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양성과 커피숍 운영 겸업의 어려움 (홍익인간 인성교육 12201강)
이런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데는 운영비가 많이 안 듭니다.
이것도 헤쳐나가지 못한다면 큰 것은 절대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 작은 것을 운영하는데, 여기에 사람이 많이 오는 운영체가 돼야 됩니다.
내가 무조건 가르치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가르치는 것을 너무 치중하다 보면, 손님 오게끔 하는 것이 소홀해집니다.
손님이 어떻게 오느냐?
가르치는 사람은 가르치는 것이지만,
손님은 여기가 운영되게 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 가게가 운영되게끔 해 주는 사람들이 손님입니다.
그분들이 와서 이 가게가 운영되는 것이지, 너 혼자 운영하고 있는 것은,
가진 것이 있다면 이것을 홀짝홀짝 까먹으면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손님이 오는 것은, 손님하고 같이 운영돼야 됩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오는 손님에게 신경을 쓰고 잘해 나가면,
여기서 내가 어느 만큼 노력한 질량에 따라서 또 다른 손님이 오고,
또 다른 손님이 오게 되는 것이지, 질량이 모자란데 큰 질량이 오면,
내가 이 질량을 못 알아봅니다. 그래서 가까워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나의 질량을 키우고 있으면, 내 질량에 맞게 손님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별들의 전쟁입니다.
내 질량을 좋게 다스리고 있으면, 내가 손님에게 하는 질량이 다르고,
이러면 손님이 멀리 있으면서도 이상하게 이리로 발걸음을 해서 오게 됩니다.
인연 하기 위해서 자기가 흘러 온다는 것입니다. 왜? 에너지에 따라서.
그래서 딱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손님 하고는 어떻게 해야 되냐?
손님이 어떤 손님들이 여기에 오느냐? 손님을 먼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려면, 가게를 운영하는 원리는, 네가 돈이 없고 돈을 벌기 위해 나오지만,
그것은 자연이 해 준 것입니다. 너는 에너지가 충만하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야 되는데,
안 만나고 있으니까, 만나라고 네가 가게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게를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못하는 게 가게입니다.
자신감 정도는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신감을 가지고 가게를 열어 놓으니,
너는 그만한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사람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나는 뭔가를 생활하기 위해서 찻집을 차렸는데, 사람이 오니까, 이제는 사람을 대할 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을 바르게 대하라고 이 가게를 열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 주는 게 손님입니다.
이 손님을 내 가족으로 만들 수 있고, 차 팔고 돈 얼마 받고 그냥 내보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너의 재량에 달렸습니다. 너의 실력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내가 뭔가를 크게 해야 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여기서 사람 대하는 데 소홀해집니다. 절대 큰 것 안 됩니다.
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왜? 여기서 힘을 얻을 것을 못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크게 할 수 있게끔 절대 자연이 안 해 줍니다. 과거와 현재는 다른 것입니다.
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의 운행의 법칙의 자연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빨리 익혀야 됩니다.
여기에 있을 때는, 여기에 오는 사람들이 1차적인 사람들이 있고, 2차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3차적인 사람들이 들어올 때까지는 내가 여기서 벗어나려 들면 안 됩니다.
1차적으로 오는 사람들은 대하기가 쉽지만, 2차적으로 오는 사람들은 대하기가 조금 버겁습니다.
실력이 모자라면, 3차적으로 오는 사람은 더욱 바르게 못 대합니다.
왜? 가면 갈수록 질량 높은 것이 옵니다. 그러면 내 실력이 표가 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는 이 혜택을 다 흡수하고 나면, 저절로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인연들이 만들어도 만듭니다. 그래서 내 자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감사하게 여기고,
오는 사람들을 잘 대하는 법칙, 이런 것을 잘 대하면서, 나는 조금 늦게 가도 됩니다.
어디를 먼저 막 이러려고 드니까, 여기에 소홀한 것입니다. 여기의 기운을 충만하게 만드십시오.
오는 사람 품고, 여기서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돕고, 나눌 것 있는 사람은 나누십시오.
손님은 3등분으로 옵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오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오고,
내가 뭔가를 배워야 될 사람이 오는 것입니다.
이 자연의 법칙은 절대 네 인연으로 3등분으로 주지, 한 통으로 주지 않습니다.
내가 100명의 인연을 만났다면, 네 아랫사람을 일부 줄 것이고,
너와 평행선을 일부 줄 것이고, 너의 위의 수준을 일부 줄 것입니다.
이렇게 3등분으로 주는 것입니다. 4대 4대 3.
자연법은 절대로 3대 7의 법칙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것은 절대 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오는 사람들은 전부 다 내 역할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를 보고,
자리도 이동해 주고, 거기서 더 큰 힘을 주는 것입니다.
100% 다 해야 되는 것이냐? 70% 마지노 선은 합격해 줘야 됩니다.
신께서는 항상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당신은 신의 제자이니까.
앞으로 질 좋은 사람들을 대해야 되는 제자이기 때문에, 당신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지,
부자 되게 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크면 부는 저절로 옵니다.
내가 돈 벌어서 언제 출세하려 합니까? 돈 벌어 놓은 사람이 옵니다.
돈 버는 일꾼이 다르고, 쓰는 일꾼이 다릅니다. 네가 돈 벌 것 같으면 벌써 벌었지요.
사람을 얻으십시오. 사람을 얻으면 돈은 저절로 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얻으면, 지금 운영하는 것이 어려울 때, 또 어려움을 풀어갈 수 있게 올 수 있고,
또 사람을 얻으면, 더 넓은 것도 운영할 수 있도록 사람이 옵니다.
내가 다 컸으면, 무대를 펼쳐 줄 인연이 옵니다.
너를 내버린 것이 아니고 신께서는 항상 너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내 질량을 키우고, 사람을 대하는데 질량이 달라져야 됩니다.
아랫사람은 잘 거둘 줄 알고, 이것 잘 익혀 놓으십시오. 여기서 헷갈리는 바람에 전부 다 실패합니다.
아랫사람은 잘 이끌고, 평행선은 의논 잘하고, 여기서 나 잘났다고 떽떽거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 말을 안 들을 때는 내 질량이 모자라서 안 듣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는 반성해야지, 어째 상대들에게 성을 내고 화를 냅니까?
내가 아무리 하늘 같이 큰 사람일지라도, 지금 네 질량이 그럴 때는 그렇게 이 세상이 접해지는 것입니다.
평행선은 우리가 가는 데는 항상 의논 동참하고, 서로를 존중해라. 이것이 법칙입니다.
이것만 잘하면, 내가 운영하는 데는 아무런 힘이 안 들게끔 해 줄 수 있습니다.
인연은 정확하게 그렇게 오고 있습니다. 0.1미리도 틀리지 않습니다.
사람을 대하는데 항상 존중하고 그렇게 상대하십시오. 이것이 평행선입니다.
여기서 1차 힘을 내가 얻어야, 그다음에 위의 선이 올 때, 이것을 바르게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너에게 사람이 없이, 윗사람을 함부로 운영하려 듭니까?
아랫사람도 일부 내가 거느려야 하고, 내 주위 사람도 일부 나열돼야 하고,
그럴 때 윗사람을 상대해야, 윗사람이 나에게 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인생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작은 집부터 준 것입니다. 큰 집을 못 줘서 안 준 것이 아닙니다.
인성을 갖춰서 올라가야 됩니다. 길을 모르면 시간만 허비하고 나중에 또 답답합니다.
큰 것 욕심 안 내도 됩니다. 인생은 마지막에 승부 나는 것입니다.
인생은 50부터 사는 것입니다. 40대까지는 내가 30대에 열심히 갖추고,
40대에 내가 면접을 다 봐서, 50대에 너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백 년 사는 인생입니다. 이 설계를 잘해야 되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부터 다시 잡아 나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