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홍익인간 인성교육 3773강)
https://youtu.be/GTAK-ZjUUzU?si=WlBnRzrzeDhWWBIA
비정규직이 없는 게 바람이죠? 비정규직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풀어야만, 이 사회를 바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원리를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비정규직이 필요 없었습니다.
오늘날 이 사회는 밀도가 있기 때문에, 이때는 준비 기간이 있어 가지고 회사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 회사에 들어가려면, 왜 이 회사에 들어가려고 하는지, 이것을 공부를 하고, 이 회사를 알고,
이 회사를 들어갈지, 말지, 시간이 있어야 됩니다. 이 기간이 비정규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비정규직이라고 하니까, 월급 적게 주고 쓰려고 한다면, 이 회사 망합니다.
월급 조금 적게 주고 질이 조금 낮아도, 이런 사람을 쓰려고 들면, 결국은 이 회사 망합니다.
비정규직은 돈을 적게 주기 위해서 만들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원리를 잡아야 됩니다. 비정규직은 회사를 놓고, 문턱을 해 놓은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손을 봐야 되느냐? 정확한 법칙으로 손을 봐야지만,
이 나라에서 바르게 했을 때, 이것을 인류로 수출하는 것입니다.
우리한테 지금 비정규직을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이 왔습니다.
그런데 이 환경을 모르니까, 인건비 적게 들이려고 비정규직을 쓴다. 이러면,
회사가 자꾸 이런 데 적응을 하다 보면, 회사는 질이 낮아져서 안 됩니다.
비정규직의 원칙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우리가 회사를 들어가려면,
이 회사에 이념이 있어야 되고,
우리가 이 회사에 들어가서 젊음을 불태울 수 있는 뭔가 값의 질량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들은 굉장히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부모님들이 전부 다 고생을 하고, 희생을 해서, 교육을 시켜놓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인생이 굉장히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가족과 조상의 얼을 전부 다 지켜야 되는 그런 사람들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희생을 하고, 조상의 희생이 있어서, 오늘날이 있고,
우리 부모님이 희생을 해서 오늘날 내가 성장을 해 갖고,
이제 사회에 접근을 하는, 이런 회사에 들어가기 시작을 하는데,
이 회사에 잘못 들어가면, 네 인생을 망칩니다.
이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 회사에 대해서 좀 알아야 되는데,
아는 것이 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얼마간 이 회사를 알아야 되느냐? 3년.
지금 이 사회에 비정규직이 2년 갖고도, 굉장히 이렇게 씨름을 하죠.
회사의 비정규직은 지금 이 시대는 원래 3년을 줘야 됩니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되냐? 그때는 월급을 많이 줄 수도 없고,
너는 이 회사에 대해서 알고, 배우고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런 비용만 우리가 경비를 쓰면 되는 것입니다.
회사에 비정규직으로 딱 들어가면, 이 비정규직인 사람의 원칙이 있습니다.
1년 동안은 입을 닫아라. 묻지도 마라. 정확한 법을 스승님이 내주면,
1년 동안은 간섭도 하지 말고, 묻는 것도 자제하라.
그리고 네 앞에 보이고 들리는 것을 전부 다 흡수하고, 이런 것들을 기록하고,
전부 정리해라. 일지를 쓰라는 말입니다.
궁금해서 물으려 하지도 말고, 간섭을 해서는 더욱 안 됩니다.
이렇게 해서 1년 동안 벙어리가 돼야 됩니다.
시키면, 예, 아주 낮아야 됩니다. 왜 낮아야 되느냐?
그래야 이 회사를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낮으면 전부 흡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조금 고개를 들면, 이것이 안 보입니다. 1년 헛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도움이 돼야 되는 것이지, 내가 조금 으스댄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인생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1년 동안 그냥 참고하고, 뭐든지 보고 듣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것을 더 잘한다고 하면, 일지도 쓰고, 있었던 환경도 쓰고,
이런 걸 전부 다 기록하고, 그것을 정리하십시오. 그러면 2년 차가 됩니다.
2년 차가 되면 어떤 행동을 해야 되냐? 질문을 하십시오. 이때도 간섭은 안 됩니다.
질문을 참을 것은 참고, 30%만 질문을 하십시오.
2년 차는 30% 질문을 해도 되는 권리가 있습니다.
만일에 50% 질문을 하게 되면, 안 좋은 꼴을 조금씩 당합니다. 이러면 내가 상처를 입습니다.
30% 질문을 하십시오. 항상 질문이라야 됩니다.
이것이 간섭이 되고, 이것이 맞는가? 아닌가? 따지려 해서는 안 됩니다.
따지는 게 아니고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을 해서 나오는 것들만 내가 흡수하고, 정리를 해서, 내 공부를 하십시오.
이런 걸 또 기록으로 남깁니다.
1년이 지나면, 1년 치 기록을 정리해서 리포트를 써야 됩니다.
2년 차 내가 정리한 것은, 2년 차에 리포트를 다 정리를 해야 됩니다.
이제 3년 차에 들어가면, 지금도 간섭은 안 되고, 따지는 것은 안 됩니다.
절대 비정규직에서는 따지는 것은 금물입니다.
3년 차는 70% 물을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70% 물으십시오. 조금 이해가 안 되면 물으십시오. 따지면 안 됩니다.
물어서 나오는 것을 전부 다 기록하고 다스려서,
3년 차가 되면, 이것도 리포트로 정리를 다 하십시오.
회사는 어떻게 해야 되냐?
3년을 딱 마치고 나면, 심사를 봐야 됩니다.
이 회사에 들어와서 인생을 불태울 수 있는지, 이제 그때 면접을 보는 것입니다.
이때 면접을 보면, 3년 있으면서, 나는 이런 회사라면, 나는 생각이 없습니다.
여기서 나올 줄 아는 이런 젊은이들이 돼 줘야 됩니다.
월급 받고 이 회사에 다니면, 조금 대우가 좋다고 있으려고 드는,
아주 얄팍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네 인생에 문제가 됩니다.
돈만 벌려고 하고, 장사나 시키고, 이런 회사라면, 여기에 내 젊음을 바칠 수 없습니다.
나와야 됩니다. 나는 3년을 이 회사에 있음으로써, 이렇게 이렇게 보았고,
내가 본 관을 전부 다 정리를 해서 내가 이것을 한 장 써주고, 나와버려야 됩니다.
왜? 내가 이 회사에 몸담을 데가 안 된다는 이것도 명분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고 놓을 줄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젊음입니다.
젊음은 사회를 배우는 것입니다. 내가 배워야 됩니다.
그래서 회사 같은 데도 들어가서 내가 봉급 받고, 대우받으려고 들어가지 말고,
내가 배울 게 있는가? 이 회사에 들어가서, 내가 젊음을 불태우면서, 무엇을 배울 것인지,
어떻게 내가 성장을 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전부 관찰하는 것입니다.
해 가지고 나는 이 회사에서 앞으로 미래를 열어갈 준비를 하고, 나를 갖추고,
이 회사를 위해서 나는 몸을 담고, 내가 같이 노력을 하겠노라고,
이런 의지가 서면, 이런 이념으로 나는 이 회사에 입사하겠습니다.
이렇게 해 갖고 입사를 해야, 이 회사가 이제 지적인 사람들로 모여 가지고,
회사는 빛나고 번창합니다.
그 회사에 들어가 가족이 된 사람들은, 이제 여기서 마음껏 배우고, 실력을 갖추고,
미래를 열기 위해서 마음껏 뛸 수 있는, 그런 환경들을 나한테 줄 수 있고,
그래야 천신들이 이 회사에 와서 돕습니다.
바른 젊은이들이 있는데, 어찌 천신이 내려서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썩어빠진 젊은이가 있는데, 어떻게 거기에 천신이 내려서서 돕습니까?
이것이 비정규직입니다.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는 이 회사를 알아야 됩니다.
바르게 알고 이 회사에 들어갔다면, 이 회사를 위해서, 또 나 자신을 위해서,
혼신을 다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이 나오지 않고,
이렇게 운용을 못 하니까, 이 사회가 지금 마비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후천 시대는 이 대한민국부터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쓰느냐? 인류의 표본이 됩니다.
대한민국은 중요한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인류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이 나라 안에서 아주 깊이 숨어 가지고, 진화 발전 하고, 우리를 갖춰온 게 대한민국입니다.
앞으로 인류에 얼마나 빛나게 우리가 일어날 것이냐?
이것이 우리한테 시험지가 들어온 것입니다.
인류에 나갈 수 있느냐? 여기서 그냥 자멸할 것이냐? 기로에 서 있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면 이런 법칙을 바르게 알고 이 젊은이들을 받아들여서,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가족이 되면, 이 젊은이들과 미래를 열어갈 준비를 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뽑는 사람이라도, 이 바른 법을 찾아서, 면접을 바르게 봐서,
실망하는 젊은이가 없도록, 이런 사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비정규직은 절대로 필요합니다.'
3년간 내가 얼마나 노력을 해서, 그래서 가족이 돼 줘야지,
노력도 없이 이 회사에 들어가서 가족이 되겠다고?
후천 시대, 오늘날 대한민국의 밀도 있는 세상에서는 그게 안 되는 것입니다.
운영자들이 이런 걸 모르고 운영을 했어도 이 회사가 잘못되는 것이고,
내가 이 회사에 들어가는 사람도, 잘못 들어가서, 이 사회를 잘못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법칙을 지금부터 잡아야 됩니다.
이 사회는 비정규직이 분명히 있어야 되고,
비정규직으로 우리가 사회를 접근을 했다면, 1년, 1년, 1년을 어떻게 내가 보내면서,
갖추어 나가는지, 이 법칙도 있어야 되고,
운연자들은 그렇게 잘 노력을 해서 이 회사에 들어왔다면, 가족으로 품어주고,
앞으로 미래를 여는데, 어떻게 운용을 해야 되는 것도 배워야 됩니다.
이런 원칙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생각으로, 자기 논리만 갖고 떠드니까,
이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걸 하나 잡아줄 어른이 없는 것입니다.
누가 선지식이라고 했습니까? 누가 정신적인 지도자라고 했습니까?
선지식이고 정신적인 지도자라면, 이 사회를 보는 것은 한눈에 볼 줄 알아야 되고,
국민들을 이끌어줄 줄 알아야 되고, 그래야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한테 잘 보여도 소용없고, 부처한테 잘 보여도 소용없습니다.
하느님의 아들 딸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이끄는 자만이 하느님의 일꾼이 되고,
자연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선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 땅에는 사람이 이 땅을 운용하는 것이지, 하느님이 운용하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주인입니다. 이 땅의 주인들이 바른 법칙도 없어서 되는가?
이제부터 사회 법을 잡아야 됩니다.
뭐든지 스승님한테 물으세요. 전부 다 풀어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