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 후천 (홍익인간 인성교육 4774강)
이 자연에는 3대 7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이고,
우리 인간도 3대 7의 법칙 때문에 이 지상에 와 있는 것이다.
선천은 우리가 질량이 모자라는 것을 채우는 시대입니다.
선천을 얘기하면 아래로 70%, 후천은 위로 30%를 얘기합니다.
우주가 운행이 된 것이 지금 70% 운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70% 진화가 됐고, 70%의 모자람을 채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천이라고 얘기합니다. 이때는 이 세상을 위해서 일해 놓은 것이 아니고,
희생 속에서 진화하면서 계속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이루어 놓은 이것을 가동하고 운영을 해서, 인류 평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것입니다.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희생 끝에 낙이 옵니다.
이 법칙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선천 시대를 이야기하기를
우리가 2012년 12월 22일 동지를 기해서 지구 종말까지 얘기했습니다.
이것을 수천 년 전부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세상이 없다.
지구 멸망까지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잘못 풀은 것입니다.
과거 몇백 년 전, 몇천 년 전에는 우리 생각의 질량이 너무 낮아 그런 생각을 했고,
거기서 영적인 힘을 받아도, 우리 지식 하에서 풀어서 논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선천 시대를 마감한다는 것이, 신들과 자연이 우리를 키워 나오는 것이,
선천 시대를 사는 것이고 이것이 끝난다는 것입니다.
끝날 때 어떤 일이 생기냐? 인류의 모순이 다 나옵니다.
인류의 모순이 나와서 서로가 불신하고, 싸우고, 헐뜯고,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것처럼, 뭔가 일들이 자꾸 생겨서 모순이 다 나옵니다.
사람이 어떤 일을 이 세상에서 하더라도, 30%에 갈 때까지는 모순이 안 나옵니다.
50%에 가도 모순은 발견 못 합니다. 70% 갈 때쯤 되면 모순이 다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시대입니다. 이 세상의 모순이라는 모순은 다 나왔습니다.
지금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후천 시대와 선천 시대의 과도기라고 합니다.
여기서 까딱 잘못하면 3차 대전이 일어납니다. 모순이 충돌하는 것입니다.
충돌은 모순이 충돌하는 것입니다. 모순이 아니면 충돌이 안 일어납니다.
지금은 모순이 충돌하는 시대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정리할 것인가?
진리의 법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바른 길을 찾아서 질서를 잡아주면 이 모순이 정리가 됩니다.
이것이 이제 홍익인간들이 일어나서 후천 시대를 열어가야 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민족은 오천 년 동안 담금질을 했습니다.
이 민족이 혈통을 보존하면서, 이 DNA가 진화할 때까지,
오천 년 간을 인류에 나가지도 못하고, 딱 갇혀서 담금질을 한 민족입니다.
최고의 소규모이지만 단일 민족으로 혈통을 보존하려고 노력을 해서,
우리가 완전 단일 민족은 아니지만, 보존할 만큼 보존해 왔습니다. 이것이 오천 년 역사입니다.
이 역사가 이차 대전 이후로, 홍익인간 씨를 배출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베이비 부머들입니다.
오십 대들, 전후 1세대들, 이 사람들이, 역사를 바꿀 사람들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를, 대한민국을 깡그리 불바다를 만들어 아무것도 없이 해 놓고 맨바닥에서 키웁니다.
인류에 있는 모든 문물을 막고 있던 시대에서, 모든 문물을 다 열어버립니다.
홍수 같이 들어오는 이 시대에, 이것을 다 흡수해 가며 키웠습니다.
이 사람들이 지천명이 될 때 후천 시대가 열리리라. 이것이 지금 3년 차입니다.
2013년 후천 시대가 열렸고, 이 베이비 부머들이 전부 다 50대에 다 들어갔습니다.
이 시대를 지금 열고 있습니다. 이제 3년 차입니다.
이제 이 미래는 홍익인간들, 이 베이비 부머들이 어떻게 하느냐가 이 시대를 바꿀 것입니다.
아직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 스승님이 설명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을 할 것입니다.
딱 몇 년 만에, 우리 역사가 어떻게 이것을 팽창하고 이 세상을 덮어 가는가?
이것을 지금부터 보게 될 것입니다. 선천과 후천은 연결되어 가는 것입니다.
선천은 이루고, 모르는 것을 갖추고, 우리가 성장하지 못한 것을 성장하는 것이고,
성장을 할 때는 신들이 이끌어 주는 것이고, 부모님이 이끌어 주는 것이고,
성장을 하고 나면 우리가 이 세상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너의 실력을 발휘해라.
너희들이 이 세상을 바꿔야 됩니다. 사람을 키웠다.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엄청나게 팽창한 것을 가지고, 이것이 이루어질 뿐이지,
진화를 더 하는 것은 끝났습니다. 이것은 연결하는 것입니다.
지금 충돌은 모순 충돌입니다. 모순들이 나와서 충돌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도 전부 다 나의 모순을 갖고, 상대의 모순을 갖고 충돌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를 모르니까. 이것이 전부 다 지식으로 고착된 것입니다.
우리가 갖춘 지식은 진리의 지식이 아니고 논리의 지식입니다.
사람들이 살아 나가면서 논리를 내놓은 것을, 어떤 시대에 정리하고, 어떤 시대에 정리해서,
오늘날 정리해 놓은 논리의 지식인데, 이것이 상식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상식이 어떤 것인지 조금 이해를 하면 쉽습니다.
곰탕을 아주 바짝 끓이면, 곰탕의 질량이 좋을 것 같지만, 불순물도 많고 뭐가 많습니다.
끓이면 이것이 분리가 됩니다. 식히면 위에 찌꺼기가 남아서, 위에 떠서 식으면 고착됩니다.
이 곰탕은 수많은 논리로 만들어 놓은 지식이고, 이것을 끓여서 오늘날 세상은,
전부 다 이것을 상식을 만들어버렸습니다. 이것을 답이라고 그럽니다.
답이 맞으면 세상을 열어라. 못 엽니다. 이 상식으로는 세상을 평화 시대로 열 수 없고,
진리가 나올 수 없고 고착이 됩니다. 시간이 오래 가면 이것은 더 고착이 됩니다.
이러면 이것은 딱딱하게 굳어서, 너의 상식과 나의 상식이 부닥치면 받친다는 말입니다.
절대 흡수 안 됩니다. 융합이 안 됩니다.
당신의 질량과 나의 질량이 융합될 때 다른 에너지가 나옵니다.
상식은 서로의 상식을 갖고 부닥치기만 하지 융합을 못 합니다.
그래서 지금 지식인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면, 조금 참아 주면 안 부닥치고 끝나는 것 같아도,
안 참아 주면 다 부닥치고 끝납니다. 너 잘났고 나 잘났고, 내 상식이 맞다는 것입니다.
네 상식을 내가 이해를 못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안 진다. 이래서 부닥치다가 끝납니다.
그래서 최고의 석학이라고 만나서, 대한민국은 전부 다 자기 논리를 펼치다가 끝납니다.
답이 안 나옵니다. 이것이 상식 시대입니다.
이 상식을 깨지 않고는 대한민국은 한 발도 더 못 나갑니다.
이 상식이 고착된 데서는 이것을 뚫고 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 위에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신 패러다임, 새로운 생각, 새로운 이념을 꺼내야 됩니다. 이것을 뚫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밑에서 깨지냐? 절대 안 깨집니다. 위에서 법을 내리면 녹아내립니다.
스승님 말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들은 나를 일찍 만났습니다.
내 상식으로 갖다 댈 사람은 물러 앉으십시오. 똑똑한 사람은 아직 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못난 사람끼리, 우리 못난 사람들은 어렵지 않습니까? 우리 어려움부터 풉시다.
여기에 답이 있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어려움이 없어지면 그것이 답입니다. 이것부터 풀어 나갈 것입니다.
스승님은 이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이 다 만들어졌을 때 이 세상에 나왔기 때문에,
그것도 아무것도 없이 무일푼으로 거지로 나왔습니다.
나는 4살 때부터 고아로 자랐고, 껌팔이 구두닦이 소년이었습니다.
나는 성년이 되고 산에 죽으러 들어갔다가, 17년 동안 옷을 한 번도 갈아입지도 못하고,
땅에 무릎을 꿇고 쓰레기를 줍다가 나온 사람입니다. 나는 그 혹독한 데서 살은 사람입니다.
세상에 고생하는 것, 어려운 것을 아는 사람은, 나 만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식인들은 이 어려운 백성들이 희생 속에서 너희들을 가르쳤기 때문에,
지식인들은 백성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지식인이 된 것입니다.
백성들의 피와 땀을 먹고, 나 잘났다고 살고 있으면, 너의 인생은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지금은 지식인들이 사회에 나올 때고, 우리가 백성들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될 때입니다.
아직까지 안 하고 있을 때도, 우리는 우리의 신분을 알고 있어야 됩니다.
우리 백성들은 우리끼리도 노력을 하고 있어야, 세상은 바뀌는 것입니다.
어려운 백성들부터 스승님은 거두어 갈 테니까, 지각 있는 지식인들은 이제 깨고 나올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 법을 접하지도 않았고, 여러분들은 세상에서 버림받고 스승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어려웠고, 아팠고, 힘들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르게 가르쳐 주고, 내 모자람을 자각하고 반성을 하니까, 지금 다 풀리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약을 주고 낫게 한 적이 없습니다. 네가 잘못을 모르고 아프니까,
네 잘못을 앎으로서 풀리지 않더냐? 잘못해야 아픈 것입니다.
내가 어렵게 사는 것은, 내가 아직 세상을 잘못 풀어 가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자연은 절대 그렇게 두지 않았습니다.
이제 스승님이 이끌 것이니까, 내 혼신을 다 바쳐서, 내 일생을 바치고, 혼을 다 바쳐서,
나는 나를 불태워서 내가 할 일을 할 테니까, 따를 수 있는 사람만 따르십시오.
같이 한 번 가 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