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손 큰 사람 VS 손 작은 사람(1/2)(홍익인간 인성교육 382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5. 25. 11:34

https://youtu.be/KFdBg6b7obw?si=oHxnLjkANs7IaA49

정법 강의 3826강

 

손 큰 사람은 나한테 인연들이 크게 올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사람들을 한 두 사람만 상대하고 살 사람들은 쩨쩨하단 말입니다.

그런데 손이 큰 사람들은 앞으로 사람들을 많이 상대할 사람들이라는 이야기를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한, 두, 세 사람 오니까, 좀 이렇게 하는데, 

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좀 많이 하는 것입니다.

나한테 그만큼 사람이 불어나면, 내가 기운이 커지니까, 물건이 작게 보입니다. 자꾸 커지는 것입니다.

지금 이것이 이제 앞으로 내가 걸어갈 내 뭔가 커지는 이것도 예고를 하는 것이고,

또 지금 오는 사람들한테, 내가 이렇게 하는 사람은 자꾸 번창할 사람입니다.

그런데 누가 오는데, 뭐 조금만 하지 뭐. 너는 못 클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그만한 기운이 안 됩니다.

아끼면서 절약이 안 좋으냐? 그러는데, 그것은 절약성과 다른 것입니다.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자꾸 내가 품위가 커지는 것입니다.

손 큰 사람을 보면, 사람들이 다가오면, 시원시원하게 해서 많은 사람을 끕니다.

어떤 때 잘못해 가지고, 벌을 받다 보니까, 나중에 사람이 없는 것이지,

언젠가는 사람이 많지 않았느냐? 사람이 많았는데 왜 지금 쪼그라져 있냐?

사람을 많이 주면, 나한테 사람이 많이 인연이 된다는 것은, 너도 갖추는 것을 남보다 열심히 갖추어 갖고,

그 사람들한테 의로운 사람이 돼야 되는데, 나를 안 갖춘 것입니다.

사람 오는 것만 자꾸 받았고, 나는 인기가 있으니까, 어깨에 힘을 주고,

좋아하고, 이렇게만 하다가, 시간만 자꾸 간 것입니다.

사람 한 사람은 에너지 질량입니다. 질량 플러스 질량이 자꾸 오는데,

이 질량이 커지는데, 네가 뭔가 갖춤이 없으면, 이 질량을 소화를 못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이 사람들한테 의로워지는 게 아니고, 졸장부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사람들이 떠납니다. 이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이 사람들도 하나의 상좌들이고,

신의 일꾼들이고, 모이는 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한테도 자기 신장이 있고, 전부 다 자기 보호 대신들이 다 있다는 말입니다.

있는데 이렇게 와 가지고 졸장부 짓을 자꾸 하면, 어떤 일을 때립니다.

그래 갖고 자기는 바닥에 주저앉아야 되고, 우리를 관리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졸장부가 자꾸 사람들의 시간을 낭비시키며, 거기에 매달려 있게 만듭니까?

그래 갖고 어떤 때는 그 사람을 보내기도 하고, 그래 갖고 제자들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회사를 하더라도, 한 번 기회를 줬으니까, 어느 정도 사람을 늘려 가면서 갈 수 있게 합니다.

기회를 한번 줬으면 금방 안 두드린다는 말입니다. 어느 정도 가도록 하는데,

그 안에 키를 빨리 잡아 가지고, 뭔가 바르게 이끌고 가면, 그때부터 팽창하고, 빛이 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줬는데, 자기가 갖춘 것도 없고, 인성도 덜 갖췄고,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도 모르고,

사람이 오면 사람을 아끼고 사랑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아끼고 사랑하기보다는, 자기 파워를 자꾸 과시하고, 으스대기만 하니까,

으스대는 게 어떤 질량까지는 너에게 준 게 있어서 되지만, 어떤 질량이 넘어버리면,

이게 한계를 넘었기 때문에, 그것이 화가 돼서 다가온다는 말입니다.

대자연의 에너지 질량의 법칙은 0.1미리도 안 틀리게 운용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도력을 갖는 때는, 노력 없이 지도력을 가질 수 없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젊을 때 뭐를 차리니까, 잘 돼 갖고 주위에 인기도 좋고 좋았습니다.

이것은 네가 사주로 가지고 온 에너지입니다.

나는 그렇게 잘한 것도 없는데 좋아지더라. 그랬습니다. 2,30년 전에도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내가 아파진다든지, 어려워진다든지, 이상하게 돼 갖고,

그 사람들 곁을 떠나야 되고, 그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네가 가지고 온 질량이 있으니까, 어느 때가 됐을 때 그 힘을 발휘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때 되면 사람들이 오고, 경제가 오고, 나한테 줄 수 있는 힘들이 막 옵니다.

나한테 사람이 많이 오면 어떻게 되냐 하면, 나한테 오는 대신들도 더 실력이 크게 가져와야 됩니다.

사람들을 이렇게 더 대하고, 대하며 노력을 하니까, 내 공부가 자꾸 늘어나는 것처럼,

대신들이 처음에는 조그만 대신들이 와 있다가, 조금 있으니까 큰 것도 처리할 수 있는,

대신들이 자꾸 더 큰 신장들이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됩니다.

그것은 네 사주가 있고, 발휘할 수 있는 발화점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제 차근차근 오는 것입니다.

오는데, 신들도 많이 오게 되면, 기운이 크게 오면, 나 자신의 갖춤도 대인이 돼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질량의 사람들이 왔고, 경제도 왔고, 대신들도 왔는데, 내가 졸장부면 어떻게 되냐?

그때 한방 맞는 것입니다. 뚝 떨어져 버립니다.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서 올라오너라. 이러고 보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거품이라는 것입니다.

내 실력이 없으면 줄 수는 있으되, 관리하고 이끌어갈 수는 없다. 지도자는 될 수 없다. 이 말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