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감과 센서를 얼마나 믿어야 하나?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38강)
센서를 가르쳐줬더니 그것을 가지고 뭔가를 더 깊게 알고 싶은 모양인데,
우리가 잘못된 판단은, 내가 어떻게 정보를 받아서 흡수를 했느냐에 따라서 판단이 어디로 가는 것입니다.
내가 사회에서 잘못 배운 게 있다면, 나는 잘못된 판단을 많이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넣어줘서 센서가 그것만 다 읽은 것입니다.
그러니 잘못된 것이 맞다고 합니다. 이것도 센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른 것을 찾으려 노력을 합니다.
노력을 하니까 잘못된 정보를 수급을 한 것이 바르게 잡힌다는 말입니다.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 하면, 이 지구촌의 특성이 뭐냐? 이렇게 보면,
신들이 와서 살면서 이름을 다 붙여놓고, 이것이 무엇이다. 몇천 년 동안 이런 작업을 했습니다.
인간은 이것이 뭐라고 증명을 해 놓고 떠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 신입니다.
저 우주에 있는 신들은 증명을 한 개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질량이 모자라기 때문에 정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지하고 있다가 인간으로 오면, 그래서 윤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회는 설이 아니고, 진짜 이름을 제일 잘 붙여 놓은 것이니까, 그냥 윤회로 쓰면 되고,
이것은 인간으로 왔다가, 여기서 인간은 육신 하고 분리가 되어 신으로 갔다가,
또 환경이 되면 또 인간으로 왔다, 이것이 윤회하는 것입니다.
왜 왔다 갔다 하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다음 신들이 와서,
뭔가 증명해 놓은 것을 다른 식으로 해 놨기 때문에, 그것을 또 흡수하러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흡수하고 보니까, 우리가 많은 질량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또 인간으로 와서 먼저 이루어 놓은 것을 흡수하다 보니까, 다른 이름을 또 만들어 놓고 갑니다.
계속 우리는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이 지금까지 선천 시대에 이런 활동을 한 것입니다.
후천 시대에는 이런 이름들을 만들 것이 있냐? 우리가 만든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다 만들어진 것이냐? 아닙니다. 최고의 신이 오면, 이런 것들은 이 정도면 됐다.
이것은 아니다고 새로운 이름을 만듭니다.
이것은 최고의 질량이 올 때 다른 이름이 또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몇천 년 동안에 자꾸 바뀌는 것입니다. 산 이름도 자꾸 바뀝니다.
뭔가 물질에 다른 것을 더 복합시켜 만들었으면, 이것 이름을 또 바꿔놓습니다.
이 컵은 크리스털 이럽니다. 왜 크리스털일까? 밀도가 높다. 그래서 크리스털이다.
설명할 수 있어야 됩니다. 유리는 밀도가 낮아서 맑은 소리가 안 난다.
이런 것들이, 인간 신이 하고 있는 것은, 모든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지금까지 온 것이고,
우리 해동 대한민국에 태어난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이 모든 지구상에서 만들어 놓은 정보를,
전부 다 정리해서 우리에게 주려고, 지금 일어나는 환경에서 온 것입니다.
많이 보고 많이 들어라. 이것만 하면 됩니다.
내가 여기서는 많이 꺼내지 말고, 많이 보고 많이 들어라. 이것을 흡수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귀로, 눈으로 내가 흡수한 만큼 내가 성장을 하니까 흡수해라.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은 나중에 해도 되니까, 정보가 어느 정도 많이 들어오고 나서,
여기서 분별을 해서 옳다 그르다 해야 되는데,
아직 정보 조금 받은 것을 갖고 맨날 옳다 그르다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많이 듣고, 많이 봐라.
그래서 얼마나 많이 듣고, 많이 보게끔 해 줬냐?
지금 인터넷을 우리에게 줄 때가 된 것은, 정보를 여기에 다 담아 세계의 것을 다 주려고 한 것입니다.
왜 영어를 배우고 외국어를 배우라고 하느냐?
우리말로 변화시켜, 우리에게 주는 정보는 작으니까, 그래서 영어를 배우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가지고 어디에 쓴다고 하는 게 아니고, 영어를 알아야 영어로 돌아다니는,
인터넷을 전부 다 열어서, 그런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고,
일본어로 돌아다니는 것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어 몇 개 국어는 꼭 하라고 하는 것이,
정보를 흡수하는데, 그 많은 양이 아직까지 대한민국 말로, 대한민국 글로 풀지 않은 게,
그만큼 많으니까, 이것을 빨리 흡수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얼마큼 흡수를 했느냐에 따라서 내 질량의 질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어떤 분별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아니다고 하지 말고, 재미있게,
내가 소화할 수 있는 것을 어지간하면 다 쓸어 담으라는 것입니다.
담으면 내 영혼이라는 것은 어떤 일을 하냐?
정보가 들어오면 자기가 스스로 문리를 일으켜서,
우리가 만들어 놓은 용어로 AI 처리가 저절로 됩니다.
이 영혼 신은 인간 육신에 들어올 때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때 몸부림을 치고 에너지를 부리고, 이렇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기를 채우는 것이, 저 사람에게 얼마나 겸손하게 들었느냐가,
나에게 지기가 차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스승님이 와서 가르치는 것을 얼마나 겸손하게 들었느냐가,
내가 못 채운 지기를 다 채우고 거기에 천기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진리는 천기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지기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그런 것들을 잘 소화를 할 수 있도록,
겸손하게 상대들을 존중하면서 전부 다 받아들였다면,
내 센서는 정확하게 움직이게끔 되어있습니다. 비틀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뭐라고 얘기하는데, 내가 그냥 치워라 그러면서 안 들었다면,
내 센서사 조금 작동을 안 하는 게 무뎌지는 것입니다.
내 친구를 존중하지 않을 때 친구 하고도 멀어지지만, 내 센서도 무뎌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말씀을 하셔도, 들을 때는 내가 존중하며 들어야 되고,
이것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분별을 해서, 내가 행동하는 것은 다른 식으로 하더라도,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쳐내면, 내 센서 작동이 무뎌집니다.
이 말을 자꾸 하는데, 왜 자꾸 할까요?
너는 이 분야가 모자라는데 잘났다고 자꾸 쳐내니까, 자꾸 그 말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뭔가 친구가 안 하던 행동을 자꾸 합니다. 왜 할까?
이 분야에 네가 정리 안 하고 갔던 것 때문에, 했던 말을 또 하고 했던 짓을 또 합니다.
너는 그런 짓 그만해라 하지만 그만 되나요? 안 됩니다.
왜? 나에게 자연이 줄 것은 줘야 되는데, 그것을 쳐내고 쳐내서, 나중에 친구가 가버립니다.
그런 행동을 안 하는데, 이제는 네가 걷어들이려 해도 못 걷어들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한 말을 또 할 때는 분명히 이유가 그 안에 있습니다.
그 사람 인생을 1초라도 헛되게 살게끔 안 하고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내가 그것을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뭐든지 진지하게, 너무 깊게 빠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지금 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내 주위에 놓았다면 그것을 들어라.
인터넷을 열어, 나에게 그것을 읽을 수 있는 시간과, 이런 것을 줬을 때는,
그것을 읽고 대충이라도 읽고 지나가라.
네에게 주는 정보는, 이것이 자연이 주는 선물입니다. 에너지이고.
정보 한 개를 어떻게 얻었느냐가, 내 인생이 달라집니다.
내 센서가 달라집니다. 이렇게 작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 잘났다고 뭔가를 밀쳤다면, 그 사람도 멀어지지만,
내 센서도 무뎌지는 것을 알아라. 굳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니까, 세포가 굳는다는 소리나, 센서가 굳어가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 것이니까, 센서는 자동으로 작동을 하니까,
이것을 의심할 게 없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