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정법공부 후 지역 미용협회 지부장이 된 아내 (홍익인간 인성교육 1233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6. 2. 11:45

 

정법강의 12331강

우리가 부부가 있는데, 약국을 한다든가, 미용실을 한다든지 업장을 해서 돈을 많이 번다면,

이 사람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 사람이 아닌데, 돈을 많이 벌면 나가는 구멍이 많아 잘 나갑니다.

이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서 나와 있는 것이 아니고, 네 공부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돈이 많으면 업장을 안 하고, 공부를 안 할 것 아닙니까?

돈이 많이 모이면 남편이 뭐를 하려고 가지고 갑니다. 이것 절대 안 됩니다.

내가 이것을 알고 깨우치면, 남편이 이 돈 안 건드립니다.

남편 하는 일도 잘되고, 사자가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업장을 여는 것은, 그것을 방편으로 사람을 만나서 배우고 갖추기 위해 환경을 준 것입니다.

네가 그렇게 안 하면, 나중에 큰 일을 못합니다.

네가 공부를 안 하고 그냥 있으면, 있는 것을 싹 걷고 세상에 벌러 나가게 만듭니다.

나간 것을 바르게 이해를 하고, 내가 다시 공부를 하고 배우겠다 이러면,

내 것 걷어간 것 다 줍니다. 그것보다 더 공부했으면 더 많이 줍니다. 그것을 활용을 해서,

사회에 잘 접근을 해서 네 인생을 빛나게 살라고 하는 것이니까, 돈을 욕심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위치에 나를 좀 올려줬을 때는, 이 공부를 시키려고 올려준 것입니다.

여기서 또 좋아져서 위로 가는 것은, 위의 공부를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안 가면 이런 환경이 안 옵니다. 여기에서 또 사회 공부하라고 보내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알고 간다면, 겸손하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세상을 접근해야 됩니다.

그러면 또 승진합니다.

내가 여기서 조금 까불면, 제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여기서부터 다시 공부하라고.

그러니까 공부하라고 다른 환경을 줬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또 여기서 겸손하게 공부를 하면,

여기서 수입이고 뭐 이런 환경을 다 줍니다.

더 좋은 자리에 가도록 또 만들어 줍니다.

우리 제자들 공부시키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좋은 환경을 줬다고 나태하게 하면, 제자리에 갖도 놓고 또 공부시킵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