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때에 따라, 신들이 인간보다 앞장설 때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1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11. 11:45

 

정법강의 12610강

내가 나에게 와 있는 신들보다 약할 때, 신들이 앞장을 많이 섭니다.

신이 앞장을 서니까, 우리가 기운이 약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냐?

내 앞에 주는 환경에 성을 냅니다. 내가 성낸 것은 조금 냈는데, 신이 합세해서 성을 냅니다.

너무 심하게 성내는 것입니다. 뭐를 던진다든지, 이것이 합세된 것입니다. 내가 끌려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은 이것을 다스릴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다스리기 시작을 하면, 신이 앞장을 못 섭니다.

내가 못 다스릴 만큼 질량이 모자랄 때, 신이 앞장서는 것이고,

내가 그 선을 딱 넘는 순간에, 신이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신에게 휘둘리고, 끌려다닌다는 것은, 내 질량이 모자라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이것이 점차로 잡혀가는 것입니다.

 

신들은 우리를 위해서 온 것 같지만, 신 자기들이 해탈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육신이 있을 때 자기가 하지 못한 것 때문에 이런 것들을 육신을 가지고 있는 자손들에게,

같이 붙어서 뭔가를 해내기 위해서 신들이 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에 방해하는 것은 내가 모자랄 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고 나면, 내 인생에 절대 방해를 할 수 없는 것이 신입니다.

내 인생에 하느님도 방해할 수 없는 것이,

우리가 질량을 갖추고 나면, 하느님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니까. 지금은 이런 것들이 조금 뭔가가 이렇게 되지만,

앞으로 내가 정법을 공부하면서 질량을 갖추면, 이것은 깨끗이 사라집니다.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입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우리 조상님이든, 우리 수호신이든 많이 와서 같이들 사는데 많이 있습니다.

내가 1 신,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로부터 시작할 때는 하느님도 2 신입니다.

하느님 말을 듣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내 인생은 내가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기본적인 환경을 준 것이 하느님이 한 것이지,

거기서 내 인생은 내가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해 주시는 것은 30% 이상은 못 해 줍니다.

30% 이상 하느님이 해 주면, 하느님이 월권을 해 가지고, 내 인생을 사는 것을 방해했기 때문에,

벌은 하느님이 받아야 됩니다. 하느님은 그 짓은 절대 안 합니다.

70%는 내 인생을 내가 살아가면서 결정을 하면서 마무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모자라서 아직까지 그런 분별도 나고, 그런 생각도 일어나는 것이니,

꾸준히 나 자신을 갖추면서 공부를 하면, 이것을 뛰어넘어서 그런 일은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화내는 것도 내가 모자라서 내는 것이지,

내가 아주 질량이 우수한데 화내는 법칙은 없습니다.

화가 자꾸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가닥이 잡혀가는 것이니까,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