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염소의 저주'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4487강)
저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옵니다. 신께서 저주 안 합니다.
우리가 신들이 어떤 장난을 친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람이 하는 행동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굉장히 짧게 말해 놓은 게 있는데,
'천지 기운은 가만히 계시사, 인이 동한다'
세상은 인간을 위해서, 인간 때문에, 우리 원소, 나 때문에,
세상도 빚었고, 세상도 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을 너무 낮게 생각들을 하는데,
이제는 그렇게 생각을 해서는 안 될 만큼 진화를 했고, 에너지가 그만큼 충만해져 있다 이 말입니다.
우리 영혼들을 위해서 자연은 운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이 땅에 저주를 내리는 것이고,
인간이 어떤 말을 하기 시작했다면, 여기서 자라는 것입니다. 이 힘이 커집니다.
내가 여기 나무에 염원을 해서 절을 하기 시작했다면,
여기서부터 질량이 힘이 커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처 상을 놓고 자꾸 절을 하기 시작했다면,
너희들이 절하는 염원이 커져서, 오늘날 너희들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키워놨다.
예수라는 상에다가, 이름에다가, 작품에다가, 너희들이 절을 하고, 무릎을 꿇기 시작하고 염을 담았다면,
우리가 오늘날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감당을 못할 만큼 키워놨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은 그렇게 질량이 커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말 한마디 이것은 엄청난 질량입니다.
인간의 말을 에너지 질량으로 보지 않고 있는데,
이것은 물질과학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인간의 말은 비물질 에너지이기 때문에 지금 물질과학에서 손을 안 대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우리 생각의 질량도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용량은 잴 수 없지만, 이 생각의 질량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이 사회를 뒤흔들어 놓습니다. 이것이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지식도 비물질 에너지이고,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엄청나게 확산이 되어 지금 이 사회를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 한마디는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이것이 엄청난 효과가 일어납니다.
지금 이 사람이 여기서 가르쳐주고 있는 말 한마디도, 여기서 던져 놓고 이제부터 자랍니다.
에너지라는 것이, 우주가 지금처럼 성장을 하기 전에는 크지를 않았습니다. 아주 약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주 안에는 에너지들이 질량이 너무 높아졌습니다.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별 하나의 질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수많은 별들이 운용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질량이 어마어마한데, 원래가 이만큼 질량이 높았던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도 지금은 질량이 굉장히 높습니다.
비물질 에너지인 말 하나의 염력도 엄청나게 높다는 얘기입니다.
이 질량이 높은 것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이것은 힘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뚝 떨어져 치워버리기도 하고, 이런 것입니다.
누가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
사람이 파워를 쓰는데, 어떤 때는 파워의 힘이 얼마 안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이 파워의 힘이 들어갔는데, 사람이 쓰러질 파워가 나옵니다.
어떤 때는 그것이 마주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살기가 돌을 때라고 얘기하는데,
이것은 기운과 기운이 마주쳐서 파워가 그때 들어갔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괴력의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연에는 질량이라는 것이 뭔가 맞아질 때 뭔가 되고 이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말을 할 때, 어떤 시기에 누가 어떻게 했는데,
이것이 어떤 일들을 세상에 빚어냈다.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것을 풀 때는 어떻게 푸나? 푸는 방법을 모르죠?
그 힘보다 더 센 분이 와서 말 한마디 해서 풀어버리는 것입니다.
저주를 푸는 것은 이 사람이 내린 저주의 명분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화났을 때, 어떤 명분으로 어떤 화를 낸 것이냐?
이것을 푸는 것은, 이것을 만질 수 있는 이 명분을 설명하고 풀어낼 수 있는,
이 사람이 이 저주의 힘을 없앨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엄청나게 질량이 큰데도, 이것보다 더 큰 질량이 있습니다.
이 더 큰 질량을 하면, 이것은 힘도 못 씁니다.
싹 녹아서 이리로 들어가고 없습니다. 그런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지금 이 사람이 이 사회에 말을 던지는데, 이 질량이 팽창하고 커 가면서,
이 사회에 질량 약한 말을 하는 것을 소화시켜 전부 다 잡아먹어버립니다.
이것이 에너지입니다. 사람이 쏟아내는 말만큼 엄청난 에너지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저주로 바뀔 수도 있지만,
이것이 정리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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