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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1-3) (홍익인간 인성교육 1242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7. 2. 11:11

 

정법강의 12425강

철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가 아니고, 세상을 바꾸는 것은 철학이 바꿉니다.

과학은 나온 것을 가지고 하는 것이고, 철학은 나오기 전에 우리가 이것을 만지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나오기 전에 만지는 이것 때문에 세상이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 어떻게 돌아가는 것일까? 이렇게 보면 철학과 과학은 같은 베이스입니다.

철학이 나오고 과학이 뒤에 따라가는 것입니다.

철학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나, 말아야 되나? 이런 것들이 뭔가 먼저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은 뭐로부터 나오냐 하면, 감이라든지, 뭔가 영적인 힘이라든지,

뭔가 이런 것들로 앞서가는 것이 철학입니다.

철학은 앞서가고 과학은 뒤에 따라온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철학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철학부터 시작하냐?

아니고, 어떤 선에 와서는 철학부터 시작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선 앞에서는 자연이 세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자연이 세상을 바꾸고 진화하면서 세상이 바뀌어 가는 것인데,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면서 무엇을 바꿀 수 있냐라고 이야기했을 때는,

제일 낮은 선에서 철학이 제일 먼저 세상을 바꾸는 시작을 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철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냐가 아니고, 철학이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철학을 어디까지 만지면서 철학이라고 할 것이냐? 이런 것도 완전하게 잡힌 것이 아닙니다.

이제 후천 시대가 되면 그렇게 70%까지는 이것도 철학으로 쳐줄까 말까? 이런  것을 계속해 온 것입니다.

논리를 우리는 계속 잡아가는 게 70%까지 오는 것이고, 2013년도부터는 답을 내려야 되는 시대입니다.

2012년 12월 22일까지는 우리는 이럴까 아닐까? 할까 말까? 이런 것도 쳐줄까 말까? 이런 것을 했던 시절이고,

2013년도부터는 뭔가 증명을 해야 되는, 그럴까 아닐까 가 아니고,

증명을 해서 나열시켜야 되는 답을 만들어내는 시대를 이야기하는 ,

2013년도부터 이것이 70% 후기, 후천 시대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70%까지는 전기, 전기는 뭐든지 생산하고 있을 때고,

후기는 생산한 것을 정리를 해서 답을 만들어 가는 이런 시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가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수준 높은 학교에서는,

이런 것을 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게, 시험지도 되고 이런 식으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서양은 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곳이고, 동양은 찾아 놓은 답을 점검하는 곳이 동양입니다.

점검을 해서 너희들이 가지고 놀던 것을 동양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양은 만지는 것이 서양 하고 다릅니다.

어느 정도 만져 놓으면, 이것을 가져와서 만지는 곳이 동양입니다.

이렇게 지금까지는 활동하는 서양이 우수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정리하는 것은 동양이 우수합니다.

지금 앞으로 미래를 움직일 수 있는 답을 생산하는 데는 안으로 들어와야 답을 생산합니다.

동양은 안이고 서양은 밖입니다. 고목나무 한 그루로 치면 됩니다.

이제는 안에서 발복을 할 때입니다. 우리가 해 놓은 것을 빛나게끔 만들어 줄 때입니다.

이럴 때이기 때문에 동양철학을 중요시 여기고, 다시 만지려고 하는 그럴 때입니다.

이제 동양철학이 발복을 해서 서양철학을 빛나게 해 주는 역할을 해 준다면,

굉장히 융합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럴 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