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경제 개념을 알 수 있는 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1145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27. 10:05

 

정법강의 11457강

정법 공부를 언제 했습니까? 정법을 들었지.

정법으로 스승님이 법문해 놓은 것을 들으면서 썼지 않습니까?

들으면서 썼지, 어떻게 정법 공부를 했다고 합니까?

정법으로 정확하게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을 해 봤습니까? 우리가 만져 봤습니까?

네가 들으면서 썼지, 그러니까 네가 정법으로 공부된 것은 30% 이내입니다.

네가 들어서 도움받은 것은 30% 안에 있는 것입니다. 30% 안에서 %가 조금 더 있냐? 덜 있느냐입니다.

너희들이 들어서 아는 것은 가르쳐줘서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30% 안입니다. 

그것만 해도 엄청나게 내가 변하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변해? 돌에게 절을 안 합니다.

통곡의 벽에 가서 매달리지 않고, 이것은 변한 것입니다.

막무가내 기복을 하러 안 갑니다. 이것이 변한 것입니다.

신에게 무조건 안 빕니다. 이것이 변한 것입니다.

30% 미만을 갖고도 이렇게 변하는데, 이것을 바르게 만져서, 진짜 교육으로 우리가 이것을 승화를 해서,

우리가 프로그램을 만져 가면서 교육을 받는다면 어떻게 변할 것 같습니까?

우리가 70%만 장착이 돼도, 이것은 동물 근성을 완전히 벗어납니다.

신이 장착이 됩니다. 귀신 말고 살아있는 신.

이것이 만약 70%에서 넘어가면, 이 자연에 있는 어떤 신도 거기에는 근접할 수가 없습니다.

꿇습니다. 그 월력이 얼마나 큰지를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질문을 하니까 1차적으로 가르쳐 줬는데, 이것만 들어도 우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나는 공부를 이만큼 오래 했는데? 이 소리 하지 마십시오.

듣는 것을 오래 했다는 것은 말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공부가 됐다는 소리는 함부로 안 하는 것입니다.

공부가 됐으면 내가 공부된 것이 표시가 나는 것이, 상대가 말하는 것이 이해가 다 되기 시작합니다.

세상의 개구리가 나에게 튀어와 발을 밟고 지나가는데 이해가 됩니다.

누가 나에게 욕을 하는데 이해가 됩니다. 누가 이렇게 나쁜 짓을 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니고, 그것을 이해를 하니까,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이해를 할 것이지.

이해를 어느 만큼 하느냐가 네가 공부된 것입니다.

많이 썼다고 공부되고, 많이 들었다고 공부된 것이 아닙니다.

이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얼마나 네가 이해가 되느냐?

이해됐다는 증거는 어디 있느냐? 답부터 이야기하면,

이해가 됐다는 것은 감사할 줄 안다입니다.

저 사람이 나에게 욕을 했는데 중간에 부딪치겠지만, 이것을 정리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됩니다.

나에게 고생을 하게끔 어떤 환경이 일어났는데 정리해 보니까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스승님이 산에서 무엇을 깨친 것 같습니까?

통틀어서 얘기하면 감사할 것을 깨친 것입니다. 무엇을 감사했느냐?

나를 고아로 자라게 한 것을 감사하고, 호호 불어가며 신문배달을 하게 해 준 것을 감사하고,

신문팔이, 껌팔이 한 것을, 그것을 나에게 하게 해 준 것을 감사하고,

내가 굶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것을 감사하고, 세상에는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어떻게 되었냐?

감사하지 않은 것을 찾기 시작합니다.

없어요. 육신을 갖고 이 땅에 사는 것이 감사하고, 어떤 환경도 나를 위해서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그것을 바르게 쓰고 못 쓰는 것은 내 질량의 문제이고, 안 감사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돈이 있어야 되지 않을 때, 없는 것도 감사하고.

내가 굶을 수밖에 없을 때 굶어진 것도 감사하고, 다 감사한데,

감사하지 않은 것을 찾기 시작을 했는데 그것을 찾을 수가 없어요.

그것이 공부된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100% 그렇게 될 수는 없지만 이 원리는 터득해야 됩니다.

당신을 지금 어렵게 하는 것은 나중에 알아보면 감사한 것입니다.

지금은 내 처지에 묶여서 내 계산을 못 하지만, 이것이 구름처럼 걷어지고 평범한 생각을 할 때,

그때 내가 진짜 감사인 것을 그때 압니다.

세상에 어떤 일에도 감사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공부된 사람입니다.

너를 위해서 있던 것인데, 네가 흔들려고 했던 것이지 세상에는 감사한 것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공부된 사람의 표본입니다.

그 질량은 내가 감사를 30% 하고 있느냐? 70% 하고 있느냐? 90% 하고 있느냐?

이것이 공부의 척도입니다. 딱 이것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