안 받아줍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내 주위 사람들 3명을 고르십시오. 그 3명한테 부탁을 하십시오.
3명한테 점검을 받았는데, 이것이 너무 좋다고 그러면, 그때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엄청나게 기쁩니다.
이재 내 에너지가 확 좋아집니다. 그러면 이 힘을 갖고 또 3명을 고르세요.
그래서 이걸 점검을 해 달라고 하십시오. 그때는 힘이 생깁니다.
힘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3명이 또 너무 좋다고 하면,
6명이 내 주위에 좋다고 했기 때문에, 내가 이게 좋은 게 확실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또 내 주위에 사람이 있는가 보고, 또 3명, 이런 식으로 갑니다.
3명, 3명, 3명씩 들어가야 됩니다.
거기서 확인을 받아 좋다고 말을 들었으면, 그 힘을 갖고 또 3명에게 접근을 하고,
그다음에 가면 갈수록, 조금 먼 데도 있고, 조금 어려운 데도 있는 것이,
내 힘이 충만해짐으로써 자신 있게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갖고 내 주위 사람들이 이것을 좋다고 하면, 나는 진짜로 이 세상에 얻을 걸 얻었다.
이제는 내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4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