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불만 있을 때 떠나라 (홍익인간 인성교육 453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1. 13. 11:26

 

정법강의 4535강

나는 원리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직장에 불만이 있다고 당장 나가라는 것이 아니고, 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네가 불만할 자리 같으면, 거기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네 인생에 도움이 안 됩니다.

밥은 먹고살지 몰라도 네 인생에 도움이 안 됩니다.

내가 여기서 불만하고 있으면, 이 조직에, 이 사회에 나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월급은 받아야 되겠고, 돈은 벌어야 되겠고, 불만은 해야 된다?

이것은 계속 쌓여서 네 인생에 엄청나게 힘든 시기가 앞으로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젊었을 때 고생하는 것은 괜찮지만, 나이가 들어 시간이 다 됐는데,

그때부터 내가 어려움이 와서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할 때는 큰일 나는 것입니다.

지금 어른들 한 번 보십시오. 젊을 때 얼마나 자기 잘났다고 살았습니까?

너 자신은 공부를 안 하고, 힘을 줬더니 힘을 믿고 잘났다고 살다가,

나이가 50 중반 넘고, 60이 되니까 그만 힘을 못쓰고 다 미치려 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우리 미래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갖추어 놔야, 갖춘 사람은 절대 안 어렵게 삽니다.

뭐를 갖춰야 되는지 모르고 엉뚱한 것을 갖췄으니, 나중에 아무것도 못쓰는 것입니다.

바른 갖춤을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어떤 조직이 됐든, 어떤 사회라도 내가 불만 있는 자리는 오래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 불만이 있을 수 있죠. 지금까지는 어떻게 할 줄 몰라 불만하고 살았는데,

내가 지금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불만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여기서밖에 안 합니다. 정법에서밖에 안 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정법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께서 불만이 있으면 떠나라 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정법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불만이 있을 때는 불만을 하지 말고, 우선은 다스리고 참으면서,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내 질량을 올려라. 이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사람이 불만을 왜 하느냐? 이 원리를 공부해야 됩니다.

불만을 왜 하느냐? 네가 똑똑해서 하는 것입니다. 불만은 똑똑한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바보는 불만을 안 합니다. 때려도 웃으면서 불만이 없습니다.

똑똑하니까 불만을 하는 것입니다. 똑똑하니까 왜 불만을 하느냐?

똑똑하면 불만을 안 해야 되죠? 똑똑하면 불만을 안 해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그런데 똑똑한데 불만을 합니다. 왜? 똑똑한 사람은 큰 것을 보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마음에 안 드는 것입니다. 똑똑하니까 큰 것이 보이죠.

그런데 이렇게 안 하니까 이것이 불만입니다. 그러면 불만이 왜 생기냐?

이것이 보이는데 네가 처리를 못하니까 불만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 뭔가 아닌 게 보인다는 것은, 네가 처리할 수 있어야 되는데,

이만큼 똑똑하고 질량이 큰데, 네가 처리를 못하니까, 이것을 불만하고 있는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세상을 만들어 나가면 되는데, 똑똑한 사람이 세상을 왜 못 만지냐?

네 자신을 안 갖춰놨기 때문입니다. 똑똑한 것과 실력은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네가 똑똑한 것은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실력은 네가 노력해서 갖추는 것입니다. 실력 없는 사람은 어떤 일도 처리 능력을 못 가집니다.

똑똑한 사람에게 질량이 있는 일을 미션으로 줍니다.

나는 내 실력을 갖추면서 노력을 안 한 사람은, 이것을 처리를 못해서,

내가 힘들게 살 수밖에 없고, 이것을 불만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똑똑하고 기운을 크게 줬다면, 미션도 큰 게 들어오고, 네 눈도 높다는 것입니다.

높은 것은 네가 처리해야 될 것입니다. 네가 처리해야 될 것을, 

네가 노력을 해서 너를 갖춰놓지 않았다. 똑똑한 것만 믿고 살았다.

그러니까 똑똑한 게 무식한 놈이다 이 말입니다.

네 앞에 온 것을 처리 못하면 무식해서 못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꾸 불만을 털어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만일에 이것이 보이는데 처리를 못 한다. 불만을 안 하고 어떻게 해야 되냐?

불만을 안 하고, 이것을 잘 보고, 관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이것이 왜 안 되는가?

보면서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불만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왜 내가 생각하는 대로 못 하나? 

그 사람들은 이것을 할 수 없어서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불만하면 되나요.

보이는 나는 이것을 처리할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은 이것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뭐라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불만은 무조건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불만을 하면 떠나라고 하니까, 안 떠나면 안 됩니까?

안 떠나도 되는데, 네가 거기서 더 힘들어집니다.

우선 봉급을 받고 거기에 기대고 있을지는 몰라도,

네가 불만을 하는 회사에 네가 계속 있다?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내가 불만을 하면서 이 회사에 계속 있는다?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 회사에 다니려면 이 회사를 알아야 됩니다. 이 회사를 모르고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 회사에 다니면서 안 풀리니까, 내가 불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네 실력이 모자라니까 빨리 갖추어라. 갖추면 불만이 없어집니다. 아니까.

모르니까 불만을 하는 것이고, 알면 불만을 안 해 집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불만이 자꾸 일어난다면, 내가 보고도 처리를 못 해서 불만을 한다면,

잘못된 것이니까, 나를 갖추려고 노력을 해라.

얼마간?, 백일 간 입을 닫고 불만하지 말고 그것을 흡수해라.

백일을 내가 흡수하면, 그때 불만 안 나옵니다. 내가 장담합니다.

백일만 내가 흡수하면서 노력하고 있으면 불만 안 나옵니다.

그래서 이까 질문을 하면서 나에게 한 게,

절에 갔더니, 내가 뭔가 배우려고 자꾸 했더니, 묵언기도 하시죠 했다는 것이,

불만을 한다든지, 자꾸 따지고 물으면, 절에는 스님이 좀 높으니까,

네 입 막으려고 묵언기도 하라고 합니다. 네가 자꾸 갖다 들이대니까,

살살 엮어서 묵언 기도시키면 입 닫을 것 아닙니까? 머리 쓰는 것입니다.

요새는 저 사람이 묵언기도 하니까, 절이 조용하네, 이럽니다.

뒤에서 그 소리 하는 것입니다. 묵언 기도시키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절에서 수행하는데 말없이 있는 사람은 묵언기도 필요 없습니다.

묵언기도를 누굴 시키냐 하면, 이런 데 저런 데 전부 다 입 떼는 놈 있죠.

이놈을 골라서 묵언 기도시키는 것입니다.

백일 동안 묵언 기도시키니 그만 절간이 조용한 것입니다. 간섭을 안 하니.

그런데 이것이 못 배깁니다. 묵언 깨집니다.

묵언기도 한 번 시키는 사람은, 30년 지났는데도 또 묵언기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버릇 못 고치는 것입니다. 묵언이라는 원리를 정확히 가르쳐주지 않고,

어떻게 한다는 법칙도 없이 묵언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 됩니다.

그런 수단으로 많이 쓰는 것입니다.

묵언기도 하면 뭔가 되나 싶지만, 네 버릇이 고쳐지는 것입니다.

버릇이 고쳐지고 나면, 네가 도는 에너지 기운 자체가 다릅니다.

네가 잘못된 버릇을 고치고 나면, 네가 돌아가는 에너지가 다르고,

에너지가 다르니까 메시지를 받는 에너지도 다르고, 기운도 접하는 게 다르고,

분별력도 다르고, 전부 다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나에게 좋은 기운이 들어, 이래서 내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불을 왜 받느냐? 이 원리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네가 뭔가 자세를 낮추고 기도한다고, 나가서 잘난 척하던 게, 자꾸 그래도 기도한다고,

자중을 하고 하다 보니까, 네가 백일만 노력을 하면, 네 버릇이 바뀝니다.

바뀌면 운행되는 네 에너지가 바뀌고, 너에게 운행되는 대신들이 하는 역할도 바뀌고,

다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인연도 바뀝니다. 내가 바뀌면 나에게 오는 인연이 바뀌고,

내가 바뀌면 나에게 오는 에너지가 바뀝니다. 다 바뀝니다.

그러니까 네가 주인공이다 이 말입니다.

너 하나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너에게 바뀜이 오는 것이지,

너는 가만히 있는데 바꿔지는 법은 절대 대자연에는 그런 법칙이 없습니다.

너 자신을 바꿔라 하는 것입니다.

너의 부처는 네 안에 있는 것이지, 네 자신의 영혼이 너의 부처입니다.

영혼 하나하나가 부처입니다. 내 영혼을 맑히는 것이 네가 부처가 된다는 것입니다.

불만은 안 되는 것이니까, 네가 하고 있는 것은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만을 하지 않도록 나를 갖추면서, 바꾸고 바꾸다가 노력해도 안 된다, 이러면,

여기서 불만을 하면서 살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택하는 게 맞습니다.

내가 다니는 조직에 내가 불만을 하려면 나올 준비를 하십시오. 그것이 맞습니다.

불만을 하면서 거기에 있지 마라. 앞으로 자빠져도 자빠지고, 

네가 불만을 하면서 그쪽에 있었기 때문에, 불만을 하면서 환경을 나쁘게 한 만큼 너에게 다 돌아옵니다.

우선 먹고살려고 계속 거기에 있다는 자체도 너를 죽이는 것입니다.

나오는 게 맞습니다. 잡아 보고 안 되면 나와야 됩니다.

 

'잡아 보고 안 되면 나오라고 하셨는데, 잡는 노력을 하는 기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내가 이야기했습니다. 백일 하라고.

백일 하고, 내가 조금 추가적으로 더 이야기하면, 

회사는 불만하는 데가 아닙니다. 회사는 너에게 환경을 주는 뎁니다.

우리는 이것을 이해해야 됩니다. 이 사회의 지식인들이기 때문에,

이 사회를 만질 줄 아는 이 포맷은 우리가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회사는 우리에게 환경을 주는 곳이지, 네가 불만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네 방법대로 안 된다고 불만할 자리가 아닙니다.

회사는 조직입니다. 너희들이 방치해 놓으면 잘못되고,

너희들이 신경 쓰면 환경이 좋아지는 데가 회사입니다.

그런데 너희들이 불만을 한다? 너희들은 여기에 있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태어날 때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 태어났다고, 우리가 불만할 자격이 우리에게 없습니다.

너희들은 이것을 다 이겨내고 성장을 해야만 너희들 인생을 살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폐허 된 나라, 못 사는 나라에 태어났다고, 나를 채찍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 ,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나는 대한민국이 싫다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미국은 왜 살기 좋으냐 하면, 몇백 년 동안 노력을 해서 이 사회를 만들어 놨고,

대한민국은 이제 짚신 벗은 지 얼마 안 됩니다.

그리고 폐허가 된 데 우리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환경이 안 좋죠.

이 환경이 안 좋은 데서, 너희들이 불굴의 정신으로 일어나고,

이 환경이 안 좋은 데서 우리가 불굴의 정신으로 노력을 할 때,

인류에서 엄청난 지식과 에너지를 넣어 주는 것을, 우리는 이것을 전부 다 쓸어 담고,

성장을 했을 때, 인류에 얼마나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을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을 안 해 본 것입니다. 그저 편하고, 대우 좋고, 나를 알아주고,

미국이 좋다고 갔는데, 미국에 그렇게 간 사람은 전부 다 실패하고, 앞앞이 말 못 하고,

구석구석 눈물 나고, 지금 현재 후천 시대가 돌아오는 지금,

대한민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하고, 거기 있기도 뭐하고 지금 미칩니다.

다 실패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이런 환경이 싫다고 간 사람이 아니고,

뭔가 더 크게 배우려고 간 사람은 다 성공했습니다.

어떤 자리에 어떤 정신으로 갔느냐가 너를 성장시키고,

어떤 생각과 어떤 자세로 갔느냐가, 네가 실패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꿔라. 회사라는 조직은 사회의 인프라입니다.

이 인프라에 내가 여기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여기서 내 모자람을 갖추며 성장하라고 있는 데가 회사입니다.

절대 불만하지 말고, 네 앞에 보이는 것은 네 공부 거리임을 아십시오.

그러면서 조금 더 집어 가 보면, 이렇게 노력을 하면, 불만 안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원리를 몰랐던 것입니다.

우리는 내 실력은 못 갖추고, 내가 하는 일은 그만큼 없으면서,

욕심은 많으니까 불만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절대적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공부를 하고, 사회를 접근을 하느냐? 이것을 잘못하고 있으면,

우리가 불만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오니까,

이것을 우리가 공부하는 데 중점을 두자 이 말입니다.

거기서 계속 불만을 한다면, 그것은 네 자리에 안 맞는 것이니까,

나오는 게 맞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