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과 암의 관계성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36강)
암이라는 이름도 우리 선배님들이 만들어 놓은 이름을 쓰는 것입니다.
암이라고도 하고 종양이라고도 하는데, 암이라면 단위가 높게 생각이 들게끔 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느냐? 모든 것들이 뭔가가 딱딱하고 굳어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딱딱하고 굳으면 안 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뼈 말고는.
뼈는 처음부터 딱딱하게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지만,
우리 세포는 딱딱하면 안 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딱딱해진다고 하는 것은, 뭔가 우리 몸을 잘못 운용하고 있다.
몸을 잘못 운용하고 있다는 뜻은 무엇을 갖고 있느냐?
네 영혼이 활동을 잘못한다. 이 몸을 운용하는 것은 우리 영혼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나이고, 영혼이 몸에 담겨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활동하는 것인데, 몸이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너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고, 생각은 영혼에서 나와서 명령을 해서 생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르게 운용을 하면, 이것이 딱딱해지지 않게끔 세포들이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세포들이 환경에 따라서 질량이 딱딱해지기 시작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것을 겁주지 말고 종양이라는 이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신경질을 많이 내고 짜증을 많이 내는 가정을 운용했으면,
세포가 부드럽게 성장할까요? 딱딱하게 될 확률이 만들어지고 있을까요?
이런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사회에 성장을 해서 전부 다 분별을 합니다.
분별을 하는데 이것은 아닌 것으로, 저것은 맞는 것으로 결론을 내면서,
이것이 맞으면 어떻게 할 것인데, 이런 것을 만듭니다.
만일에 네가 아닌 것으로 해서, 거기에 멸시를 한다든지 안 좋게 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만일에 맞는 것이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말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만큼 나에게 병이라든지, 잘못한 만큼 세포들이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이 세포들이 정확하게 3대 7의 법칙으로 만들어 줬는데,
이것이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 준 것이 70%를 만들어 놨는데,
여기서 내가 성장을 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잘못 사느냐에 따라서,
딱딱해지고, 무뎌지고,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 가정을 웃으면서 잘 이끌며 잘 지냈으면,
그런 세포들이 발전되게끔 안 자라는 것입니다.
왜 21세까지 부모와 그 주위 환경에 묶어 뒀을까요?
21세까지 이 가정에서 잘못한 게 있다면, 이것을 바르게 잡기 위해서,
20대에 공부를 하고, 사회와 가정을 같이 묶어놓은 것입니다.
가정에서 잘못한 게 있다면, 20대는 어떨 때이냐 하면 왕성할 때입니다.
잘못된 탁한 에너지도 전부 다 바르게 잡을 수 있을 만큼 기운이 최고 왕성할 때입니다.
이때 사회에 잘 적응을 하면서, 집에서 안 보던 것을 사회에서 보기도 하고,
가정에서 조금 물러서서, 내 방법으로 가려고 할 때입니다.
20대에는 누구에 속해있지 않고 자꾸 빠져나오려 할 때입니다.
빠져나온 이 환경에서 잘 소화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누가 가르쳐 줬다면,
잘못됐던 것도 20대에 다 잡아냅니다.
그래서 세포도 다 부드럽게 만들고, 이래서 에너지를 받을 때,
우리 인간은 우주 에너지를 계속 받고,
지금 우리에게 와 있는 에너지를 계속 흡수해야 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천기 지기라고 내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천지 기운을 다 받아 넣지 못하면 어떻게 되냐?
이제부터 이것이 꼬여간다 이 말입니다.
생각도 꼬여가고 보는 분별도 꼬여가고, 뭐든지 꼬여갑니다.
그래서 내가 결정을 해서, 아닌 결정을 해서 고집을 부립니다. 이것이 옳다고.
그러면 이 사회에 잘하는 것이냐?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고집대로 하면서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뭐든지 주장하지 마라. 그래서 이 사람이 가르쳐줄 때 뭐라고 하냐?
의논해서 풀어가라. 나누고, 의논하고, 풀어가라.
이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을 이제부터 조금 하지 마라.
이것을 지금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누면 어떻게 되냐? 고집을 안 부립니다.
내가 나누다 보니까, 아닌 것으로 생각하던 것이 맞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젊음입니다. 젊었을 때 이렇게 버릇을 들여놔야, 나이가 들어서도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누구도 무시하지 말고, 왜 나누어야 되느냐?
저마다 소질을 다르게 성장하다 보니까, 이렇게 주장할 수 있는데,
내 주장을 하지 말고 내놓고 나누고, 상대 것도 내놓고 우리가 같이 풀어가야지만,
이것이 융합을 해서 더 좋은 질량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 답은 아니더라도, 더 질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질이 좋아진 데다가 다른 것이 들어오면,
이것이 싹 들어와서 이것이 녹아서 또 질이 더 좋아지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내 고집부리지 마라. 고집부리면 부린 만큼 이 사회에 잘못하면서 네가 계속 성장을 하면,
이것이 하나의 세포들이 변해서, 종양이 암이 될 수도 있고, 뭔가 세포가 굳어갈 수도 있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 인간 육신입니다.
인간 육신이 지금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진단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것은 육신이 사는 것이 아니고, 영혼이 사는 것입니다.
신들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신들이 살고 있는데,
이 신들의 환경이 어떻다고 지금 이 육신에 표현을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들이 어떤 사고를 일으키냐가, 내 육신이 그렇게 밖에 안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장하는 것은 내 영혼, 신이지, 육신은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쓰는 도구입니다. 이 도구가 잘못되면 우리가 불편함을 느끼는데,
불편할 때는, 내가 잘못한 것이 많음을 빨리 찾아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잘못한 것을 찾기 시작하니까, 찾는 사람은 그 잘못하는 것을 조금 줄입니다.
찾고 있기만 해도 잘못하는 것은 조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부드러워집니다.
내 아픔이 우리 집안에 왜 왔을까? 찾고 있으면 내가 하는 행동이 조금 바뀝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바뀝니다. 그러면 내 육신도 풀어집니다.
노력하는 게 나는 누구에게 보이려고 하는 게 아닌데,
남에게도 보이는 게 다르니까, 떠났던 사람도 다시 돌아옵니다.
이것이 환경들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서 사람이 떠났다면,
내 육신은 굳어간다. 내 환경이 안 좋아진다. 정확하게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이것은 정확하게, 이 안에 써놓은 우리가 글만 쳐다보고, 이것을 답이라고 보지 말고,
세상의 모든 것이 지식이고 답입니다.
우리가 암에 걸렸을 때, 다른 것이 무서운 게 아니고, 몇 달밖에 못 살겠네 하는 게 무서운 것입니다.
이 종양이 몇 달밖에 못 살겠고, 방법이 없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종양을 떼어낸다고 해서 네 인생이 바르게 돌아오냐? 아닙니다.
종양을 떼어내면 너는 조금은 더 살 수 있어도, 이것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다른 종양이 또 옵니다.
그동안에 나를 고쳤느냐, 이것을 봐야 됩니다.
우리가 병원에 갔을 때는, 사람을 고쳤느냐? 병을 치료했느냐입니다.
병을 치료한 것은 병이 다시 오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을 고쳤으면 병이 다시 안 옵니다. 우리가 지금 이것을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의과 쪽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사람을 고치면 병이 안 옵니다. 병을 고치면 병이 또 옵니다.
다른 병도 자라고 있기 때문에 또 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간 사람은 이제부터 병원에 다녀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사람을 고치는 게 진짜로 의술입니다.
당신이 이 아픔이 왜 왔는가를 만지기 시작하고, 내 습관들을 돌아보기 시작하고,
이렇게 해서 어떤 쪽이 안 좋으니까, 어떤 쪽의 사고가 좀 그렇다.
뭐 이런 것을 찾는다든지, 우리는 몇십 년 동안 자라오면서 그런 공부를 했어야 되는데,
이 세포만 공부를 해서, 이 세포를 떼어내면 앞으로 안 생길 줄 아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사니까 이 세포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안 살면 이 세포가 풀립니다. 그래서 이것이 낫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복합적으로 말을 해 준 것이, 암에 걸린 사람은 고집이 세서 그렇고,
내 주장이 세서 그렇고, 내 방법이라고 남에게 상처를 안 줬으면 나에게 그런 게 안 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암이라고 해서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고 그러니까,
이때부터 나를 고치십시오. 고집부리지 말고, 남의 말을 잘 듣고, 그것도 존중해라.
지금부터 남들의 말을 듣고 뭐든지 존중해야지,
또 짜증을 낸다면 너는 지금부터 생명을 단축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음식을 아무리 잘 먹어도 안 됩니다. 그것은 음식 먹어서 그렇다는 게 아니고.
네가 아프니까 저 음식 먹기 싫은 것도 먹어야 된다고 하니까,
예 하고 조금 먹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좋아지는 것입니다.
안 아플 때는 왜 자꾸 이런 것을 먹으라고 하나, 그랬던 게,
아프니까 그것을 먹어야 된다고 하니까 먹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씩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것도 고집을 안 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것을 먹고 나은 줄 압니다.
그 말을 들어서 나은 것입니다. 내가 부리는 식모가 이상한 것을 들고 와서,
마님 이것 드세요 하니까, 네 말도 듣을게 하며 그냥 먹으면 낫습니다.
그런 것들이 우리는 서로 인정하고 존중할 때 이런 게 다 없어집니다.
우리가 지식인이 되면 될수록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습니다.
내가 지식을 많이 갖췄다고 해서 상대를 무시하고, 내가 조금 괜찮다고 상대를 무시하면,
나에게는 자연에서 주는 아주 큰일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라고 너희들에게 지식을 갖추게 하는 것이지,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존중하고, 그 사람을 돌볼 줄 알라고 지금 갖추게 하는 것이지,
너 잘났다고 뻐기라고 지식을 주는 게 아닙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인류의 인간들이 희생을 하면서 한뜸 한뜸 논리를 모아서,
정리해 놓은 것이 지금 우리가 갖추는 오늘날의 지식입니다.
그런 것을 많이 안다고 똑똑하라고, 나 잘난 척하면 됩니까?
많이 갖추면 갖춘 만큼 벼가 고개를 숙인다 비유를 들었는데,
알곡이 찬 만큼 고개를 숙인다 이것은, 비유로 그렇게 한 것이고,
우리가 많이 갖추면, 저 백성들을 사랑할 줄 알고,
저 아픔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 이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희생 속에서 이룩한 지식을 내가 쓸어마셨다면,
그분들이 못다 한 한을 내가 풀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우리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이차대전 이후로 우리 부모들이 태어났을 때 그것부터 가르친 것입니다.
이것이 중간에 가다가 끊어져버린 것입니다.
왜 누가 이런 식으로 끊었는지, 끊었겠지만, 이것은 연결해서 발전해 왔어야 됩니다.
이것 잊지 마십시오. 우리 젊은이들.
우리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되고, 저마다 소질을 발전시켜서 안으로 새로운 답을 찾고,
안으로 독립해야 되고, 이 법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면서,
우리 인생을 마감해야 되는 사람들, 이것이 해동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우리 부모들에게 가르쳤던 것입니다.
이차대전 이후에 이 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못 사는 나라일 때, 피죽도 못 먹을 때,
그때부터 태어나게 해서, 학교 가서 배운다고 이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사탕도 입에 하나 넣지 못할 때, 이것부터 가르쳤습니다. 얼마나 큰 공부인지.
얼마나 큰 힘을 하늘에서 주려고 그것을 가르쳤는지, 그것을 생각을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 자체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삶이 아니면,
우리는 빛나게 살 수 있고, 존경받으며 살 수 있는 환경이 안 온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해동 대한민국 사람들이고, 그것이 우리 자손들로부터 계속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뭐를 가르쳐야 되는지, 뭐를 배워야 되는지도 모르고,
어떤 기운을 지금 장착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사니까,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자꾸 아픈 게 젊음으로 자꾸 내려옵니다.
그리고 내 삶을 모르니까 헤매다가 죽어버리는 게 더 낫겠다 그럽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OECD에서 자살하는 게 1위라는 게, 지금 몇십 년째 이러고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을 아는데도 죽는다? 우리를 가르쳐줄, 이끌어줄 사람이 없어서 길을 모르니까,
살기도 힘들고 재미도 없으니까, 우리를 가르쳐만 주면 제일 재미있는 게 우리 젊은이들입니다.
가르쳐만 주면 젊음의 삶이 재미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만 줘도 되는데, 재미가 있으면 일이 술술 풀립니다. 갑갑하면 일이 안 풀립니다.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 내가 힘들어진다? 없습니다.
거기에는 에너지가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재미있는 일을 하면 에너지가 옵니다.
갑갑하고 힘들면 에너지가 안 옵니다. 이것이 우리 젊음입니다.
암이라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내 고집을 할 때 종양으로 굳어집니다.
이것은 방편이 아니고 답입니다.
자연의 법칙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이 세포가 아주 서로가 서로를 안에서 잘 운영되면서 항상 부드럽게 가야 됩니다.
고집 세면 굳어집니다. 그래서 연세 많은 분들이 굳어지는 사람은,
고집이 세서 굳어지는데, 그것을 안 굳게 하려고, 운동한다고 하루 종일 뛰는 사람이 있습니다.
뛰다가 죽으려고. 조금만 다녀도 풀어질 텐데, 내 앞의 사람은 존중을 안 하고,
나는 뛰어서 굳은 것을 푼다고 생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 젊은이들이 따라 하면 안 되고, 우리는 하나하나씩 풀어 가면서,
우리가 풀은 것이, 여러분들이 여기다 질문한 것이,
세계인들이 전부 다 가르침을 받을 것을, 우리가 같이 공부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의 답을 풀어 가는 것은,
세계가 같이 공유할 것을 우리가 만들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을 하는데 세상이 잘못되는 법칙은 없습니다.
같이 한 번 풀어 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