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거 동안 바른 참회를 하고 싶다. (정법강의 12665강)
우리가 살면서 잘못하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잘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잘못하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정이고, 환경이지, 이것을 죄책감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 속에서 또 생각해야 되고, 그 속에서 생각해야 되는 우리는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잘못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죄책감은 갖지 마라.
이것을 물고 더 발전을 해야지, 죄책감을 가지고 주저앉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바르게 한 것 같지만 잘못한 것입니다. 그 속에서 또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고,
또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자꾸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정이었었지 내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딛고 일어나서는,
결국은 많은 사람들 희생 속에서 내가 성장을 했구나,
지금 질문하시는 이 양반이 지금 그렇게 됐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참회를 하냐? 하늘에 다가 하십시오.
모든 사람에게 내가 참회를 할 수 있는 힘을, 내가 허공에, 하늘에 두고 하라는 것입니다.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려면, 지금 지구촌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해야 됩니다.
하다가 죽어야 됩니다. 다 하지도 못하고, 내가 생각한 누구에게 잘못했다는 것은,
네 생각으로 이 만큼만 간 것이지, 이것은 지구 희생 속에서 누구는 어떻게 키웠고,
누구는 어떻게 키운 것이지, 이것은 지구촌에 한 명도 나에게 혜택을 주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왜 지구촌에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하느냐? 전부 다 엮여 있는 것입니다.
희생이 있어야 발전이 있고, 이 발전 속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인류평화입니다.
이 지구촌의 인류평화를 이루어내기 위해서 우리는 한 땀 한 땀 희생 속에서 발전하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지구촌의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면, 그 사람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힘이 스스로 일어납니다.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한 땀 한 땀 갖추어서 공인이 되기 시작한다면,
그 힘은 스스로 들어오게 내가 다 해 줍니다.
나는 그렇게 하늘의 제자로 내려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공인이자 천공입니다.
우리는 같이 갈 것이며, 내가 거지로 세상에 나왔을 때, 우리가 같이 울어가면서,
같이 웃어가면서 이 사람을 한 땀 한 땀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있고, 이제 이 지구촌에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뜻을 펼치게,
움직이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이제 시작을 해야 되고, 그것을 우리가 같이 하는 것입니다.
참회하지 말고 우리는 그 희생을 먹고, 나에게 주어진 일을 더 크게 해서 그것을 갚아야 됩니다.
희생했다고 내가 그 사람에게 갚는 게 아니고,
그 희생을 내가 받아들여 가지고 더 큰 일을 하면서 갚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가르치면, 여러분들은 나에게 그 은혜를 갚는 게 아닙니다.
이 사회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내가 공인이 되고, 이 사회를 위해서 노력을 한다면,
스승님에게 다 갚는 것입니다. 이 지구에 주인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주인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고, 이것은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 지구촌을 진정 아끼고 사랑한다면,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대한민국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대한민국이 달라지고, 이 지구촌이 달라집니다.
나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힘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이제 알게 될 것입니다.
자책하지 마십시오.
누구에게 조금 불편하게 했다면, 내가 성장을 해서 그 일도 내가 해야 됩니다.
자책을 하고 무너지면, 내가 그렇게 빛나는 일을 못하면, 그 희생은 물거품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도 지금 희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우리가 제자리 머물고 있으니까, 몽둥이로 한 대씩 때리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 사고가 그냥 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한 대씩 맞는 것입니다.
사고가 난 것을 뒤집어 놓을 수 없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 사회의 우리 사회 부모들이 노력하는 게 달라져야 됩니다.
사고는 멈추고 있으면 계속 납니다. 이것은 시작밖에 안 됩니다.
사고가 계속 난다고 하니까, 나에게 욕하고, 돌 던질지는 모르지만,
사고가 났다면, 이것을 전 국민이 알게 했다면, 세계가 알게 했다면, 세계를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받아들여서 조금 노력하는 사람은, 이제 이런 사고를 보지 않겠지만,
나 잘났다고 또 살면, 이런 사고 또 봐야 됩니다. 그것이 결국 내 코 앞에도 다가옵니다.
우리는 이 지구촌의 책임자들입니다.
지식을 그만큼 갖췄다면, 이 지구촌의 책임자가 된다는 것이니다.
책임자가 안 되려면, 저 아프리카의 어려운 사람들처럼 지식을 먹지 말았어야 됩니다.
세상은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살려내는 것입니다.
인류평화는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지식을 못 갖춘 사람도 이끌고, 인류평화를 일으켜 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시작을 한 것이고,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거지로 나오면서 첫마디가, 나는 산천으로 영산 명산을 다 살피고,
민족이여 깨어나라, 너희들 없이는 세상을 구하지 못하느니라.
너희들 모르는 것은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나에게 물어라. 하고 나온 사람입니다.
날 아무리 비틀어도 나는 하늘의 일꾼으로 나온 사람입니다.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 천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