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새로운 부동산 사무실 운영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482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24. 11:18

 

정법강의 4822강

우리는 왜 부동산 사업을 한다고 하면, 부동산 간판을 걸고 의자 몇 개 놓고 사람만 상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새로운 개념으로 우리가 풀어 볼 수 없나요? 찻집을 하면서도 부동산 할 수 있습니다.

찻집을 하면서, 부동산 명의를 갖고 있는 것은 한쪽 구석에서 해도 됩니다.

부동산만 하면, 손님이 없으면 손님만 빤히 기다릴 것 아닙니까? 

손님이 오면 손님에게 어떻게 하든 하나 해결하려 합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손님이 오면 손님을 도와줘야 되는 것이지, 그래야 이것이 거래가 됩니다.

지금 부동산들이 왜 안 되느냐? 손님이 오면 돈을 벌려고 이건을 해결하려고 듭니다.

손님을 네 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손님은 당신에게 도움받으려고 왔습니다.

내가 도와줘야 됩니다. 도와주면 이것은 거래가 될 수 있는 확률이 70%가 넘어갑니다.

거래가 되면 돈을 달라고 안 해도 주게 되어 있는 것이 거래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거래가 잘 될 텐데,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방법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것이 바르게 돌아가냐? 투잡을 하십시오.

네가 조그만 식당을 하든, 조그만 찻집을 하든 투잡을 하십시오.

찻집을 하니까 찻집을 하는 것만 해도 경비는 돌아갑니다.

그러면서 손님이 오면, 손님 것을 해결해 주십시오. 항상 도와주십시오.

그러고 그쪽에서 차를 마시면서, 내 인연들이 이쪽으로 모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이렇게 하면서 우리는 이제 부동산이라는 개념을 이제 땅만 소개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사람을 만나는 사업을 한다, 사람을 만나서 내가 이런 정보를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필요해서 오는 것이지,

지금 땅을 소개하고 이것이 되고 나면 얼마가 떨어지고, 이 계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해서 오면, 그 사람을 도와줘서 성사가 되면, 결과는 저절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경비로 해서 여러 가지 덕 되는 일을 하고, 사람이 또 오면, 

그 사람을 위해서 또 노력을 하고 이러면 저절로 돌아갈 것입니다.

부동산을 해서 지금 돈 벌려고 하니까, 갈수록 조금씩 떨어진다는 소리는,

기본 손님을 너에게 몇 명을 줬는데 갈수록 떨어진다는 것은,

네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르게 하든지, 아니면 접든지, 아니면 새로운 방법을 찾든지 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찻집을 차려도, 구석에 차려도 기본 손님은 보내줍니다. 이것이 제자들입니다.

이 찻집은 도량입니다. 제자가 명당을 만들어 놓은 도량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과거에는 생각을 할 때, 전부 다 교회에 가고, 절에 가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찻집을 제일 먼저 갑니다. 찻집에서 어떤 역할을 못하니까 거기에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도 어떤 역할을 못하면 또 저기에 가 봅니다.

찻집은 명당 중의 명당이고, 도량 중의 도량입니다.

그래서 경치 좋은 곳에 있어야 되고, 환경이 좋은 데를 지금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이고, 이것을 해결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왜? 찻집을 하는 사람은 전부 다 상좌들입니다. 제자 아니면 이것을 못합니다.

여기서 차를 팔면 찻집이 되고, 법상을 놓으면 법당이 되고, 오만 것이 다 되는 것입니다.

술을 팔면 술집이 되는 것입니다. 상좌들이 내가 무엇을 갖추었냐에 따라서,

네 인품이 녹아나는 것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도량입니다.

중이 찻집을 하면, 중이 목탁을 치고 염불만 외웠으면, 맨날 목탁 소리만 내고, 염불 소리를 틀어 놓습니다.

내가 갖춘 재주가 그것밖에 없으니 그것을 내놓는 것입니다.

우리 제자들은 아주 다양하게 재주를 갖춰야, 천태만상인 오는 사람들을 포용해 주고,

그 사람들을 캐어해 주고, 그 사람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최고의 상좌들입니다.

사람들을 위해서 살면, 이것은 저절로 운영되게 되어 있고, 저절로 사람들이 몰려오고,

거기서 많은 일을 일으켜줄 수 있고, 이런 것이 저절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명당 중에 명당이 찻집입니다. 찻집은 연구소도 되고, 모든 의논할 자리도 되고,

풀 수도 있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하니까 일이 잘되고, 이렇게 다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온 사람은 전부 다 내 책임입니다. 내가 도량 주입니다.

내가 하는 자리에서 손님이 좀 떨어졌다면, 손님이 안 오는데 뭐하려고 거기 앉아 있습니까?

벌써 나에게 준 인연은 가버렸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뭔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옮기던지, 안 그로면 잠깐 쉬든지, 안 그러면 새로운 발상을 일으켜서,

이렇게 이렇게 할 테니까 인연을 다시 주십시오. 몰랐습니다. 이러든지.

우리는 전부 다 제자들입니다. 땅을 소개해 주는 것도 제자 아니면 못 합니다.

땅 임자를 찾아주는 제자는 힘이 작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업장을 가지고 나왔어도, 땅을 방편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람을 가까이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것이 제자들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