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홍익인간 인성교육 4654강)
지금 어떤 사람이 아동학대를 한다고 그 사람을 미워한다? 이것은 잘못된 시각입니다.
이 사회는 항상 얼마나 잘못됐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소문이 안 날 때는 아동학대가 없었느냐?
있었습니다. 심하지 않았죠, 심하지 않은 것은 밖으로 안 나옵니다.
이것이 이 사회를 우리가 관리를 안 하고 방치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살기에 급급하고, 이 사회를 살피지 않고 방치한 것이 오랫동안 됐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되고 나니까, 안에서 잘못된 것들이 밖으로 나올 때가 되면 이제 터지려고 곪아서 고름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되어 나오니까 뉴스에도 나오고, 우리가 다 같이 접할 수 있는 인터넷에도 나오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가 이제 아는 것입니다. 왜 우리에게 이런 것을 알게 하냐?
이것을 바르게 잡으라고 알게 하는 것입니다.
만일에 이런 게 나오고 있는데도 바르게 잡지 않고 또 방치를 하면 배로 늘어납니다.
또 어떤 시대에 배로 늘어났는데도 방치하면 또 배로 올라갑니다.
이것이 오늘날 교도소에 가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 사회가 잘못돼 가는 것들이 방치해 둔 만큼 잘못되는 것이지, 절대 잘못되게끔 자연이 운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누가 이것을 잘못 방치한 것이냐?
각 종교 지도자들과, 각 지식인들, 박사들, 학위를 받고 가르치는 사람들,
또 정부의 지도력을 갖고 지도자를 하겠다고 앉아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이 사회를 살피는 것을 방치한 것입니다. 각 기업인들도 이것을 방치했습니다.
나라가 하나 운용되기 위해서는 3대 축이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과 종교가 3대 축이 운영이 되어, 이 나라를 보호하고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할 일이 분명히 있고, 기업이 이 사회에 해야 될 역할이 분명히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종교에서 해야 될 역할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너희들은 해야만 되는 역할이 있다 이 말입니다.
이것만 똑바로 잡아서 운영을 하면 이 사회는 어려운 일이 안 생기고,
국민들은 행복하고 즐거워지는 사회를 오늘은 만들어야 했다 이 말입니다.
이 자기 역할을 어떤 분야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누가 하나 못 잡았습니다.
이것을 짜야 되는 것이 우리 교수님들입니다. 각 분야의 학위를 받은 박사님들.
이 사람들이 이 사회를 정확하게 보고, 이런 것을 다 정리를 해서 이 사회에 내주면,
이것이 운영이 돼 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안 했다 이 말입니다.
무엇을 우리는 아이템을 잡아서 연구해야 되냐? 그 근본부터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것들을 방치한 결과가 오늘 다 터집니다. 병원이 늘어나는 결과도 똑같은 것입니다.
아픈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결과, 자살하는 사람이 엄청 늘어나는 결과,
노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결과, 이것이 수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지식인들이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다. 이 결과도 똑같은 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동학대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분야도 지금 방치해 두고,
내 욕심으로 내 자리만 이렇게 가기 위해서 살다 보니까, 사회를 방치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것이 다 곪아 터집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일어난 것 같지만, 기본을 일으키고,
전부 다 자기 자리를 쟁탈을 해서, 자리만 마련해서, 그 자리에만 가서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리에서 할 일을 한 것은 단 한 가지도 아직까지 안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오늘날 모순이 나오는 것이, 이런 분야를 갖다 대면 최고의 모순이 인류에 1등 합니다.
이 분야도 1등 합니다. 요 분야는 인류에서 3등 한다. 이것은 1등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가고 있는 것이지, 아직까지 결론이 난 것이 아닙니다.
3등 하는 것은 모순이 잘못된 것이 2등, 1등으로 가고 있는 것이지, 이것이 3등으로 있을 일이 아닙니다.
조금 더 방치하면, 이것도 1등 저것도 1등, 세상에 자살도 1등, 아동학대도 1등, 전부 다 1등 합니다.
인구비례로 병원이 제일 많은 것도 1등, 병원을 제일 많이 다니는 것도 1등, 교도소 많이 가는 것도 1등,
뭐든지 잘못되는 것은 1등으로 올라가는 것이 앞으로 대한민국이 그렇게 됩니다.
이것을 멈추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이 해답을 풀라고 이것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잡지 못 하니까, 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뭐냐? 우리는 신지식인들입니다. 신지식을 이야기하기에 이 말은 선지식들이라는 말입니다.
인류의 새로운 지식을 갖추는, 우리 민족으로서 최고의 지식을 갖추는 신지식인들입니다.
과거의 이런 지식을 갖추는 것이 아니고, 미래를 열어나갈 준비를 하는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신지식인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민족의 역사상, 지식을 이런 식으로 갖춰 본 적이 없는 이 민족이, 우리는 이런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신지식인들이 우리의 실력이 나올 때, 세상의 모순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을 할 때, 이렇게 되면 인류에 나올 수 있는 모순을, 이 대한민국에 다 가지고 들어와서,
우리가 지금 행해보면서 살아가니까, 여기서 70%로 다 클 때가 되니까,
인류에서 쓰던 것을 가지고 들어와 그대로 노력을 했는데 모순이 나와서,
엄청나게 힘든 것을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제사회가 맞이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맞이하는 것입니다. 국제사회에 이런 게 없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조금씩 올라오다가 이만큼 되어, 오랫동안 돼도 그만큼 있는데,
우리는 딱 몇십 년 동안에 이것이 폭발적으로 다 일어납니다.
무엇을 얘기하느냐? 해결할 곳이 대한민국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인류에 모순될 것은 이 나라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기업문화도 모순이 일어나는 것이 여기서 일어나는 것이고,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연구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폭력도 똑같은 것입니다.
아동학대 이것은 지금 이 사회가 그런 것이지, 그 사람을 뭐라 하면 안 됩니다.
그 조건이 안 맞는 데서 일어나니까, 그 사람을 뭐라 한다고 해서 이것이 멈춰지느냐?
여기에 뭐라 하고, 저기에 뭐라 하고, 말을 하고 있는 동안에 잘못 건드리고 있으니까,
이것이 더 방치되고 있으니까, 다른 데서 수백 개가 더 불어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결국 우리 앞으로 다가옵니다. 이 나라의 존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결과까지 올 수 있습니다.
인류가 우리에게 신용 등급을 확 떨어뜨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한 사람, 그 가정이 범죄를 일으켰다고, 그 사람을 뭐라 할 일이 아니고,
그 사람은 어떻게 되어 이런 일이 일어나게끔 되어 있는가?
이런 것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서, 앞으로 이 사회가 옆으로 번지면서 이렇게 안 되도록,
만들어 나가는 이러한 연구를 지금 학자들이 해야 되고, 박사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동학대를 단순히 보지 마십시오. 이 나라가 썩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모든 수준들이 너무 낮게 가고 있으니까, 질량은 엄청나게 큰 나라가,
생각의 마인드를 낮게 살면 여기서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 국민들의 생각의 질량을 끌어올려야 됩니다. 이런 것을 앞으로 교육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정법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는 이런 것을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정법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아동 학대하고 있는 사람 없습니다.
이 정법 공부를 하고 있으면 아동 학대하다가도 손을 뺍니다.
왜?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이것이 교육입니다. 이것이 인성교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수님들, 학위를 갖고 계신 분들, 학사인데 젊었을 때 공부하는데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분들,
이런 분들이, 이 정법 가족들이, 이제 모이기 시작하십시오. 특별 강의를 하고, 당신들과 연구를 해서,
이 사회에 필요한 것들을 전부 다 발표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다 만들어줄 테니까,
그렇게 해서 이 사회가 바르게 갈 수 있는 길을, 우리가 한 사람이 바른 것을 가지고 나와서,
이 세상이 불이 켜지는 밝은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신지식인, 선지식이라고 하는 신지식인들이 이만큼 많이 태어났는데,
이 사람들이 내놓는 콘텐츠는 신패러다임이라야 됩니다. 이 사회에서 지금까지 쓰던 것 말고,
우리가 지식을 갖추면서, 우수하니까, 이것을 조금 손질해서 내놓는 것 말고,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융합을 해서 신패러다임을 세상에 내놔야, 이것이 우리가 내놓을 수 있는 작품을 내놨다,
우리의 실력으로 일을 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만 나와도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어지고, 인류에서 대한민국을 쳐다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한 개도 안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런 것을 정리해 가야 된다 이 말입니다.
다른 것에 재주가 많다, 실력이 많다, 아무리 많아도 새로운 작품 하나 안 나오고서는,
대한민국은 인류에 존경받지 못하고, 국민들의 뜻이 되살아나지 못하고,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이렇게 많은 환경을 만들어 놓은, 희생 속에서 우리가, 지식인이 이만큼 많이 나온 것입니다.
이 지식인들은 이 사회를 바르게 잡아야 될 의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에서 노력을 안 하고, 내가 요행을 바라고, 나밖에 모르고 산다면,
이제 지식인들 수난 시대가 옵니다.
내가 지금 이 세상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는 것은 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다 같이 노력을 해야 되고, 나라를 다시 살려야 되고, 그런 아주 미개한 행동이,
이 홍익인간들이 나오는 시대에, 이런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성해야 됩니다.
사회를 얼마나 보살피지 않았으면 지금 이런 백성들이 나올까?
이런 큰 생각을 하고 가야지, 바른 체하고, 저런 인간은 어떻게 해야 된다느니, 그것도 네 살집입니다.
다리가 썩어 들어간다고 이것은 내 살집이 아닌가요? 지식인들은 이런 정신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거기에 지혜도 주고, 거기에 에너지도 쏟아주고, 자연의 힘을 너희들에게 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