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정법 가족과 함께 하는 모임 공부 (홍익인간 인성공부 1230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5. 24. 11:16

 

정법강의 12304강

우리가 공부를 하다 보니까 모여서 하고 싶습니다. 왜? 모여서 하고 싶냐?

내가 내 공부를 바르게 안 하니까, 모여서 하고 싶은 것입니다.

내 공부를 바르게 하면 나는 나 혼지 신나서 모여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처음에 이 정법을 만나면 내가 들으면서 너무 좋습니다.

이제 좋으니까 내 주위와 같이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것을 접근을 잘못해서 내 주위의 사람이 안 듣습니다.

너무 좋다고 이것을 들으라고 방방 뛰니까, 저 사람들이 다 도망갑니다. 가깝던 사람도 멀어집니다.

그러고 나니까 나는 같이 모여서 공부하고 싶은 데 갈 데가 없으니까,

우리 정법 가족이 모여서 같이 공부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도 나 잘난 척을 합니다. 내가 똑똑하고, 내가 더 뛰고,

내가 더 잘나고 싶고 이렇게 하니까, 여기서도 갸우뚱하는 것입니다.

우리 정법 공부하는 사람들 잘 들으십시오. 사람을 만날 수는 있습니다.

만나니까 어떤 일이 벌어지냐? 상대가 나를 가르치려고 듭니다.

처음에는 몇 번 들어주는데, 나중에는 부담 갑니다.

부담 갈 때는 무조건 그 사람을 떠나십시오. 더 이상 가지 마십시오.

정법 전달할 때는 좋았고, 내가 열심히 들을 대는 좋았는데, 나중에 이 사람이 자꾸 간섭을 합니다.

내가 갸우뚱합니다. 이 사람 연락 끊으십시오. 갸우뚱 대는 짓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좋은 것만 하라고 했습니다.

갸우뚱댄다는 것은 상대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나에게 받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나에게 전달해 준 사람일지라도 지금은 끊으십시오. 전화와도 받지 마십시오.

왜? 전달해 줬어도 나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면, 이 사람 나에게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갸우뚱하는 것은 내가 부담되는 것입니다. 끊으십시오. 그리고 너 혼자 공부하십시오.

너 혼자 공부해서 네 옆의 사람들과 나누어서, 그 사람들이 좋아하면 그것을 또 하십시오.

나에게 정법을 준 사람이라고 무조건 고맙다고 하면 안 됩니다.

정법을 가지고 이용을 합니다. 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정법을 갖고 이용을 합니다.

이용하는 사람은 결국은 오래 못 갑니다.

내가 이것을 갖고 그 사람에게 접근을 해서 이것을 가르치려고 들고,

내 말 안 듣는다고,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러면 그 사람이 부담이 갑니다.

이것은 욕심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욕심이 들어가 있는 사람에게서는 빨리 떠나십시오.

나를 가르치려고 들고, 내가 조금 갸우뚱하다 싶을 때 빨리 떠나십시오.

그래도 하며 몇 개 월 가면, 이 사람 끊는데 힘이 듭니다.

떠나십시오. 나를 가르치려고 드는 것은 정법에서는 없습니다.

같이 친하게 지낼 수는 있어도 가르치려고 드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정법은 법주가 설해 놓은 것을, 법주가 그 안에 기운을 담아서 너에게 주었으니,

이것을 듣고 내가 공부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해가 다 안 되고 외로워도, 조금 더 듣다 보니까, 이것이 이해력이 높아져서 너무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해 좀 덜 된다고 남에게 가면, 남이 자기 밑에 들어오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기독교 가고, 불교에 가서 내 밑에 들어오라고, 

그래서 20년 30년 동안 나를 부하를 만들어서, 오늘날 이렇게 갑갑하게 만든 것입니다.

결국은 다 떠날 것인데, 나를 그렇게 전부 다 활용을 해서 우리를 전부 다 힘들게 만들고,

너희 조직은 커 가지고, 사회에서 우리를 뭐라 하면, 데모하듯이 갖다 엎으려 하고,

이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까? 국민들이 보고 한 마디 하면,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가 보다 하고 빨리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 국민을 내려 꼽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 사회가 엄청나게 비뚤어져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너희 조직이 커도, 국민이 뭐라 얘기하면 이것을 들어야 됩니다.

왜? 조직이라는 것이 내 것이 아닙니다. 이 사회 것이고, 나라 것이고, 인류의 것입니다.

그것을 힘으로 작용해서 우리 이상을 쌓으면 국민이 어려워집니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 욕심을 부리고 있을 때 내가 빨리 떠나야 됩니다.

그 사람을 빨리 멀리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거기서 조금 안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러면 이 사회를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지켜야 됩니다.

누가 나를 가르치려고 할 때는 빨리 떠나십시오.

조금은 내가 받아들이지만, 여기서 내가 조금 부하가 걸린다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빨리 떠나십시오.

요즘 왜 안 옵니까 하면, 조금 부하가 걸려서요 하십시오.

지금은 전부 다 가르치려고 합니다. 왜? 가르쳐서 도움이 돼야 내가 천상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아닌 것을 갖고도 자꾸 가르치려 합니다. 욕심입니다.

묻지도 않는데 내가 자꾸 가르치려고 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이 사람을 멀리하라는 소리입니다.

팀을 만들 때 처음에는 한 번 해 보자고 해야 됩니다.

해 보자고 했지, 우리가 이렇게 만들자고 해서 오래 가면 여기서 사달 납니다.

한 번 해 보자. 해 보니까 뭔가 안 맞는다면, 빨리 해체하십시오.

또 요렇게 한 번 해 보니까, 뭔가 안 맞으면, 빨리 해체하십시오.

너부터 이게 아닌 것 같다면, 이것을 불평불만하지 말고, 네가 나오십시오.

불평불만할 자리에 네가 들어가 놓고, 불평불만해도 됩니까?

우리 국민들이 지금 무슨 병이 걸렸냐? 네가 잘못해 놓고 네가 불평불만을 합니다.

그러면 하느님에게 혼납니다. 스승님도 그렇게 혼냅니다.

네가 잘못했으니까 불평할 일이 생기는데, 그것을 내가 불평할 일이 생겼다면,

나를 얼른 돌아봐야 되는데, 이것을 불평불만을 합니다.

불평불만하면 어떤 일이 생기냐? 너를 조금 더 어렵게 합니다.

이것은 0.1미리도 안 틀리게 운용을 합니다. 뭐든지 불평불만하지 마십시오.

불평불만하면 할수록 조금씩 조금씩 어렵게 됩니다.

어렵게 되어 한계에 딱 부닥치면, 그때는 사고 납니다.

사기를 당하든 어떤 일이 생기든 사고가 납니다. 사고사 딱 나면 그때부터 남 탓을 합니다.

사고 났으면 내가 지금 뭔가가 불편하게 된 사고니까, 내 탓을 해야 되는데 남 탓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자빠집니다. 병이 옵니다.

그때부터는 더 아픔을 줘야, 네가 정신을 차리지 하고, 아픔을 줍니다.

불평불만하면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진 것이 한계점에 받쳤는데, 또 그러고 있으면 사고 납니다.

사고 나면 남 탓한다. 그러면 병들어 자빠집니다. 이것이 코스입니다.

내가 몸이 아픈 사람은 내가 남 탓을 많이 하지 않았나? 이것을 빨리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너를 고쳐 주든지, 힘을 주든지 합니다. 내가 몸이 아픈 사람은 남 탓을 해야만 아픈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어려워졌다면 불평불만하지 않았는가를 봐야 됩니다.

이것을 다시 잡으려고 노력을 하니까, 네 어려움을 회복시켜 줍니다.

네 잘못을 네가 모르는데 너를 어떻게 도와줍니까? 우리가 힘들 때는 내가 잘못해서 힘든 것입니다.

절대로 남을 탓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연은 그렇게 운용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얼른 나를 돌아보십시오. 내가 이렇게 어려울 때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불평불만 많이 해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사회는 어떻게 생겼어도 불평불만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연구해서 바른 길을 찾으라고 지금 사회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불평하면 안 됩니다. 내 할 일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그런데 내 할 일을 전부 다 안 하고 있어서 지금 전부 다 어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불평을 많이 하는 그 병에 걸렸습니다.

100일이라도 불평불만을 안 하고, 남 탓을 안 하고 살아보리라, 이것을 100일 동안 노력하십시오.

더 크게 좋아지려면 3년 동안 불평불만을 안 하리라, 이러면 큰 기도, 큰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너부터 건져줍니다. 성불은 이렇게 줍니다.

나 잘못한 것을 알아야, 그다음에 네 갑갑한 것을 풀어줍니다.

이것을 모르면 더 갑갑하게 해 버립니다. 왜? 그래야지 네가 알지요.

부모님이 우리 회초리 칠 때, 처음에는 가슴이 아파 살살 때립니다.

그래도 자기 잘못을 모르면, 조금 더 세게 때려야 됩니다.

그래도 자기 잘못을 모르고 잘났다고 빽빽거립니다. 몽둥이 들고 때리려고 합니다.

똑같은 것이 하느님입니다. 이것이 자식을 다루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나에게 귀신이 와 있다면, 내가 우울하게 딴짓을 하고 있다면 귀신이 옵니다.

바른 생각으로 바르게 가는데 귀신이 와서 절대 해코지 못 합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내가 우울하면 너 돕는 것처럼, 우울한 것과 같은 귀신이 살짝 들어옵니다.

인간의 육신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네가 우울하고, 기운이 떨어져 있고, 살기 싫으면,

죽었던 것이 옵니다. 살기 싫은 놈하고 같이 살면 좋으니까 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여기서 용기를 내어 뭔가를 다시 찾아서 재미있게 지냅니다.

우울할 때 들어온 귀신이 나갑니다. 자기하고 주파수가 안 맞아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기분이 이것은 아닌 것 같을 때는 얼른 피하십시오.

우리가 실수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공부하라고 있는 것이니 빨리 찾아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