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인류를 향한 홍익인간의 사명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1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 10. 11:14

 

정법강의 12715강

인류를 향해 달려갈 때가 됐습니다. 지났습니다.

달려갈 때 달려가야 되는데 달려갈 때가 지났고,

세계가 우리를 청하고, 부르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갈 수가 없습니다. 왜? 갖춘 게 없어서.

우리를 키울 때가 있는가 하면, 우리가 필요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2013년도부터 대한민국이 필요한 게 지구촌 인류사회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나가서 내 돈 벌 생각만 하지,

국제사회를 위해서 내가 뭐를 준비한 것이 없다 보니까, 그것을 하러 안 가는 것입니다.

지금 앞으로 가면 갈수록, 지금 한 10년이 지났는데, 계속 대한민국을 손짓하러 올 것입니다.

올 때마다 우리는 거기에 할 것이 없다 보니까, 돈을 얼마 준다든지 그런 짓밖에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은 세계가 더 많습니다. 우리가 많은 게 아니고, 세계의 재단들 한번 보십시오.

엄청남 돈을 많이 가지고도, 지금 여기서 뭐를 같이 할 사람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부르니까 돈을 얼마 주고 뭐를 했다고 하는 것처럼 그럽니다.

우리는 돈을 줘서 되는 게 아니고, 거기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 답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그 답만 있으면 돈을 대줄 사람은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는 그쪽에서 부르니까, 돈을 많이 줄 수 있는 환경을 안 가지고 있습니다.

억지로 조금 예산을 들여 조금 준다는 말입니다. 도운 것처럼.

아닙니다. 우리가 돕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을 보는 관을 가지고,

어떤 분야를 기획을 해서, 그것이 바르게 될 수 있도록 들고 가야 됩니다.

그것만 들고 가면 돈은 전부 다 옵니다. 그런 것을 못 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국제적으로 나가는 것이 전부 다 실패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인들이 국제적으로 나가는 것은 왜 나가냐? 자리를 앉으러 나갑니다.

우리는 기술과 가본은 갖춰놨으니까, 그쪽에서 그런 것들을 필요하다고 하니까,

그것만 들고나가면 되는 줄 압니다. 조금 있으면 우리 기술 전부 다 공유가 됩니다.

그 뒤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기술을 더 개발을 할 것이냐? 안 됩니다.

기술이 더 질량이 높은 것은 국제에서 더 잘하지, 우리는 기본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어떤 나라에 나가기는 하는데, 그 나라에 나가서 이제 뭐를 할 것이냐?

우리가 기술로 나가는 것은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을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가서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이냐? 이것만 계속하고 있으면,

돈만 벌고 있으면, 그러면 어떤 사고가 납니다.

거기에 갈 때는, 미국에 갈 때는 이 미국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이냐를,

이것을 지금 물고 가야 됩니다. 일본이 우리가 필요해서 불렀다면,

일본에 가서 우리가 앞으로, 일본이 답보하고 있는데, 일본을 어떻게 해 주면 될 것이냐?

이런 것을 가지고 가야 되고, 중국에 가려면, 중국의 앞으로 미래에 필요한 것을,

무엇을 해 주려고 하느냐? 이런 것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전부 다 연구를 하라고 했었고, 연구를 한 것을 가지고 뭔가 작품을 만들어 놨을 때,

거기에 갈 때는 이 사람들이 필요해서 가지만, 가서는 우리가 연구하고 작품을 해 놓은 것을 가지고,

윗선에 이런 것을 밀어준다면, 그 나라에서 우리를 그냥 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 뭔가 연구한 게 없기 때문에 유엔이 불러도 유엔에 돈을 얼마 준다든지,

조금 같이 섞여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 유엔은 지금 무엇을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을 우리가 받쳐줄 수 있는 연구한 게 없습니다.

유엔이 우리를 도왔다고 하니까, 나는 유엔을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 그것만 얘기하는데,

유엔은 국제사회의 어떤 일부분에, 이 유엔으로 다 모여서 활동하는 데니까,

이것은 세계가 우리를 도운 것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유엔이 우리를 도왔으니까 유엔에 국한한 일이 아닙니다.

유엔은 세계에서 전부 다 모여서 힘을 쓰는 것이지, 유엔이라는 자체가 힘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그 앞에 이야기해 놓은 것하고 같이 가져가야지, 유엔만 딱 가져와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앞에 내가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가 갖춘 지식 하나하나가 세계에서 희생하며 빚어낸 것입니다.

세계가 희생하면서 지식 하나를 만들어냈고, 문화를 생산했고, 이런 것들,

우리에게 온 지식과 문화는 전부 다 세계가 희생하면서 이루어낸 것들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나는 갖추어서 질량을 올려놨는데, 이 질량을 가지고 나 먹고사는 데 쓰고,

나 똑똑하다고 내 논리를 자랑하는데 쓰고, 똑똑하다고 아주 잘났다고 앉았고,

지금 이러고 있으니까, 이러고 있는지가 20년 다 돼 갑니다. 이럴 동안 세계는 어떤 일이 일어나냐?

다시 분쟁이 일어나고, 다시 전쟁도 일어나려고 하고, 다시 엄청난 안 좋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왜? 우리가 우리 할 일을 못 하니까. 지금도 대한민국에 손짓을 하고 막 들어옵니다.

이제 시작밖에 안 됐습니다. 막 올 것입니다. 이제 막 들어옵니다. 그런데 우리 역할을 못 하면 어떻게 되냐?

팽 당하는 것입니다. 국제사회에서 팽 당하면 우리는 힘들어집니다.

우리가 필요로 해서 오고 있으니까, 오고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지금 유엔에서 하는 일 몇 가지를 두고, 만일에 지금 장애인들은 앞으로 내가 만져 나갈 텐데,

세계에 장애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세계 장애인 인구는 어마어마합니다.

확 드러내어 띄울만한 게 없으니까 묻어놔서 그렇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원칙과 방법, 장애인들이 자기가 할 일을 찾아서 하게 되면,

장애인들이 즐거워집니다. 장애인들이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해 준다면,

이것이 인류사회에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날까?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한다면,

이것을 인류가 같이 쓰게 되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답을 찾아야 됩니다.

장애인들은 불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장애인들이 왜 어렵게 사는 지를 보면,

장애인들이 내가 할 일을 못 찾아서, 못 하고 있어서 어렵게 삽니다.

그러면 우리 복지수급자들이 왜 어렵게 사냐?

내 할 일을 찾아서 내가 내 할 일을 못하고 있어서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계신 분들이 왜 내가 어렵게 사느냐?

돈은 내가 쓸 게 있다고 칩시다. 다른 것 때문에 어렵습니다.

어렵지 않은 사람, 이 지구상에 없습니다. 혹시 물으면, 나는 안 어렵습니다 합니다.

너는 천지도 몰라서  어려운 것이 뭔지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안 어려운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왜 그러냐? 내가 내 할 일을 찾아 못 해서 어려운 것입니다. 어려운 이유는 단 한 개입니다.

내가 내 할 일을 찾아서 못 해서 어려운 것입니다. 지금 어려운 것은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장애인도 어렵게 안 살 수 있고, 복지수급자도 어렵게 안 살 수 있습니다.

네가 해야 될 의무가 있는데, 그것을 찾아서 하고 있다면 어렵게 안 삽니다.

네가 그렇게 찾아서 3년만 하고 나면, 너는 절대 어렵게 안 삽니다. 이런 것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가진 주부들이 지금 어렵습니다. 왜 어려우냐? 똑같은 문제입니다. 답도 똑같고.

내가 가정을 가졌다면, 여기서 무엇을 하기 위해서 가정을 가졌으며,

무엇을 해야 되는 지를 못 찾아서 그것을 바르게 못하고 있어서 어려운 것입니다.

교수들이 어렵다. 왜 어려운가? 똑같은 질문입니다. 교수도 어렵습니다.

연봉 많이 받는다고 안 어려울 것 같습니까? 그 사람들 엄청 어렵습니다.

돈은 안 쪼들려도 다른 것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대통령은 안 어려운가요? 어렵습니다.

봉급이 작아서? 밥을 못 먹어서? 이런 분들은 그런 어려움이 아닙니다.

국민들에게 존경도 못 받고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면 왜 존경을 못 받느냐? 내 자리에서 내 할 일을 찾아서 못 하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세상은 완전히 공평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어렵게 한 적이 없습니다. 네가 어렵게 지금 만들어 사는 것입니다.

왜? 누군가가 가르쳐줘서 내 삶을 바르게 살게 이끌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하느님 믿는 사람이, 내가 하느님 믿으면 내 할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가요?

하느님 믿고 있는 것은 네 할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렇게 시켜서 그것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는 당연히 어렵겠지요.

우리가 부처님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처님 믿고 사는 게 네 삶이냐? 아닙니다.

부처가 뭔지 아는 게 중요한 것이지, 부처를 믿고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믿고 사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을 바르게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고 너를 알아야 됩니다. 이 사회를 살려면 이 사회를 알아야 됩니다.

이 사회를 모르면 이 사회를 바르게 못 삽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다 오는 것입니다.

내 앞에 인연을 준 사람은 인연을 알고, 인연을 바르게 대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바르게 대하지 않으면 여기서 또 어려움이 오는 것입니다.

내 삶을 찾아야 됩니다. 누구도 하느님이 어렵게 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르고 살면 다 어려워집니다.

유엔이 만들어졌으면 유엔이 무엇을 해야 되는가 찾아야 됩니다. 유엔이 무엇을 해야 되나요?

저쪽이 어려우니까 돈을 얼마 걷어서 주자. 이것이 유엔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유엔은 누구도 연구를 못 하는 것을 연구하는 국제연구소가 돼야 됩니다. 유엔 자체가.

이런 것을 같이 연구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돼야 됩니다. 그 답을 지금 못 찾았습니다.

왜? 지금 연구한다 그럽니다. 그것은 연구 아닙니다.

유엔이 자기 할 몫을 하면 절대 안 어렵습니다. 지금 유엔이 굉장히 힘듭니다.

유엔이 자기 할 몫을 하면 어떻게 되냐?

이것을 작품으로 만들고, 책을 만들어서 세계에 전부 다 팔 수 있습니다. 세계에 다 내줄 수 있습니다.

유엔에서 연구를 해서 이것이 사회에 유익한 작품이 한 개가 나왔다면, 세계가 다 삽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나라에서 조금 받아서 굴러가고, 저 나라에서 조금 받아서 굴러가고,

유엔에 가입한 나라들이 회비를 주면 그것으로 운영하고, 아직까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데,

그 기구에서 할 것은 하나도 안 하고, 계속 돈 받아서 저쪽 못 사는 데 주고, 이것만 계속합니다.

돈 받아 돈 나르는 데로 돼 있습니다. 연구를 해서 이 사람들이 살아나가는 방법을 찾아서,

거기를 도와야 되는 것인데 연구가 없습니다. 그러니 어렵습니다.

지금 교회가 왜 자꾸 어려워지느냐? 지금도 말은 못 하지만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찰이 왜 어려우냐? 거기는 연구소입니다. 몇십 년 동안 연구를 해서 ,

작품이 나올 때가 됐는데, 안 나옵니다. 연구를 안 했습니다.

그러면 교회를 누가 이만큼 키워줬고, 누가 오랫동안 지탱하게 해 줬냐?

우리 신도들이고 사회입니다. 그러면 교회에서 2013년도부터는 연구한 답을 꺼내야 됩니다.

이 사회를 살아나가면서 죄를 짓지 않는 법칙을 찾았다라든지,

안 그러면 살아나가는데 고뇌가 안 될 수 있는 길을 찾았다든지,

주부들이 살아나가는데 아주 즐겁게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든지,

뭐 이런 것을 연구해서 찾았어야 됩니다. 그냥 돈 받고, 하느님 불쌍한 양들을 도와주십시오.

돈을 너에게 줬는데 왜 불쌍합니까? 돈을 안 주는 데도 빌어주나요?

연구비 받았으면 연구를 해야죠. 많은 사람들이 몇십 년을 연구비를 줬으면,

연구를 해서 답을 하나 찾아주면, 이것이 세상에 엄청나게 팔립니다. 이 책이나 작품이.

그러면 이리로 돈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그러면 우리 신도들에게 이번에 차 하나 샀으니까,

얼마 기금을 주세요. 집 하나 샀으니까 얼마 기금을 주세요. 안 해도 됩니다.

지금까지 준 것만 해도, 우리는 열심히 해 왔으니까, 이제는 여기서 돈이 나왔으니까,

지금은 조금 돈을 여기다 가져다주니까 어렵지 않습니까? 작품 속에서 경제가 되니까,

이 경제로 같이 전부 다 잘 사는 시대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