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종교가 다르다 (2/2)(홍익인간 인성교육 12804강)
맞추지 말고. 아내는 기독교 가는 것 좋아하죠? 좋아하는 것 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나는 기독교 가는 것 지금 안 좋죠? 그러면 나는 가지 마십시오.
그러면 나는 공부하는 게 좋아요. 그러면 공부하세요.
왜 남이 사생활을 내가 하라 마라 하나요?
내가 이것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내가 바뀌면 저 사람이 기운이 끌려옵니다.
내 기운이 좋으면 나에게 딸려오고, 저기 기운이 좋으면 내가 딸려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교회고 절에 왜 가느냐 하면, 거기 기운보다 약하니까 가는 것입니다.
내가 법을 공부하고 있으니까, 질이 좋아지니까 부인이 휘둘립니다. 그런데 이것이 뭔지 모릅니다.
사람이 기운이 좋아지면, 사람에게 끌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놔두고 나나 열심히 하십시오.
그리고 한 번씩 교회에 가는 것도, 거기에 가니까 나에게 와닿는 게 없지요?
와닿는 게 없으니까, 한 번 따라는 가는 데, 여보 내가 와닿는 게 없어서,
내가 따라는 가는데, 거기에 꼭 앉아있자고는 하지 마라. 이런다든지.
몇 번에 한 번씩은 빠져서, 내가 할 일이 있어서 해야 된다든지, 이렇게 양해를 구해서 하면 됩니다.
그런데 정법 공부하는 것 아나요? 모릅니다. 그러면 나는 모르게 열심히 하세요.
내가 뭐 화장실에 가 있는데 들어와서 볼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모르게 하십시오.
시간이 지나다 보면 알게 되지요. 아는 데서 처리하지 , 걱정은 하지 마십시오.
처음부터 불화를 만들 필요가 뭐 있습니까? 내가 모르게 좀 하고 나서,
사람이 좀 돼 가면, 그다음에 눈치 보는 게 다릅니다. 요즘 뭐 하나 싶습니다.
그때 알아서 물으면, 요즘 내가 너무 좋아서 뭐 좀 듣고 있다. 이러면 됩니다.
정법 듣는다, 어디 간다 이러면 사이비에 빠졌다 그럽니다. 그러니 그냥 모르게 하십시오.
다른 책도 보고, 강의도 듣는데, 정법을 못 들을 일이 뭐 있습니까?
여기는 종교 아닙니다. 나는 누구냐 하면, 홍익인간들을 이끌러 온 홍익인간 지도자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지금 바르게 못 갖추고 있으니까, 그것을 가르치는 중이고,
홍익인간들을 이끌러 온 사람이니까 종교가 아닙니다.
사실 신앙은 종교가 아닙니다. 아직까지 종교는 세상에 안 나왔습니다.
종교는 진리를 가르칠 때 종교가 됩니다. 그런데 세상에 진리가 안 나오고, 지식으로 다 가지고 논다는 말입니다.
내가 이야기를 하면 진짜 종교입니다.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종교입니다.
신앙을 하는 사람은 지금 신앙을 하는 것입니다. 신앙을 오래 하면 신에게 봉 잡혀서 신봉자가 됩니다.
신앙을 하는 것은 내가 아주 어렵고 힘들 때 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내가 힘을 갖추면서,
신에게 매달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신을 바르게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 이것도 이해 못 할 정도로 그런 데 매달리고 살다가 보니까,
종교라고 바르게 가르쳐줘도 뭐가 뭔지 모르고 있습니다. 너무 그런 공부를 안 했습니다.
지식 속에 있는 것입니다. 종교는 진리를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르칠 교를 쓰는 것입니다.
종, 큰 단위, 큰 이런 것을, 진리를 가르친다고 하는 것이 종교이고, 종교와 신앙은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을 하면서 종교라고 그럽니다. 신앙을 하면서 종교라는 이름을 쓴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교리가 진리라고 그럽니다.
그것도 지식인데, 우리가 커 보니까 그것도 지식이잖아요?
기독교에서 몇천 년을 노력해 오면서 기록해 놓은 지식 아닙니까?
사회 지식, 그런 조직 지식, 뭐 이런 것들이 있는 것을 우리가 접하는 것인데,
그 사람들이 신에게 매달리면서 있었던 것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그런 것을 우리는 분별을 바르게 하기 시작해야 됩니다.
아내에게 만일에 강의를 보내주면 뭐부터 보내주냐 하면,
가족. 우리 식구들이 들으면 좋겠지요? 그것은 들어보면 신앙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이것을 음원으로 해서 내 전화기에 받아서, 전화기에 보내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가족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을 한 개, 두 개, 두 개만 보내도 내가 들어보고 좋아야 보내야 됩니다.
안 좋은 것 보내서 부인에게 쥐약 먹이면 되나요?
내가 들어보니 너무 좋다, 그러면 나누어야 됩니다. 그래서 보내는 것입니다.
보내면 내 얼굴 안 나오는 음원만 보내세요. 기독교에 다니는 사람이 나를 보는 순간,
듣지도 보지도 않고 사탄이라고 덮어버립니다. 그러니 음원만 보내십시오.
왜 보낸다 소리 하지 말고 보내십시오. 그러면 이상해서 한 번 열어보고 듣습니다.
들으면서 이렇게 저렇게 들으면서 끝까지 듣습니다. 들으니까 나쁘지 않거든요.
우리는 제일 먼저 알아야 되는 것이, 가족이 무엇인가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설명한 것을 듣기만 해도 좀 압니다.
그 두 개 보내고 나서, 그다음에 인연이라는 것을 치면 딱 나오지요,
내가 들어보고 좋은 것을 두 개 보내십시오. 한 개 보냈다가 아무 말도 안 하면 한 개 더 보내십시오.
그런데 음원으로 보내십시오. 그러고 나서 뭐 보내냐? 갑을 관계 치십시오.
그러면 갑을 관계에 대해 쫙 나오니까, 내가 듣기 좋은 것 두 개 골라서,
신앙 같은 것 하나도 말 안 한 것, 그것을 가지고 보내십시오.
그것들을 들으니까, 인연법은 알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 자식도 인연인데 내 가족이라고 그럽니다.
내 남편도 인연인데 내 가족이라고 그럽니다. 아니거든요, 네가 가족이라 그래버리면,
가족인지 테스트 들어옵니다. 여기에 다 걸립니다. 말을 바르게 써야 됩니다.
그다음에 이판사판을 치면 쫙 나오잖아요, 그것을 두 개 골라서 보내십시오.
이렇게 네 가지만 두 개씩만 들어도, 그다음에는 뭐든지 보내도 막 듣습니다.
이 네 가지를 잘못 살기 때문에 다 어려운 것입니다. 공부의 뼈대는 여기에 있습니다.
인연을 보냈더니 너희들 논리로 풀어서 그렇게 가져가다 보니까, 가족이 뭔지 모르고 삽니다.
우리가 가족이라는 것은 최고의 팀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노력 없이 가족이 될 것 같습니까?
너희는 인연을 준 것이지, 아직 가족이 안 됐습니다.
내가 핏줄 인연도 주고, 혈육 인연도 줬고, 내가 만나는 인연도 줬는데,
이런 것은 인연이지 아직 가족이 아닙니다. 가족은 너희들이 노력하며 만들어 가는 게 가족입니다.
노력한 게 있습니까? 무엇을 노력이라고 합니까? 그렇게 해서는 가족이 안 됩니다.
우리가 만약에 부부가 되면, 노력해서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연을 만난 것입니다. 결혼해서 그냥 부부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부부라고 알고 삽니다.
테스트 들어와서 시험 치면 대판 날아갑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그 말은 그냥 대충 듣습니다.
시험 다 칩니다. 우리 부인이라고, 부부네요? 그러니까 그렇다고 합니다.
몇 번 그렇게 하니까 시험지 들어옵니다. 이름을 잘 만들어야 됩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 하는데, 일심동체라는 것은 서로가 노력하다 보니까, 서로를 잘 압니다.
얼마큼? 70%만큼. 그러면 부부가 됩니다. 그러니 눈빛만 봐도 안다고 그럽니다.
이렇게 돼야 부부가 됩니다. 노력을 했기 때문에 아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모자란 것을 내가 도와주고, 내가 모자란 것을 저 사람이 도와줄 때, 이제 부부가 된 것입니다.
부부가 어떤 것이냐? 너희가 여기서 생을 마감하고 천상에 가서도 안 떨어집니다.
부부가 되면 천상에 가서도 너희는 부부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나에 대해서 70%를 알고 나에게 잘해 주는데, 그 사람을 왜 헤어집니까? 절대 못 해어집니다.
나를 모르니까, 대화도 잘 안 되고, 서로가 도울지도 모르고, 자기 욕심을 내고 그러니까 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부 만드는 법칙을 몰랐습니다.
서로가 아끼고 사랑하고 노력해야지 부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