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세계 - 상담의 근본 (홍익인간 인성교육 12389강)
어떤 사람을 상담해야 되느냐 하면, 정법을 공부한 사람들은 내가 상담하면 안 됩니다.
상담이라는 근본을 알고 상담해야 됩니다. 상담이라는 것은 당신이 나에게 상담하러 왔으니까,
말을 전부 다 할 수 있도록, 내가 내 시간을 할애하는 것입니다.
상담을 하는데 오만 말을 다 하게 놔두십시오. 그냥 다 받아들이십시오.
그 사람이 어렵고, 힘들고, 이것을 나에게 다 털어놓으라고, 상담을 하려고 앉아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너그럽게 받아들여라. 이것이 뭐냐?
관세음보살 자세입니다. 보살님은 아주 힘든 사람이 말하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받아들여서 이것을 처리를 못하면 어떻게 되냐? 내가 힘들어집니다.
어려운 것을 이야기를 다 들은 것은 탁한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다 받아 넣고, 이것을 해결 못해 주면, 내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상담사는 아무나 안 하는 것입니다. 바르게 알고 해야 되는 원리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다 받아들이고 나서, 정법을 공부하신 분이니까,
이 사람에게 내가 이것을 가르치려고 하면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왜? 상대의 근기를 아직까지 알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담자는 상대의 근기에 맞게 가르쳐야 됩니다.
그것을 모르니까, 그것을 다 듣고 나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정법을 준비한 것이 있으면,
생활 속에 어려움을 상담을 했다 그러면, 생활 속에 맞는 법문을 챙겨 놔야 됩니다. usb에 챙겨 놓고,
병으로 와서 어려운 것을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 가족이, 가정에 이런 병이 와서 누가 암으로 죽었고 상담을 하면,
이런 것들이 지금 우리에게 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풀려고 온 것입니다.
그러면 병에 대한 것을 조금 넣어서 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 승진에 대해서 상담을 하러 오면, 승진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이런 공부를 했으니까, 이런 것을 파일을 만들어 놔야 됩니다.
이것은 승진 출세 같은 것, 이것은 병에 대해서, 이것은 생활 속의 가르침,
또 사기를 당했다면 돈에 대한 것, 이런 것을 좀 해 놔야 됩니다.
상담을 받고 나서, 관련된 쪽의 것을 줘야 됩니다. 돈에 대해서 심하게 혼났다 이런 사람은,
이것을 가지고 가서 3번은 정확하게 듣고 와라 하고 보내세요.
가정에 문제가 된다 하면, 그 파일을 줘서, 심하게 가정이 힘들다 하면, 정확하게 3번 듣고 와야 된다고 보내십시오.
조금 힘들어서 왔다면, 한 번만 듣고 오세요 하며 친절하게 해야 됩니다. 왜? 이것은 아직 큰 죄인이 아닙니다.
지금 크게 어려운 사람은 죄인입니다. 작게 어려운 사람은 작은 죄인입니다.
작은 죄인에게는 달래가면서 앞으로 크게 어렵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큰 죄인에게는 한 번 당했으면 됐지, 그래도 모르고 미련하게 그렇게 했더냐 하면서 혼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제자라면 그런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주 어려운 상담을 한 사람은,
이것을 가지고 가서 정확하게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3번 듣고 오라고 보내야 됩니다.
그것을 듣고 온 사람은 이제부터 내 인연이 됩니다.
듣고 온 사람은 인연이 되고, 시켰는데 조금 듣다가 치웠다. 너는 내 앞에 오면 안 됩니다.
왜? 너는 내 말을 안 들을 것 아닙니까? 이것이 면접하는 것입니다.
상담하러 왔다고 무조건 내 인연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안 되고,
내가 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인지 이것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혼내면서도 복채는 놓고 가라. 얼마를 놓을까요? 네가 놓고 싶은 대로 놓아라. 혼낼 때도 그래야 됩니다.
왜? 네가 그만큼 와서 상담을 했으면, 나는 계란을 두 개 놓든, 고맙습니다. 하고 가야 됩니다.
돈을 몇 푼 놓든, 대가를 놓고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 되는 것이 맞지, 그냥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보내서, 이것을 다 듣고 오라고 하십시오.
설명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제자의 공수입니다. 나는 법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법 가족들 중에서 앞으로 상담을 할 때는 이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르치려고 들지 마십시오. 왜? 이 법은 네가 생산한 것이 아니고,
스승님이 내주는 것을 가지고 네가 공부했기 때문에, 공부는 되어 있는데,
상대의 근기에 맞게끔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가지고 공부는 시키되, 그것을 들어보고 너무 좋다고 하면,
나도 들었고 너도 들었기 때문에 대화가 됩니다. 소통이 됩니다.
어떻더냐 물으니까, 너무 좋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100일 동안 이것을 열심히 듣도록 해 보자.
어려운 일들이 지금부터 풀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100일 동안 열심히 들어보자고 하는데,
한 10일 듣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어려운 일 절대 안 풀어줍니다.
100일 열심히 듣자고 했는데, 한 31일 간 열심히 들었습니다. 삼십 며칠이 됐는데도 열심히 듣습니다.
이제부터 좋은 일이 막 생깁니다. 왜? 3분의 1은 해야 그때부터 도와줄 것 아닙니까?
조금 하는 척하다가 안 하는데 도와주면, 이런 것입니다.
법이 알아서 다 하니까, 그 법을 믿고, 명령하고, 숙제를 주고, 공부를 하게 도와주는,
그렇게 공부를 좀 하고 듣고 오면, 나는 공부하는 사람이니까 말이 되고 이해가 됩니다.
이제부터 소통이 됩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묻기 시작하면, 묻는 게 스스로 답이 나옵니다.
왜? 내가 먼저 많이 들어 놨기 때문에, 스스로 답이 그 사람에게 맞게 나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가까워지고, 이 사람은 자꾸 좋아지고, 좋아진 만큼 나에게 성불이 옵니다.
사람을 이롭게 했으면 그 성불 정확하게 너에게 줍니다. 그런데 사람을 이롭게 못 한 사람이,
나를 좀 잘살게 해 주세요 하느님 한다고, 절대 안 해 줍니다.
사람을 이롭게 한 것이 맞다면, 그 사람에게도 성불을 주지만,
그 성불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하는 만큼 너에게 그 성불이 돌아옵니다.
2013년부터 일어나는 법칙입니다. 그런 상담하는 원리를 우리가 따 가지고 상담을 바르게만 해도,
나는 시간이 조금만 지나니까, 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만큼, 내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자꾸 성불이 나에게 옵니다.
나는 여러 사람을 좋게 해 주니까, 거기서 오는 성불이 작게 와도 나에게는 많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도와줘서, 그 사람들이 너무 고마워서 오면, 이러면 내 기운이 막 따지는 것입니다.
탁했던 것이 나부터 다 씻어줍니다. 그렇게 해서 큰 일도 소화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다음부터 어떤 일이 벌어지냐? 더 큰 사람을 나에게 인연으로 보내줍니다.
이 사람들을 이롭게 해야, 더 큰 사람을 나에게 보냅니다.
그런 사람들 공부를 시키고 좋아지니까, 여기서 일어나는 성불은 어마어마하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같이 노력을 해 보면, 우리가 한 땀 한 땀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담을 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