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부모님의 아픔과 자식의 공부(3-3)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4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2. 2. 11:42

 

정법강의 12744강

기업인은 존경받을 때 완성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것부터 터 주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기업인의 성공이라는 것은, 국민에게 존경받고, 인류에게 존경받을 때, 그러면 인류기업,

국민에게 존경받을 때는 국민기업입니다. 우리 시민에게 존경받으면 시민기업입니다.

존경받는 것으로 풀어가는데, 존경받을 자가 있을까? 없습니다.

인기는 얻었어도 존경받는 자가 없었으니, 인류가 지금까지 고생하며 실험해 본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기업을 해 본 것이지 완성된 게 없습니다.

그래서 기업 하는 사람들이 몇 대 동안 했지만, 결국은 완성을 못하고 어떻게 됐느냐?

국민에게 멱살 잡히고, 욕먹고, 나라에 소환되어 청문회를 해서 국회의원들이 기업인에게 혼줄을 내고,

오만 수모를 겪으면서 나중에는 교도소를 갑니다. 이것이 기업인입니까?

기업인이라고 했으면 이 소환 안 받습니다. 소환받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이 뭐냐? 너는 사업가라 했지 않습니까? 이 말, 단어 한 개 때문에 너희는 혼나는 것입니다.

사업가가 아닌 자가 사업가라 했으면, 사업가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 줄 모르는데,

사업가는 사업가의 짓을 해야 되고, 기업인은 기업인의 짓을 해야 되고,

지도자라는 소리를 했으면 지도자 짓을 해야 되고, 교육자라고 했으면 교육을 가지고 노는 사람이 돼야,

교육자라고 얘기를 해야 되지, 지식인이 교육자라고 얘기하면 됩니까?

또, 기업인이 사업가라고 얘기하면 됩니까? 사업가가 무엇인지, 기업인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왜 이 수모를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지, 근본은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바르게 정리를 해서 풀어내는 것이 홍익지도자들이 지금 하는 연구입니다.

 

원리교육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 원리교육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몸이 건강해야 됩니다.

몸이 건강하려면 운동을 해야 됩니다. 운동 중에서도 최고 운동되는 것이 태권도입니다.

태권도로 운동을 해서 내가 건강하다면, 기혈이 바르게 흐르도록 해 줘야 됩니다.

이것은 기공 수련입니다. 이것 두 개가 합쳐져서 홍익태권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합쳐놨으니까, 태권도 따로 기공 따로 하는 것입니다.

기운을 운용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바른 운동을 하고 바른 기운을 흘려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여기에 진리로 찾은 법을 장착하고, 이것이 교육, 지금 그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몸이 어려워져서도 안 되고, 기운이 흐르지 않는 사람도 안 됩니다. 홍익지도자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운동도 재미있게 하고, 좀 잘못해도 됩니다. 재미있게 하고, 기 수련도 재미있게 하십시오.

좀 잘못해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기는 해야 됩니다. 잘 못한다고 겁내지 말고 재미있게 하십시오.

거기에 교육은 스승님이 주고, 원장님이 또 주고, 같이 연구하면서 도와주니까, 당신들은 특채로,

없는 일이 일어나는, 얼마나 좋은 일이 일어나는지, 당신들은 지금은 모릅니다.

이 교육이 세계로 퍼질 것인데, 아직 남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우리부터 하는 것입니다.

진짜로 정신적인 아카데미를 열 때, 이제 앞으로 홍익지도자 아카데미가 열릴 때는,

정상적으로 수업받으러 올 때는 누구부터 먼저 하고, 그다음 하고, 그다음 할 수 있는 자격을 받느냐?

노력한 사람이 자격을 받는 것입니다. 노력한 것은 3개를 쳐줍니다.

사회 지식을 갖춘 사람, 모자람이 없이 합격한 사람, 이것은 대학을 나온 사람이 되겠죠.

석, 박사면 더 지식을 갖추었겠죠. 이런 사람부터 순위가 매겨집니다.

그다음은 운동을 한 것은 태권도 2단 이상 갖춘 사람, 노력을 해야 2단 이상 땁니다.

기 수련을 한 사람은 3년 이상 한 사람, 이것이 자기 질량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면접을 보는데, 이것부터 들어갑니다.

이 사람들을 모아서 제일 먼저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교육은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제도권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이것저것 조금 기본을 갖추었습니다.

이 사람들을 먼저 시키면, 이 사람들이 원리 교육에 대해 굉장히 빠릅니다.

원리 교육을 할 때는 이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때, 수련을 한 사람들, 태권도를 한 사람들,

이리로 다 와서 같이 원리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 수련을 시킵니다. 이런 것을 정리해서 이 교육을 시킬 때는,

지식을 갖춘 사람은 기 수련을 안 해 봤다면, 지식을 갖춘 사람은 기 수련을 한 사람을 존중하고,

여기 와서 같이 배웁니다. 태권도를 한 사람도 여기 가서 같이 배워야 됩니다.

운동 잘한다고, 기 수련을 모르니까 같이 가서 같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나는 기 수련을 잘해서 지식이 똑똑합니다.

이 사람도 태권도 운동을 할 때, 네가 안 했다면 같이 가서 배워야 됩니다.

서로가 존중하면서, 서로를 가르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지도자가 처음 탄생할 때부터, 이렇게 다 갖춘 사람이 탄생해야 됩니다.

3년 동안 교육을 받으며 내가 못했던 기본은 다 갖추어야지,

이것을 가지고 남 앞에 나가서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가 됩니다.

7년 한 사람은 7년 만한 질량을 가지고 나갈 것이고,

10년 한 사람은 10년 한 사람의 질량을 갖고, 사람을 가르치러 나갈 수 있는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왜? 3년 교육을 정확하게 받으면 3년짜리 지혜가 나오고,

7년을 교육을 정확하게 받은 게 맞다면, 7년짜리 질량의 지혜가 나옵니다.

지혜를 바르게 알았어야 되는 것입니다.

교육을 받지 않은 자는, 절대 지혜가 0.1 미리도 나오지 않게 돼 있는 것이 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10년 교육을 받았으면, 10년짜리 지혜가 나옵니다. 아주 밀도가 좋습니다.

지혜는 어떻게 나오냐? 네가 말하면 그 에너지를 먹고 나에게서 지혜가 나옵니다.

네가 아픈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내가 쓸어마시고 지혜가 나옵니다. 그래서 너를 낫게 해 줍니다.

네가 힘들고 어려우면, 그것을 나에게 말하거라. 다 듣고 나니까 지혜가 스스로 나옵니다.

교육받은 사람이다. 네 힘든 것을 풀어줄 수 있는 답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내가 가만히 있는데 툭 튀어나오는 게 아니고 뭔가 동구나무 밑에 있으니까 깨쳤다면서요?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네 말 듣고 나서 깨치는 것입니다.

너의 것은 네 말을 들어야 깨치는 것이고, 이 세상 답을 풀려면, 세상이 보여야 풀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세상을 볼 수 있느냐? 보이면 풉니다. 보인만큼 밖에 못 푸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픈 자가, 힘든 자가 나에게 말을 하면, 네 힘든 것을 다 쓸어마셔야, 여기서 지혜가 나오지,

나 힘든 것도 모르는 놈이, 지혜가 나와서 나를 이끌어준다고? 그런 법칙 없습니다.

이것이 교육자들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 공부를 지금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사사롭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공인들이 하는 공부입니다.

내가 지금은 공인이 안 됐더라도, 이 공부를 하면서 공인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공인들이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인들이 이 사회를 위해서 살 수 있고,

공인들이 나라를 위해서 살 수 있고, 공인들이 인류를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이지,

사적인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절대 그런 일은 0.1 미리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십시오.

홍익지도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오늘 내가 조금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그래도 내가 자격을 다 안 갖췄더라도, 오늘 우리가 조금의 홍익지도자 맛을 본다는 것,

이것만 해도 영광스러운 자리에 내가 합류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