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상에 온 이유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66강)
우리가 이것이 궁금할 때가 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라는 것이 왜 인간인지 알아야 될 때가 된 것입니다.
나 자신을 모르면, 우주 만물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나 자신도 대자연이고 우주도 대자연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우주의 끝자락에 제일 마지막에 인간으로 오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생산해 놓고 인간이 생산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왜 인간인가? 사이 간자를 쓰는 이유가,
우리가 동물 육신이 있고, 영혼이라는 원소 내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융합되어 인간이라는 이름을 붙여 쓰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누구냐? 영혼이 나 자신이지, 육신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연장입니다.
연장인데 우리는 나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성장하기 위해서 인간으로 온 것입니다.
영혼이 성장을 하고 어떤 활동을 하기 위해서 왔느냐?
영혼이 탁해졌기 때문에 지상에 온 것입니다.
천지가 생긴 이유가, 지상이 만들어지고, 천상이 있는 이유가,
지상이라는 물질 에너지로 만들어 놓은 지상을 빚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천지 창조가 일어날 때는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들은 우주에서는 원소라고 부릅니다.
지금 우리 지상에서 말을 꺼내 놓은 것 중에서, 여기에 최고 적합하게 붙일 수 있는 단어는 원소,
대우주의 원소, 에너지인데 이 에너지는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우리 육신은 물질 에너지이고, 비물질 에너지인 원소가 여기에 들어와서,
지금 우리가 인간이 되어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
비물질 에너지인 영혼이 왜 지상에 올 수밖에 없느냐?
탁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맑혀야 되는 것입니다.
대우주의 원소는 아주 맑은 원소 라야 되는데, 탁해진 것입니다.
비물질 에너지 중에서도 탁하고 맑음이 있는 것입니다.
대자연에 3대 7의 법칙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30%가 탁해지면,
탁한 것은 밑으로 쏠리고, 맑은 것은 위로 올라가면 이것이 툭 떨어져 발아가 됩니다.
발아가 되어 탁한 것이 움직인 것이 천지 창조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짧은 시간에 이 설명을 다 하기는 그렇겠지만,
이 법문의 요소요소에 이런 것들을 많이 넣어 놨기 때문에,
꾸준히 듣다 보면, 여기서 이것이 발취되고, 저기서 이것이 발취되어 이해가 탁 되기 시작합니다.
이건 것을 학술 대회라든지, 과학이라든지, 진짜로 영성을 다루는 세미나 같은 데서,
이런 것을 계속 연구하고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앉아서 이것을 전부 다 설명하기는 너무 깊고 크기 때문에,
이 정도로 얘기하고 질문에 대해서만 조금 풀어가자면,
70%는 자연에 있습니다. 원소가 흩어져 있느냐? 원소는 하나입니다.
하나라서 70%는 있고, 30%가 똑 떨어져서 발아되어 일어난 것이,
이것이 움직여서 대자연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일으켜서 천지창조가 일어난 것입니다.
천지창조는 지상을 빚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지상을 빚었다는 것은 물질세계를 빚었다는 것입니다.
천상은 물질이 아니냐? 거기도 물질입니다.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물질이고,
이 지상은 변화가 일어난 물질입니다.
그래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을 해서, 물질이 오만 가지로 다 변합니다.
물질이 환경에 따라서 변합니다. 그래서 우주의 30% 에너지를 갖고 지상을 빚은 것입니다.
지상 하니까 어떤 지상을 얘기하느냐?
이 우주 자체의 모든 은하를 지상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 은하가 여기 하나 있는 것이고, 우리 은하 안에 태양계가 있고,
그 안에 지구가 하나 있는 것입니다. 우주에 엄청난 물질을 빚어 놓은 것은,
이유가 있어서 빚어놨지, 이유 없이 빚어놓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 은하를 벗어나서 다른 은하들이 수없는 숫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유가 있어서 빚어놨지, 이유 없이 빚어놓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거기까지는 접근할 수 있는 과학이 일어나지 않았고,
그것을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우주를 알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이 사람이 뭐든지 물으면 가르쳐주겠다고 나왔으니까,
그 공부를 안 하고 나왔고, 자연을 전부 다 흡수하지 않고 나왔으면 이렇게 말 못 합니다.
그래서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이렇게 나왔으니까,
이 사람을 소개하면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라고 합니다.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나는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입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이러고 나온 사람이니까 아마 색갈이 조금 다를 것입니다.
질문의 요지는 우주 천상이 아니고 원 천상을 얘기합니다.
우리 은하에서 벗어나면 우주 천상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원시반본 하는 우리가 하늘이라고 하는 천상은 별도 없고 물질이 없습니다.
변화된 물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있는 대자연이고, 이것이 70% 에너지가 남아 있고,
30%를 갖고 이 지상을 빚은 것이기 때문에 은하계는 30%입니다. 30%를 갖고 변화가 계속 일어나서,
지금 다른 물질로 변동수가 일어나는 이런 환경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70%는 깨끗하게 그냥 있습니다.
이것이 원시반본 할 때, 내가 내 업, 죄, 탁한 기운이 맑아지면 저절로 도킹합니다.
그때 완전한 100% 원소가 활동하는 게 우주를 운행하는 것입니다.
대자연을 운행하는 그 근본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지상에 사는 이유가 뭐냐?
나를 맑히기 위해서입니다. 나 자신의 에너지를 맑게 하려고 사는 것입니다.
맑게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냐?
내가 상대를 이롭게 하면, 사회를 이롭게 하면,
결국은 우리가 계속 진화를 해서 마지막에 왔을 때 최고의 지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지식사회가 일어난 것입니다.
왜? 우주 경영을, 지금 지상 경영을 70% 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은 지식인들이 나올 때라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이 내 업을 소멸할 때가 된 것입니다. 진화를 해 왔으니까, 이제 70%를 왔으니까,
이제는 내 업을 소멸해야 된다. 이렇게 될 때는 뭐라고 이름을 부르느냐? 홍익인간이라고 합니다.
70% 성장한 상태가 홍익인간이지, 우리가 70% 밑에서는,
30%대에도 홍익인간이 되고자 노력을 했고, 우리 민족은 홍익인간이 되고자 노력을 해 온 민족입니다.
그래서 우리 철학은 홍익인간 안에 있습니다. 홍익인간 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홍익인간이 됐는데 홍익인간을 아느냐?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 과거에 조선시대에 홍익인간을 모르느냐? 그때는 다 알았습니다.
홍익인간이 되고자 노력을 했기 때문에 다 알았는데, 그 당시에 지식을 갖춘 백성들이 없었고,
사대부가 계속 지식을 생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철학입니다.
우리 민족은 철학의 민족입니다. 수천 년 동안 철학을 논하고 발전해 온 것입니다.
이것이 퇴계 이론이라든지, 이런 모든 것들이 마지막까지 철학을 해서 사상을 만들어내고 뭉쳐 왔던 것입니다.
백성들은 그런 일에 뒷받침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삶이 굉장히 달랐습니다.
지금이라도 해야 되는 게 홍익인간 교육입니다.
홍익인간 교육은 사람 교육입니다. 인성을 갖추는 교육입니다.
왜? 내가 사람인데 사람인 줄 모릅니다.
우리는 인간에서 사람으로 변하려고 지금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식을 다 갖추고 나면 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홍익인간이라고 부를 때입니다.
이럴 때인데 지금 우리가 홍익인간 교육을 못 받다 보니까,
지식은 다 갖추었는데, 성장을 해 가지고 멈춰 서버렸습니다.
지식을 갖춘 상태로 멈추었다는 것입니다.
지식이 모자랄 때도 우리가 발전을 했는데,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멈췄습니다.
왜? 그 위의 지식이 없으니까. 3대 7의 법칙으로 우주는 운용이 되는데,
70%까지 오는 데는 지식이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이 성장되고, 지식을 압축시키고 오늘까지 온 것입니다.
여기서 30%가 남았는데, 30%는 일반 지식이 아닌 진리로 풀어 나온 지식이 나와야 됩니다.
이것이 안 나오는 게 20년 가까이 만져야 될 지식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한민국이 스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갖추는 게, 발전하는 게 스톱되어 있습니다.
70%에서 너무 오래 있다가 보니까, 우리가 70% 지식을 갖춘 상태이면,
기본 지식을 갖췄기 때문에 상식이 만들어집니다.
상식이 만들어지니까, 이 상식으로 오래 있으면 굳어버립니다.
굳어진 상식이 어떤 활동을 하냐? 다른 상식과 부닥칩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최고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30%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상식을 만들고 있는 30%가 있고,
그다음 상식을 만들지 않은 우리 국민들이 40%가 있습니다.
이것이 3대 7의 법칙으로 4대 3대 3, 이렇게 해서 지금 굳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지식인들이 최고의 상식을 점했고, 이 상식이 서로가 자기 상식입니다.
자기 상식이다 보니까, 부닥치기 시작을 해서, 이제 더 이상 생산도 안 되고,
부닥치고 이러면 영혼이 멍듭니다.
말로 부닥치고, 행동으로 부닥치니까, 이것은 영혼에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 대한민국이 스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밀레니엄부터 우리는 변해야 될 때 변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 살기가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가진 자도 살기가 힘들고, 안 가진 자도 살기가 힘들고, 높은 사람도 살기가 힘들고, 낮은 사람도 살기가 힘들고,
직위가 높든 낮든 자기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야 되는데, 지금 이것을 아무도 못 찾고 있는 것입니다.
이만큼 지식을 많이 갖춘 나라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멈추어버렸기 때문에 삶이 힘들고, 내가 죽으면 어디로 가야 되는지,
나는 어디에서 왔는지,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왜? 이것을 안 만졌으니까, 최고의 지식인들은 그것을 만져야 되는데,
지금 최고의 지식인들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지금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인류에서 최고의 지식인들.
우리가 왕조 시대에는 우리에게 국제적으로 문호가 안 열렸습니다. 우리 철학만 해 왔습니다.
이차대전 이후로, 그전까지는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조공을 바치면서 우리 한반도를 지켜왔고,
우리 민족을 지켜왔습니다. 큰 나라에 조공을 바치면서, 힘 있는 나라에 조공을 바치면서,
조공을 바칠 때, 우리가 금도 바치고 물질을 바쳤습니다.
이차대전 이후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인류에서 이 한반도로 조공이 들어옵니다. 우리가 힘 있는 것도 아닌데 조공이 들어옵니다.
이 조공이 어떤 것이냐? 물질이 아니고 지식이라는, 문화라는 조공이 들어옵니다.
이 문화와 지식은 인류의 모든 사람들의 희생 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희생 속에서 계속 만들어서 이것을 압축시켜서 좋은 기술을 만들었고,
좋은 상식을 만들었고, 좋은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아주 깡그리 인류에서 제일 못 사는 나라를 만들어 놓고, 여기에 베이비 부머가 태어납니다.
이 베이비 부머가 누구냐? 홍익인간 1대들입니다. 마지막 자손입니다.
우리가 7천 년 동안 노력을 해서 우리 민족의 마지막 자손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베이비 부머들입니다. 이차대전 이후로 태어난.
그래서 우리가 말을 정해 놓은 게 있습니다. 전후 1세대들.
우리는 전쟁을 천 번 이상 했습니다. 그런데 전후 1세대라는 말은 처음 나왔습니다.
이때 베이비 부머들이 태어납니다. 전쟁이 끝났다 이 소리입니다.
지금 남북이 이러고 있는 것은 트릭이고, 전쟁은 끝났고,
이 한반도 남한에 엄청난 지식과 문화가 들어옵니다. 딱 몇십 년 만에
몇십 년 동안 이 지식과 문화가 전부 다 들어오는데,
이것은 인류가 일어났던 적이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지식과 문화를 전부 다 흡수하면서 성장을 합니다.
이분들 1대가 베이비 부머들이고 홍익인간 1대들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
이 사람들을 키우기 위해 지금 인류사회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물질은 없어도 아주 영적인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인류 희생 속에서 영적인 힘을 만듭니다. 이것이 지식이라는 것이고 문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이 해동 대한민국에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전부 다 흡수하면서 갖춘 것입니다.
왜, 하느님이 이런 작업을 했는가?
하늘 작업이 하는 것이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너희들이 인류에 이루어 놓은 지식과 문화 모든 것을 저마다 소질을 줄 테니까,
전부 다 갖추고 흡수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켜라. 신패러다임. 이 소리가 이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자꾸 신패러다임이라고 하니까, 이것 아니고 저것을 만들라 합니다.
물질이 아니고 영적인 에너지 이것이 지식입니다.
이 지식을 뭐라고 우리가 다루기 시작해야 되느냐?
에너지다. 이렇게 다뤄야 됩니다. 지식은 에너지로 다뤄야 됩니다.
물질 에너지와 비물질 에너지가 있는데, 지식은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비물질 에너지는 물질 에너지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이제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인류를 운용해야 되는 시대가 지금 온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여기서 이제 나오는 것이 3대 7의 법칙으로,
일반 지식 이것은 자기 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논리.
사람들의 논리로 빚어낸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압축을 해도, 그것은 논리가 압축된 것입니다.
이것이 상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30%는 어디서 나오냐?
자연의 법칙. 자연의 법칙을 뭐라고 하냐? 진리라고 얘기합니다.
진리에서 생산해서 지식을 빚어내는 것. 이것은 이치를 얘기합니다.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이치를 모르면, 우리 논리로 갖춘 지식은 쓰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치는 자연의 이치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금 자연의 이치를 설명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 자연의 이치를 설명할 사람이 누구냐? 정신적인 수행을 시킨 사람들을 얘기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깨치게 하려고 정신적인 수행을 시켰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정신적인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 논리로 수행을 합니다.
정신적인 수행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안 나오니까 자연의 이치를 설명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수행을 해야 되는데 정신적인 수행은 안 하고, 자기 조직에서 빚어낸 지식을 또 갖춥니다.
기독교 조직, 불교 조직, 도파 조직, 모든 사회 조직이 정신적인 일을 한다고 조직을 만들었는데,
거기에서 수천 년 동안 노력을 하면서 일어났던 정보를 적어서 정리해 놓은 게,
성경, 불경, 도경, 뭐 이런 것들이고, 그것을 하면서 일어났던 것을 사경으로 또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꺼내 놓으니까, 이것을 보고 정신적인 자기 수행을 한다? 안 되는 것입니다.
왜? 지식인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지식인입니다.
기독교도 지식인, 불교도 지식인, 도교도 지식인이고, 도파도 지식인입니다.
전부 다 보고 듣고 알음알이를 가진 것입니다. 알음알이는 지식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너무 똑똑해졌습니다. 지식을 많이 갖추면 참 똑똑해집니다.
똑똑한 데서는 진리를 만질 수 없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찌꺼기가 들어와 있으니까,
어기에서 지금 진리를 만질 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진리가 안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 자라면서 들은 소리가, 기독교에 진리가 있다고 하니까 거기도 가봤고,
불교에 진리가 있다고 하니까 거기도 가봤고, 또 밀교에 있다고 하니까 밀교도 가보고,
오만 가지 소질에 따라서 다 다녀봤습니다.
우리가 오늘날까지 올라오다 보니까, 세상에 모순이 나오는 시대가 나오는 것입니다.
진리가 없기 때문에 모순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식으로는 자기 식이고, 그 시대에 필요한 식입니다. 이것들을 전부 다 쌓아놓은 것인데,
이것을 가지고 표준을 잡아 살다 보니까 모순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연구를 안 한 것입니다. 정리를 안 한 것이고.
우리 인간이 사는 이유는, 내 영혼이 성장하려고 인간으로 사는 것입니다.
육신이 성장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영혼을 성장하기 위해서,
윤회하면서 계속 인간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영혼이 성장하지 못하는 시대를 지금 딱 맞물려 있습니다.
이것이 영혼의 지식으로는 다 성장을 했는데, 진리를 못 만나서 여기서 스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진리를 공부할 때입니다. 진리는 받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배운다고 하는 것이고, 진리는 받는 것입니다.
누구로부터? 깨달으신 분으로부터.
진리를 득한 분에게서 우리는 진리를 받아 내리는 것입니다.
진리는 공부하는 게 아닙니다. 들으면 됩니다.
왜? 근기에 맞게 전부 다 설명을 해서 전부 다 풀어주기 때문에,
들으면 압니다. 스스로 동합니다.
진리는 이 사람에게 무엇을 물으면, 그것을 진리로 풀어서 답을 내려줍니다.
그것을 이해돼도록 설명까지 해 주는 것, 그 작업을 하는 게 지금 정법 강의라고 내놓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법 강의를 어떻게 들으면 되느냐?
상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이런 것인데, 왜? 이것을 물었는데 이렇게 풀어주지?
상식이 깨집니다. 이것이 역설입니다.
상식을 깨는 역설, 이것이 진리에서 풀어 나오는 지식입니다.
내가 기본적으로 듣다 보면, 백일만 열심히 내 상식을 붙들고 듣는 것이 아니고,
편안하게 들으니까, 내 상식이 무너지네, 이것이 역설입니다.
내 상식을 깰 수 있는 것은 진리밖에 없습니다.
상식은 상식을 깰 수 없다. 그래서 부닥치는 것입니다. 부닥치면 내 영혼에 상처를 입습니다.
내 영혼에 상처를 입으면, 내 영혼이 멍든다. 이렇게 되면 분별이 떨어지고, 육신이 잘 안 됩니다.
육신의 운영도 잘 안 되고, 환경의 운영도 잘 안 되고, 자꾸 분별이 떨어집니다.
내 영혼이 상처를 입었으니까, 멍들었으니까, 탁해지니까, 힘들어지니까,
그러면 내가 자살하려고도 하고, 자살하는 이유가 다른 것 없습니다.
내 앞에 온 환경을 못 푸니까, 갑갑해서 미치면 자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잘 산다 하는 나라들이 모인 OECD에서 자살률 1위입니다.
십몇 년 동안 1위 자리를 안 내주고 갱신을 해 들어갑니다. 더 많이 자살.
우리가 어떤 민족이냐 하면, 동방예의 민족입니다.
그런 민족인데 세계에서 자살률이 1위다? 우리 젊은이들이 또 자살률이 1위다?
이것은 국제 망신 중에서도 그냥 망신이 아닙니다.
인류에서 지식을 다 밀어줘서 최고로 지식을 많이 갖춘 나라에 이 민족 자살률이 1위다?
모순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식의 충돌. 모순, 이것을 없애야 되지 않느냐?
우리 정법 가족들이, 이 사람들이 몇 번 죽으려 하고,
전부 다 어려워지고 갈라지고, 어려운 사람만 지금 정법 공부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90% 이상이 지금 죽고 싶냐 하면, 안 죽고 싶다고 합니다.
올 때는 90% 이상이 죽지 못해 온 것입니다.
왜? 이 사람이 나올 때 거지로 나왔으니까, 17년 동안 쓰레기 주으면서 산 거지로 살다가 나온 것입니다.
나는 비메이커 중에 상 비메이커입니다. 나를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지에게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 죽어가는 사람이, 그것도 도사인 줄 알고 옵니다.
어디에서도 손 못 대고, 이런 환자들이 찾아옵니다.
병원에서도 안 되고, 종교적으로도 안 되고, 그 사람들을 가르칩니다. 힘들어 왔으니까.
네가 삶을 어떻게 살았기에 이 지경이 되었느냐? 이제 이것을 바르게 가르칩니다.
가르치니까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립니다. 이것을 회개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 살은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가르쳐줘야 알지요.
그것을 가르쳐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니 그 몸이 낫습니다.
그렇게 해 가며 이 사람 말을 듣기 시작하는 사람이 생기는데,
이 나라에서 최고 힘들고, 아프고, 어렵고, 멸시받은 사람들이 다 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나는 손 한 번 대준 적 없고 다 낫습니다. 나는 이 사람들에게 약 준 적도 없는데 다 낫습니다.
왜? 영약이라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는 말씀, 이것을 영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명약이 있고 영약이 있는 것입니다. 물질은 명약입니다. 비물질 에너지가 영약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영약 중에서도 일반 지식이 아닌 진리로 내주는 지식은 영약 중에 영약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잘못을 뉘우치고,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으니 네 몸이 낫지 않느냐?
잘못한 것도 모르는데 지금 낫게 해 주면 어떻게 하자는 것입니까? 이것을 가르칩니다.
네 삶을 잘못 살았다. 그러면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 안 되겠느냐? 가르치니까, 그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살겠습니다. 그렇게 해라. 그렇게 사니까 다 낫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픈 것은 잘못 살아서 아픈 것입니다. 어려운 것은 잘못 살아서 어려워집니다.
하느님이 지구촌에 인간을 만들어서 신들을 여기다 보내 놓고, 아프라고 힘들라고 보낸 게 아닙니다.
성장하고 연구하라고, 네가 상장해야 된다. 네 영혼이 성장치 못하면 천상을 못 가느니라.
탁한 게 천상에 가면 천상 물 흐립니다. 탁한 것을 좀 맑혀서, 그래도 70%는 맑아야 천상에 갑니다.
스스로 맑혀줄 수 있는 게, 우리 탁한 육신의 30% 짜리가 70%는 네가 맑혀야,
30%는 스스로 맑아질 수 있습니다. 자연의 힘이 스스로 맑힐 수 있습니다.
우리가 70% 내 업을 사하고, 그렇게 될 동안에는 교도소에서 못 벗어납니다. 여기가 신들의 교도소입니다.
여기가 지금 지구입니다. 신들이 인간 육신을 받아 태어난 곳이 지구촌입니다.
인간의 육신에 들어오니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내 멋대로 못 합니다.
이것이 지금 백 년 안팎의 시간을 받은 것입니다.
백 년 안팎 동안에, 무엇을 해야 되는가 좀 알고 살면 굉장히 수월합니다. 모르고 사니까 힘든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주는 게, 지금 이 사람이 나와서 저 백성들, 힘든 백성들부터 가르치는 것입니다.
왜? 잘났고, 똑똑하고, 경제가 있고, 힘이 있고 하면, 나 같은 비메이커는 안 찾을 것이니까.
그것을 지금 내가 필요한 사람부터 오너라 하니까, 어려운 사람부터 오는 것입니다.
다 힘들어진 사람, 무엇을 하려고 해도 안 되는 사람, 이런 사람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물어라. 안 물으면 한 마디도 안 한다. 묻는 자에게 나는 말을 하는 사람이지,
안 묻는데 남의 일에 간섭도 안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정법 강의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 영혼 30%를 맑히기 위해 우리가 인간으로 사는 것입니다.
30% 영혼이 탁해졌는데, 이것을 맑게 하는 것은,
내 인연과 나에게 주는 환경에 이롭게 하면서 내 영혼이 맑아집니다.
우리가 탁해진 것은 내 욕심으로 해서 탁해졌으니까,
맑게 하는 것은, 널리 이롭게 하라. 이것이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인류를 이롭게 하는 것도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내 욕심으로 산다고 해서 내 업이 절대 소멸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업 소멸이 안 됩니다.
돈이 많은 이유는, 이 사회를 널리 이롭게 하는데, 더 크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준 것이지,
너 재산 헤서 죽을 때 가지고 오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네가 잘 쓰라고 너에게 준 것입니다.
지혜가 없으니 못쓰는 것입니다. 너에게 준 것을 잘 쓰면, 하느님이 어떻게 하느냐?
최하로 10배를 더 줍니다. 이것을 배가수라고 얘기합니다.
나에게 준 것을 바르게 잘 쓰면 10배를 더 줍니다.
왜 그렇게 하냐? 네가 잘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잘못하면 어떻게 되냐? 네 것을 다 걷습니다. 너에게 준 재주도,
너에게 준 사람도, 너에게 준 환경도, 재물도 다 걷어야 됩니다.
왜?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은, 백성들의 피와 땀을 너에게 몰아준 것입니다.
이것을 잘 쓰는 자는 더 많은 백성의 일을 네가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큰 일을 하거라. 큰 일을 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지금 주는 것입니다. 물질 에너지부터, 환경으로, 인연으로.
인연들이 전부 다 에너지 덩어리입니다. 그것을 바르게 잘 쓸 수 있느냐? 이것을 물은 것입니다.
너에게는 많은 사람을 주었느니라. 그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어떤 능력을 담았는지 아느냐?
그 능력을 바르게 쓸 수 있느냐? 인간을 어떻게 만나느냐가, 너 인생이 변하게끔 준 것입니다.
우리는 신께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는 것은, 좋은 사람 인연을 주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것을 하느님이 해 주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기도를 했습니다. 백일 동안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 대가를 뭐를 주느냐? 좋은 사람을 인연을 만들어준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그런데 기도만 열심히 했습니다. 내 모자라는 공부는 안 했습니다. 그런데 좋은 인연을 줬습니다.
좋은 인연은 왔다가 갑니다. 또 와서 아무것도 안 합니다.
왜? 좋은 인연을 쓸 수 있는 네 자신을 갖추어서 네 질량을 높여야 됩니다.
이것을 교육, 공부라고 합니다. 진리로 교육을 받는 것은,
네 앞에 주는 환경을 아주 지적으로, 지혜롭게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준 인연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교육을 시켜야, 아끼고 사랑하니까, 엄청난 에너지가 거기서 나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삶의 큰 질량으로 쓰이게 됩니다.
하느님의 축복이라고 하니까, 저 집 사준 게 축복인 줄 압니다.
저 집이 나에게 올 수 있는 환경이 된 게, 인연을 만나고 그러한 환경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큰 공사를 따도, 어떤 인연을 만나서 길잡이가 돼주고, 해 가지고 큰 공사가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인연을 바르게 대할 줄 모른다면, 우리는 네 삶에서 더 나갈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인연을 바르게 대하는 공부, 이것이 홍익인간 최고의 공부입니다.
가족이 무엇인지, 인연이 무엇인지, 갑을 관계는 왜 있는지, 어떻게 써야 되는지, 이것이 사회공부입니다.
진리로 세상을 풀어서 사회공부를 하니, 내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르고 산다면,
내 일은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지금 앞으로 지식인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3대 7의 법칙, 최고의 사람들이 됐으니, 최고의 것을 풀어내야 됩니다.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가?
인연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가? 이 인연들이 모이면 얼마나 큰 힘을 쓸 수 있는지. 이런 것을 풀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정법 가족들이 정법을 만나서 제일 먼저 공부해야 될 것은,
가족이 무엇인지 치십시오. 몇 개 들어보다가, 너무 좋다면 그런 것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같이 공부하자고. 너무 좋다고 해서 하루에 열 개씩 올리면 안 됩니다.
너무 좋은 것 한 개씩만 올리십시오. 우리 회원님들이 내가 하루 종일 공부를 하더라도,
이것은 너무 좋아서 버릴 수가 없다, 이것 한 개를 올리는 것입니다.
어떤 것은 너무 좋아서 버릴 수가 없다. 2개를 올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욕심내지 마라. 내가 제일 좋은 것을 나누어라. 이것이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냐?
내가 제일 좋은 것을 나누는 것이, 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밥 주는 게 그 사람을 돕는 게 아닙니다. 그 시대는 과거에 무식한 시절입니다.
밥 먹기 어려우니까, 밥 주는 게 사람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지식인 사회에서는, 지식을 나누는 게 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왜? 본인의 힘은 본인이 다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지식의 질량에 따라서 나에게 어떤 일도 환경이 만들어져서,
내가 잘 살 수 있는 길을 열어가는 것입니다. 지식을 나누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하는 것입니다.
지식도 어떤 지식이냐? 진리의 지식을 나누어야 됩니다. 지금은.
일반적인 우리 상식 안에 있는 지식은 인터넷에 들어가면 다 나옵니다.
지식은 다 발전했으니까 인류가 공유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식은 인터넷에 다 들어가서 AI 정리까지 해서 우리에게 공급할 것입니다.
이런 지식은 있는 것이니까 보면 되고, 보면 알만큼 다 성장했습니다.
진리의 지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치를 깨친 자가 지식으로 풀어주는 것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만나서 너무 좋으면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면 됩니다. 너무 좋아서 정법을 듣는다.
우리가 나이가 5,60이 되어서 이 상태에서 정법을 듣는다면,
내가 너무 좋아 듣다 보니까, 내가 젊어집니다. 거짓말 같습니까? 한 번 해 보십시오.
너무 좋아서 그냥 듣습니다, 이것을 친구들하고 같이 들으면, 친구들과 이야기할 것이 많습니다.
너무 좋아하면 3년 들으면 십 년 딱 젊어집니다. 이것은 100%입니다.
젊어지는 이유가 왜 그렇게 되느냐?
지금 내가 늙어가고 찌들어가는 것이, 뭐가 막혀서 갑갑해서 굳어가는 것입니다.
혈도 굳고, 다 굳는 게 갑갑하면 굳습니다. 그런데 정법으로 이치를 듣다 보니까,
갑갑한 게 하나씩 풀리는 것입니다.
풀린다는 것은 송곳처럼 박혀있던 것이 하나씩 뽑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풀리니까 혈이 돕니다. 에너지.
이러면 피부도 돌아오고, 종양도 묽어지는 것입니다. 차가운 몸도 다시 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왜? 내 영혼이 이제 가동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멈춰서 굳어가던 게 다시 가동이 되니까, 새로운 에너지가 도는 것입니다.
영혼이 뭐냐 하면, 내 인간의 태양이 영혼입니다.
인간 한 사람의 너의 태양은, 영혼이 너의 태양이라는 것입니다.
이 영혼이 에너지이고 태양 같은 에너지입니다.
영혼은 불멸입니다. 영혼은 안 죽습니다. 영혼은 우주가 어떻게 돼도 안 죽습니다.
나는 죽지 않는다. 육신은 폐기해도 내 영혼은 성장해서 다시 활동합니다.
나는 죽는 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죽는다고 합니다. 육신을 가지고 있으면 해야 될 일이 있고,
육신이 폐기되면 내 영혼이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차원계에서 운용되는 것이고, 이것이 비물질이기 때문에 영혼이 신입니다.
탁한 영혼은 귀신이다, 구신이다. 왜? 탁해서 활동을 못하고 제자리에 못 갑니다. 탁하니까.
그러니까 우리 주위를 빌빌 도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살던 우리 조상이고, 줄이 있다 보니까,
집착이 나를 무겁게 하고, 무거우니까 못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신 중에서도 구신이 있고, 대신이 있고, 중신이 있습니다.
신들의 종류가 다 다릅니다. 천신이 있고, 아직까지 천신은 나온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중신에서 천신이라고 부르는 아주 기운이 큰 신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지, 아직 천신이 나온 적이 없습니다.
천신은 누가 천신이 될 것이냐? 베이비 부머부터 시작합니다.
이제는 해탈 시대. 우리가 진리를 만나서 바르게 정리를 해서 마무리 인생을 잘 살고 나면,
윤회가 없는 마지막 일생을 사는 사람들, 대한민국 사람들의 30%입니다.
윤회해서 인간으로 다시 못 오니까, 이번에 못 다 산 거 다음 생에 살지. 없습니다.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이 육신을 받은 게 얼마나 귀한 것인지도 모르고,
내 앞에 주어진 환경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르고, 어떻게 습득을 하고,
어떻게 내가 영혼에다가 이 에너지를 장착을 해야 되는지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친구하고 잘 지내면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내 영혼으로 들어갑니다.
사회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관찰해서 이런 것들이 영혼으로 다 들어갑니다.
왜? 비물질 에너지이기 때문에, 비물질 에너지 양식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생산하는 것도 비물질 에너지들이 하는 것이고,
이것이 영혼 신들입니다. 그것이 인간이 하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은 하느님이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 육신도 하느님이 만든 것입니다.
하느님이 어떻게 저 많은 것을 다 만들었느냐? 이 자체가 하느님이기 때문입니다.
만물이 하느님입니다. 이것까지 가면 파장이 엄청나게 클까 봐 말을 못 하겠는데,
이 우주에는 물질과 비물질이 있습니다. 물질은 하느님이고 비물질은 원소라고 합니다.
물질은 오만 형상으로 다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세포입니다.
비물질은 내 영혼이자 원소입니다. 비물질인 내가 생산하는 것은 비물질을 생산합니다.
이것이 지식입니다. 우리는 지식을 생산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걸어온 것입니다.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일어났던 것은 지식을 생산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지식을 생산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은 만지면서 사는 것입니다. 생산은 지식이다 이 말입니다.
지금 지식이 엄청난 질량으로 커 있습니다. 이것은 질량으로 따져서 얘기해야 됩니다.
우리는 지식을 갖추지 못한 자 절대로 잘 살 수 없습니다. 바르게 잘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갖추지 않은 자는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없습니다.
욕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법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은 묻는 것만 대답합니다. 이 사람은 묻지 않는 것은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묻든 묻는 것만 대답한다. 이것이 특징입니다.
무식한 자가 물을 때는, 무식한 자의 근기에 맞게 풀어줄 것이고,
유식한 자가 물을 때는, 유식한 자의 근기에 맞게 풀어줄 것입니다.
높은 자가 물을 때는, 높은 자의 근기에 맞게 풀어줄 것이고,
대통령이 할 일을 물으면, 네 할 일을 풀어줄 것이고, 설명해 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설명한다. 누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책을 덮은 사람이.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책을 덮은 사람이고, 4살 때부터 고아로 자랐고, 세상 공부는 나 혼자 했습니다.
그리고 청년이 돼서, 30대 초반에 산에 죽으러 들어가서 무릎을 꿇고, 쓰레기 줍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쓰레기 주으러 산에 안 들어갔습니다. 죽으러 들어갔지.
죽으러 들어가서 며칠 동안 산에 있을 때 나 자신을 깨우친 것입니다.
그때 깨달은 것입니다. 뭐를 깨달았느냐? 내가 얼마나 못난 놈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모자라고 얼마나 바보이고, 얼마나 못났는 지를 그때 한없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몰랐습니다. 내가 몰랐습니다.
나 잘났다고 죽으러 간 내가 잘난 자가 아님을 그때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무릎 꿇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것이 17년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게 내 앞에 보여도, 이것을 입에 넣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잘 정리해서 바위 위에 올려놓고, 나는 내버려서 못 먹는 것만 주워서 먹었지,
따듯한 데 자보지 않았고, 내 몸을 돌보지 않았고, 옷 한 번 갈아입어 보지 않았고,
누구하고 말 한마디 나눠보지 않았고, 17년 동안 산속에서 쓰레기 줍고 산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무엇이든지 나에게 물어라 하고 나왔을 때는 장난하는 게 아니겠지요.
내가 다 가르쳐주마,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이렇게 하고 나온 사람이니까,
이 사람을 간 보려고 하면 시간 낭비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만 들어서 소화하면 됩니다.
네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네 삶이 달라지고, 네 몸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것이 정법입니다.
지금 듣고 있는 것은 직접 물은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물은 것을 대답해 놓은 것을 들은 것입니다.
그 사람들 근기에 맞게 풀어놓은 것들을 들은 것이고,
오늘은 직접 물었으니까, 직접 앞에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모이신 분들이 누구냐 하면, 너무 질량이 커서 내 고집이 센 분들입니다.
그래서 법문이 딱딱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왜? 너무 고집이 센 분들이니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말랑말랑해지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