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키우려면 (2/3)(홍익인간 인성교육 3758강)
https://youtu.be/oCT603xAlMw?si=ipYbJ8r-bG4Tcfs4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자리에 갈 때, 내가 뭔가 이렇게 좀 약하니까, 가기가 좀 꺼려진다.
그냥 가세요. 가서 내 입을 닫고, 거기서 나오는 모든 말들을 그냥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색깔 없이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어느 정도 받아들이면, 내 실력이 찰만큼 받아들여집니다.
여기에 와서 필요한 질량만큼은 떨어지지만, 이 말들을 받아들여서 내 질량이 찹니다.
그 질량을 딱 채우고 나면, 내가 여기서 이제는 낮은 게 아니고,
어깨가 펴지고, 저절로 기운이 생긴 게, 내가 느껴집니다.
그러면 말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말을 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런데 그 실력의 힘이 차면, 말을 하기가 쉬워집니다.
사람은 질량에 따라서, 내가 질량의 밀도가 강하면, 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내가 여기 보다도 에너지 질량의 밀도가 약하면, 이것을 처리를 못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이 나라에서 어떤 일을 바르게 처리할 수 있는 힘이 없다면,
이 나라에 형성돼 있는 에너지 질량보다, 내가 밀도가 낮습니다.
이 대한민국에 생산돼 있는 에너지 질량의 밀도보다,
내가 나의 지금 생각의 에너지 질량이 밀도가 낮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 밀도를 키우려면, 내가 이 사회를 탓하고, 이것을 원망하고, 이럴 게 아니고,
이 사회를 관찰하는 법을 배워야 됩니다.
밀도가 약한 사람은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을 관찰하고,
누가 말하는 것을 전부 다 들어 넣고, 안으로 소화를 하게 되면, 내 밀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내가 백일 동안 들으라고 하는 것은, 백일 동안 듣고 나면 내 밀도가 달라집니다.
나의 에너지 밀도가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나의 에너지 밀도의 질량은 뭐를 이야기하는가? 지식의 질량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나한테 들어가면, 에너지 질량이 됩니다. 지식은 비물질 에너지이지만,
이 지식의 에너지는 밀도가 굉장히 큽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선조님들이 희생을 하면서, 인류가 희생 속에서 빚어놓은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이 지식이 한 층, 한 층 모여서 밀도가 생기는 것은, 굉장히 세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인류의 지식은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우리가 습득을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인류에 있는 지식의 물결이 이 나라로 다 들어오고,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들어오고,
이런 에너지가 자꾸 들어오는 것을 우리가 접했던 것이, 오늘의 우리가 그런 지식을 먹고 보니까,
우리가 내공이 생길 정도로, 우리가 스스로 분별을 할 정도로, 이런 지식의 질량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공을 갖췄기 때문에, 어떤 말을 들으면, 분별이 생기는 것입니다.
분별의 질량이 더 좋아지면, 밀도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비물질 에너지인 이 지식의 에너지는, 역사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계속 진화시켜 놓은,
비물질 에너지 질량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습득하면 할수록, 엄청난 질량으로 내가 변합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진다는 말입니다. 왜? 우리 영혼이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지식 또한 비물질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하고 맞는 것입니다.
비물질 에너지는 비물질 에너지로 살찌우고,
물질 에너지는 물질 에너지로 보충을 해 가지고 유지를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내 영혼은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밥 먹는다고, 네 질량이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 밥은 물질 에너지입니다.
이것은 육신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것이고,
비물질 에너지인 지식을 내가 많이 습득하는 것은, 영혼을 살찌게 하고, 질량을 좋게 합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져야지, 이것이 내공이 생기고, 내공 안에 밀도가 생기고,
밀도가 좋아지면, 아주 고밀도가 되면, 이것이 문리가 일어나 가지고, 이것이 터지는 것입니다.
이러면 깨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이, 일만 상식의 깨달음도, 조금씩 조금씩 문리가 터지니까,
상식적으로 우리가 분별이 좋아져서, 좋은 답을 내는 것도 깨달음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크게 깨달음이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은,
인류의 최고의 지식을 갖추어야 내공이 생깁니다. 그것이 오늘날이라는 얘기입니다.
지식을 갖추고 내공이 생기면, 여기서 진리의 법을 얻기 시작하면, 이것은 질량이 다릅니다.
그 법문을 얻게 되면, 여기서 내공의 밀도가 생기는 것입니다.
밀도가 생기니까, 이 밀도가 아주 강해지면, 문리가 터지는 것입니다.
이때 깨쳤다고 하는 것입니다.
은하계의 별들은, 물질 에너지가 자꾸 모여서, 이것이 아주 질량이 좋아지니까 중력이 생깁니다.
저것은 물질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중력이 생기면, 안에 더 밀도를 갖다 넣게 되면,
이것이 밀도가 강해지면, 이것이 스스로 문리가 일어나서 터져버립니다.
그래서 그때 빛을 방출하는 것입니다. 빛을 방출해야 이제 이 은하계를 돕는 게 됩니다.
빛은 에너지입니다. 또 다른 질량 있는 에너지가 빛으로 방출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내공이 생기면, 인간 비물질 에너지인 우리 영혼은 내공이 생기고,
내공의 밀도를 채우는 것이 지식입니다.
은하계의 물질 에너지, 저 별은, 또 우리 지구와 이런 것들은,
물질을 자꾸 공급을 받아서, 이것이 중력이 생겨서, 중력의 밀도가 더 좋아져서,
이것이 문리가 일어나서, 이제 빛을 방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리가 안 일어나면, 이것이 안 터지고, 빛을 발생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별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이제 아주 밀도가 강하게 돼야 될 때가 된 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선천 시대는 그렇게 될 수가 없었습니다. 왜? 에너지 질량이 그만큼 성숙하지를 못 했습니다.
지금 우리 홍익인간들이 이 땅에 태어나서 성장을 할 때,
고밀도의 지식 에너지가 이 대한민국으로 다 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 습득을 하고 나니까, 내공이 생긴 홍익인간이 된 것입니다.
이 홍익인간들은, 이제 누구한테 비굴하게 얻으려고 들지를 않습니다.
내공이 생긴 자들은, 비굴하게 살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내공이 안 생겼을 때, 질량이 모자라니까, 얻어서 질량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한테도 빌고, 어디에 도움을 받으려 들고, 자연에도 도움 받고,
신들한테 우리가 매달렸던 것입니다. 왜? 질량이 모자라니까.
그런데 이제는 지식의 질량이 다 찼습니다.
그래서 내공이 생겼다는 것은, 우리가 똑똑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 다 똑똑합니다. 내공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작으나 크나 내공이 생겼으니까, 나의 분별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똑똑한 것입니다.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