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의 근원 (홍익인간 인성교육 12252강)
우리가 감을 받는다. 감이 일어난다 이런 말을 합니다.
일어나는 것은 내 영혼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받는다는 것은 타에서 오는 감입니다.
타는 집착이 없는 신에서 오는 것이냐? 집착이 있는 신에서 오는 것이냐가 다른 것입니다.
잡신도 신입니다. 힘으로 이야기하면, 어떤 때는 잡신이 힘이 더 셉니다.
집착이 없는 신은 힘이 어떻게 쓰는 힘이냐? 집착이 있는 신은 힘이 어떻게 쓰는 힘이냐?
이런 것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신들은 집착이 없으면 우리 가까이 올 수가 없습니다.
조상신들은 집착이 많아서 우리 옆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적인 집착입니다.
그런데 공적인 집착이 있는 것입니다.
공적인 감이 있고, 사적인 감이 있는데, 사적인 것은 우리 자식을 살리려고 활동하는 에너지입니다.
공적인 집착은, 집착은 약해지는데, 자연의 힘은 크게 쓸 수 있는, 이것이 공적인 신들입니다.
이것이 질량에 따라서 공적인 신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공적인 신은 자연의 힘을 크게 쓸 수 있는데, 이것은 사적인 집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적인 신에게 우리가 주파수를 맞춰 같이 활동하려 하면, 내가 공적으로 변해야 됩니다.
내가 공적으로 변한다는 것은, 내 공부가 그만큼 됐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적인 욕심이 아니고 공적으로 살아가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홍익인간들은 공적으로 가기 위해서, 지금 내 질량을 갖추어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100%가 공적으로 가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 소리를 들은 사람부터는,
우리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삶이 공적인 삶입니다.
우리가 살아나가는 삶이 인류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면서 내 인생을 불사른다. 태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가 이 소리입니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벌어져야 되냐?
인류가 희생 속에 이루어 놓은 지식을 다 흡수해야지만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이 그렇게 가난했지만, 태아난 사람들에게 최고의 축복이 일어난 것이,
인류의 문명과 문화를 전부 다 우리에게 보내줘서 우리를 성장시켰다.
인류의 에너지를 다 먹었으니,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상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을 잘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신들이 지금 나에게 많이 돕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들이 많이 도우니까, 감을 잘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신들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남 보다 특별한 것입니다.
예술가들 이런 사람들은 영적인 힘을 받아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똑똑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영적으로 나를 돕는 신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막걸리 먹고 이야기하다가도 감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에게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고 감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딱 잡아서 작품으로 만든다면, 감이 온 것으로 작품을 일으켰을 때 히트 치는 것입니다.
감이 온 것을 가지고 작품을 했기 때문에,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굉장히 좋아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왜? 영적인 힘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감독들이 감이 탁 와서, 여기서부터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이것은 무조건 성공합니다.
그런데 생으로 시나리오를 만듭니다. 너희는 망합니다. 감이 잡혀야 됩니다.
감이 잡히는데 내 실력도 어느 정도 갖춰 놓으면, 감 잡히는 질이 다릅니다. 감을 주는 질도 다릅니다.
네가 질량이 작은데 아주 좋은 감을 주면, 네가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냐?
그래서 안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를 갖추면서 질량을 키우니까, 너는 이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이 감을 주는 것입니다.
또 이만큼 나를 키우면, 누구도 하지 못하는 감을 받아서, 새로운 작품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를 안 하고 안 키우면, 아무리 큰 감을 주어도, 작품은 졸작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나 잘났다고 하지 말고, 너를 갖추는데 노력하라.
감은, 신들이 너에게 항상 주고 있는데, 네가 못 쓰고 있는 것입니다.
왜? 내가 약해서. 세상에 너는 항상 빛날 수 있는데, 네가 약해서 빛을 못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인테리어 하는 사람도 감으로 움직여야 됩니다.
평소에 내가 얼마나 갖춰 놨느냐가, 이제부터 나에게 오는 사람의 질이 다르고,
나에게 오는 감이 다르고, 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인연을 만나는데, 큰 것을 가지고 와서 나에게 설명을 합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나는 감이 탁탁 옵니다.
이렇게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해서 질을 갖추기 전에는, 맨날 여기에서 놀았습니다.
저 큰 것을 나에게 가져와서 얘기하니, 내가 저것을 하겠나? 겁이 납니다.
실력이 없으니 안 되는 것입니다.
큰 사람이 한 번씩 옵니다.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거기까지는 못합니다, 합니다.
내가 좀 갖추어 놓으니까, 큰 사람이 왔습니다.
이야기를 딱 들으니까, 벌써 이것이 탁탁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큰 일을 하니까 경제도 좋아지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이것을 해 내면, 이것을 보고, 더 큰 사람이 옵니다.
오면 이 사람 말만 딱 들어도, 탁탁 설계가 나옵니다.
사람이 말을 할 때, 내가 들으면서 감이 탁탁 와야 이것이 내 실력입니다.
이것이 신들이 그렇게 작용을 해서, 내 주위에 포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큰 작품들을 할 때 나는 빛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오고, 더 질 좋은 사람이 오고, 그런 일을 해 내면서,
그쪽에서 무엇을 하느냐? 이런 것들이 내 업을 소멸하는 질량이 달라집니다.
그것이 작품 하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