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풍요에너지, 감정 기복 (홍익인간 인성교육 1249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7. 29. 11:25

 

정법강의 12499강

세상에 뭐든지 다 있습니다. 없는 것이 아닌데 우리가 그 정도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그러냐? 내 질량이 모자라면 윗 단계에 못 들어갑니다.

풍요가 있는데, 풍요를 누리려면 내가 답답한 게 없어야 그것이 보입니다.

내가 힘들면 내 앞의 꽃의 그 깊이를 모릅니다. 갑갑하고 힘들면 저게 안 보입니다.

어떤 때는 음악을 그렇게 좋아하다가, 그것보다 더 갑갑하면 음악이 시끄럽습니다.

내가 좀 차분해지니까 음악이 다시 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환경이 무엇을 접하고 있는 것이지, 세상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내 옆의 사람이 파트너로 만났는데 대화가 잘 통합니다. 너무 깊이 있는 대화도 잘 통하고 잘 통합니다.

우리는 즐겁겠어요, 안 즐겁겠어요? 참 즐겁습니다. 세상에 그보다 즐거운 게 없습니다.

그런데 대화가 갑자기 안 통하고 껄끄러워서 내가 말하기가 좀 그래서 자꾸 숨기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즐거움이 없어집니다. 이것은 왜? 내 질량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가 바르게 운용을 하고, 그렇게 살려고 하면, 나를 갖추는 것밖에 길이 없습니다.

내가 기본적인 지식은 다 갖춘 것 압니다. 그렇지만 이치를 풀어내지 못하고 있으니까,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풀 줄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 이 정법 강의에 들어가서 백일만 열심히 한 번 들어보십시오.

내가 듣고 싶은 것, 제목만 듣고 싶은 생각이 드는 단어만 치면 나옵니다.

백일만 열심히 한 번 들어보십시오. 내가 시간 나는 만큼. 재미있으면 자꾸 더 듣겠지요.

백일만 듣고 나서 이 말을 하면 됩니다. 백일만에 얼마나 질량이 달라졌는지.

우리가 너무 편중된 지식을 갖췄다는 것입니다.

사회는 이만큼 알면 이만한 힘을 쓸 수 있고, 이만큼 알면 이만한 힘을 쓸 수 있는데,

우리는 지금 한 군데만 갖추면서 일어나 가지고 이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힘을 못 쓰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세상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세상을 경영을 합니다. 인류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인류를 경영을 합니다.

내 앞의 사람을 알 수 있는 만큼은, 대화가 될 만큼은 내가 갖추어야지,

내 모자람이 상대가 말할 때 들리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은 서로 상생하게끔 만나는 것입니다.

그 사람 말은 내가 무시하고, 내 말만 할 줄 안다면, 나는 에너지가 계속 고갈됩니다.

상대 말을 들을 게 있어 들을 때, 나는 자꾸 찹니다. 질량이 찹니다.

질량 차는 것이, 내 영혼의 질량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 육신을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입니다. 그런데 육신은 보이는데 영혼은 왜 안 보일까?

육신은 물질 에너지이고, 영혼은 비물질 에너지여서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물질로 이루어진 눈으로 보니까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신세계를 찾으면서, 내 영혼과 내가 결합할 수 있는, 나를 스스로 알 수 있는,

다른 영혼과도 대화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에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은, 정법 강의에 들어가서 아무것이라도,

이제 우리가 만났으니까, 만나기 전에 유튜브에 나 넣어 놨습니다.

유튜브에 들어가니까, 이상한 놈이 나온다 말입니다. 이것 사이비다 하고 보지도 듣지도 않고 덮어버립니다.

나는 이런 것을 가르치고 같이 논하던 사람이지, 나는 신을 믿어라 한 적도 없고,

신을 바르게 알자라고 가르친 것은 있습니다. 왜? 오만 사람이 나에게 다 와서 다 물었으니까.

신에 빠진 사람도 묻고, 예수를 믿던 사람도 와서 묻고, 목사도 스님도 다 나에게 와서 물으니까,

그 사람이 묻는 것을 대답을 하니까, 신 이야기도 했고 이런 것을 한 것이지,

나는 어떤 신을 믿어라 말아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 너 자신을 믿어라, 나 자신과 상대 신이 만나고 있는 게 인연이다.

우리가 네 앞에 주는 신도 바르게 대하지 못 하면서, 허공에 보지도 못하는 거기에,

매달리는 것을 지금도 하고 있느냐? 지금 이것을 내가 뭐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만났으니까, 내가 도움이 되는 것은 다 도와드릴 테니까, 그래서 만나는 것입니다.

먼저 나에 대해서 좀 알아야 되니까,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운다는 말인가?

유튜브에 들어가서 백일만 시간 나는 대로 점검도 해 보고, 백일 동안 한 번 해 보고,

그다음에 우리가 진짜 도움이 될만한 것을 물어서 이런 것을 물어야 되겠다,

이분이 이만한 사이즈는 되겠다, 이럴 때 물어 가면서, 우리 하나하나 땁시다.

 

감정 기복.

우리가 감정 기복이 세고, 감성이 나올 때는 나오고,

우울할 때는 우울하고, 뭔가 막 이렇게 되는 거죠.

이것이 전부 다 내가 지금 가지는 욕심과 욕망은 큽니다.

욕심과 욕망이 크다는 것은 질량이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입니다.

질량이 좋지 않은데 큰 욕심 못 가집니다.

이것은 큰데 내 영혼의 질량이 너무 낮습니다. 그러니 컨트롤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없습니다.

내가 모르고 있는 지식과 진리를 조금 담으십시오. 이것이 정법을 듣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그것을 위해서 이 세상에 나온 사람입니다.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나온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내가 국민들하고 같이 공부하던 것들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 다 있습니다.

제목만 치면 쭉 나올 테니까, 그런 것을 조금씩 듣고, 또 다른 것을 쳐 보니까 또 나오면,

내가 제목이 들을만하고 재미있겠다 싶은 것 몇 개 듣고,

이런 식으로 조금 들으면서 시간이 조금만 가면, 지금 말씀하시던 게 없어집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약하면 분별력이 약해지고 분별이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것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을 키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식과 진리를, 

이 사회로부터 지금까지 있던 것을 좀 알아야, 흡수를 해야 그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으라는 것은,  세상에 인터넷이 나오고,

지식은 공유하는 시대라, 이것은 나보다 더 잘 알 테니까,

다 흡수해도 나는 여기서 뭐를 더 찾아야 되는데 못 찾는 것, 이런 것들을 물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물어라.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하고 세상에 나왔다고,

자신 있게 이러한 질량의 세상에 나와서 그 소리 할 정도면,

무언가는 갖고 나온 사람이 맞겠지 하고는 물을 정도는 됩니다.

지금 유튜브를 보신다고 하니까, 조금 더 보면 오늘 같은 이런 것은 풀려버립니다.

그렇게 이해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