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역할과 천사 역할 중 누가 더 성불을 보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84강)
내가 질량이 약하고 욕심을 내지 않았으면 사자가 절대 오지 않습니다.
내가 욕심을 부렸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서 사자가 온 것입니다.
사자를 보낸 것은 하늘이 보낸 것입니다. 내가 불러 들일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 옵니다.
내가 죽을 때가 돼야지 죽일 놈이 옵니다.
그럼 죽이러 온 놈을 내가 고맙다고 해야 됩니까? 사자라고 해야 됩니까?
그 자체로 고마워할 수 있어야 됩니다.
사기를 치러 온 사람은 지금은 밉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내가 당할 짓을 했구나 하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하면 사기꾼이 온다는 것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내가 깝죽대면 누구에게 한 대 맞습니다. 깝죽대니 맞았지 안 깝죽대는데 때리겠습니까?
어디 가서 잘난 척 많이 한 놈이 길 가다가 잘난 척도 안 하고 쳐다만 봤는데 그때 때립니다.
죄는 다른 곳에서 다 쌓여 아직 용량이 조금 덜 찾는데 쳐다보는 것으로 용량이 다 차서,
그놈에게 맞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나는 죄도 없는데 때렸다고 그럽니다.
다른 곳에서 지은 죄는 계산을 안 한 것입니다. 질량이 안 차면 어떤 일이 안 일어납니다.
지금 잘못을 했다고 자연이 지금 나에게 회초리를 안 댑니다.
잘못한 것이 쌓이면 회초리를 치는 것입니다.
그만한 회초리를 칠 때는 그만큼 쌓였기 때문에 맞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들을 우리가 계산을 할 줄 몰랐습니다.
내 고집을 너무 부렸다든지, 부린 것이 그 질량이 찾다든지, 그럴 때 어려움이 옵니다.
내가 다 만들어서 오는 것입니다. 내가 몸이 아플 때는 몸이 아프게끔,
내 활동과 행동이 쌓여서 그때 아픔이 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빨리 가르쳐 줄수록 나는 고마운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자라고 말하지 말고, 올 것이 온 것입니다.
구세주입니다. 사자가 아니고 이 사람이 천사입니다.
나는 게으른데 밥을 자꾸 갖다 주는 것은 천사가 아니고 마귀입니다.
나중에 어려울 때 봐야 됩니다. 왜 어려운지. 우리는 거꾸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자 없습니다. 이 세상에 사자를 보낸 적이 없습니다. 내가 사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조건에 안 맞으면 사자고, 내 조건에 맞으면 천사입니까?
자연은 스스로 이루어지게끔 빚어 놨고, 기본은 스스로 돌아갑니다.
내가 노력하는 이 파장을 어디로 두느냐에 따라서 좋은 파장으로 갈 수도 있고,
어디로 두느냐에 따라서 안 좋은 환경으로 갈 수도 있는 것뿐입니다.
안 좋은 데 가다가도 여기서 쌓이다 보면 크게 깨우칠 일이 있고,
그때는 또 제자리에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바르게 잡아 줄 수 있는 교육을 시키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못 만나다 보니까, 또 그런 것을 너무 많이 겪다 보니까,
이런 소리도 하는데, 지금부터도 늦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대한민국은 2013년부터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환경이고,
이제부터는 대한민국이 일어나서 인류의 어떤 일을 해야 되는 때가 온 것입니다.
우리부터 조금씩 조금씩 노력을 하고 있으면,
세상이 엄청나게 급변하는 시대가 지금 오고 있습니다.
그때를 위해 우리를 조금씩 갖추는 노력을 하십시오.
큰 욕심 안 내도 됩니다.
욕심 안 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우리 앞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그 일을 잘하면 전부 다 훌륭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자도 천사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