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 (2/2)(홍익인간 인성교육 3871강)

https://youtu.be/TPLwrCAmtA8?si=iiTMbN6DgZFl0pu-

정법 강의 3871강

 

공부를 잘하는 것은 강의를 잘 들으면 됩니다.

강의를 잘 듣고 있으면, 내 주위에 사람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이 생기냐? 이제 정법 가족들이 생깁니다.

내가 정법으로 이렇게 강의를 들으면, 정법 가족들이 내 옆에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러면 이제부터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같이 의논도 하고, 서로가 하는 공부를 같이 나누면서, 공부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내 공부는 스스로 발전이 되니까, 그것은 걱정 안 해도 되고,

정법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니가 너무 좋은가? 나쁜가? 이것만 잘 분석을 해 가지고,

강의를 열심히 듣고, 들어보니까 내가 이런 점이 모순이 많았다.

이런 걸 고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이것이 진짜 공부입니다.

내가 고치기 위해서 노력만 하고 있으면, 내 얼굴이 달라지고, 내 몸이 달라지고,

움츠려 있던 게 풀립니다. 희망이 생기면 가슴이 펴집니다. 나중에 간이 배 밖에 나오려 그럽니다.

그렇게 되니까 공부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되고, 내가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 것은 모순이었다. 이런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수련하는 것입니다.

수련이라는 걸 좀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수련은 습관이 잘못된 걸 바르게 잡는다 수련입니다.

우리 수련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알고 있는 게 기 수련이죠. 

단전호흡을 하고 수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슨 수련이냐?

내가 살아가면서 호흡을 바르게 하고 안 살았다 이 말입니다.

사람이 호흡이 제일 중요한 것인데, 생명의 근본은 호흡하는 데 있는데, 호흡을 바르게 안 하고 산 것입니다.

살다 보니까, 내가 숨을 쉬는데, 숨이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단전까지 안 내려가고 배꼽까지 내려갑니다.

그러니 산소공급이 단전까지 안 가는 것입니다.

배꼽까지 가니까, 이것을 또 습관을 그냥 방치하면서 사니까,

숨을 쉬는데 산소 공급이 명치까지 밖에 안 내려갑니다.

그러면 이 밑에는 산소 공급을 안 해 주면, 여기 환경이 잘못됩니다.

그래서 또 습관을 가만히 놔두니까, 산소가 가슴에 오고 맙니다. 그러면 이 밑은 절단인 것입니다.

한참 또 놔두니까 목까지 옵니다.

이렇게 되면 이 아래는 산소 주입이 잘 안 되면 인체 환경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땅 밑에 산소가 안 들어가면 땅이 죽듯이, 인체의 단전까지 산소 공급을 잘해야 됐었는데,

이것을 안 하고 살다 보니까, 산소 공급이 덜 되면 인체 변화가 일어나고,

이때부터 건강을 해치게 되고, 정신도 혼미해지고, 모든 환경이 지금 잘못돼 가니까,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서, 생각을 질 좋게 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내 인체가 바르게 정리가 안 되면, 이 자연에서 오는 에너지를 전부 다 소통을 못 시키니까,

영적인 감각도 잘못되고, 모든 환경이 잘못돼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적인 능력도 떨어지고 이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수련을 할 때, 숨을 바르게 쉬는 훈련을 하는 걸 수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어떤 습관을 잘못 들여 갖고, 사람들한테 자꾸 클레임을 걸고,

사람들이 말을 할 때 받아들이지를 않고, 자꾸 그 사람들을 공격하고, 의심하고,

이런 걸 자꾸 하면서 살면,  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아들여서 내가 능력이 좋아져야 되는데,

습관을 잘못한 것입니다. 이것이 오래되면 고착이 돼 가지고,

사람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내 말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뭔가 일이 안 풀리기 시작을 합니다. 여기서 내가 습관이 잘못됐으면, 이것이 잘못됐구나?

이걸 안다면, 이제부터 수련을 하는 것이, 사람 말을 듣도록 노력하는 수련을 합니다.

이것이 수련입니다.

밥을 먹을 때 내가 틀린 방법으로 습관을 들였다면, 바른 방법을 알고 나니까,

내가 밥을 잘 먹음으로써, 내가 건강해진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이제 바르게 잘 먹는 수련을 한다.

내가 운동을 안 했으면 몸을 가꾸는 수련을 하고,

모든 수련은 이런 모든 잘못된 것들을 바르게 잡아나가는 노력을 하는 게 수련입니다.

내가 수련을 하니까, 하늘에서 기가 들어온다. 이게 아닙니다.

내가 생활 습관을 바르게 하면, 자연의 기운은 스스로 통하고, 통하게 돼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능력이 스스로 발휘됩니다. 

생활 습관이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야 된다. 이것이 생활도입니다.

대자연에서 뭐든지 나한테 주는 환경은 네 생활 속에 줍니다.

이것을 바르게 운용하지 못하면 네 삶은 엉망이 되고, 몸도 어려워지고, 분별력도 틀어지고,

이렇게 해서 사회에 접근을 할 때 잘못 접근을 하고 살아서, 어렵게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을 바르게 접하지 못했다면, 이것을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게 어떤 것인가를 알아 가지고 바르게 대하면,

어떤 기운이 바르게 돈다는 것을 알아서, 틀리게 대했다면 이제 바르게 대해라. 이것이 수련입니다.

바르게 나를 돌리는 수련을 한다 이 말입니다.

내가 부부가 만나 가지고, 서로가 부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몰랐다면, 이것을 바르게 알아보니까,

서로를 위하라고 만난 것인데, 내 욕심을 부린 게 맞는 것이 이해가 된다면,

이 습관을 바꾸어서 바르게 가려고 하는 수련, 이것을 노력하는 만큼 네 에너지가 달라지고,

자연의 보살핌이 달라지고, 틀리게 가는데 자꾸 도와주면 어떻게 됩니까?

바르게 갈 때 기운을 줘야지, 그것이 네 삶이 좋아지는 것이지,

틀리게 가는데 기운을 더 실어줘 버리면 큰일 나는 겁니다.

선천 시대는 우리가 모순을 전부 다 일으키는 시대다 보니까,

내가 사로 해 가지고, 내 욕심, 내 사적인 이러한 방법으로 가는 데도, 스님이 나한테 힘을 실어주고,

신장들은 또 나한테 힘을 실어줘서, 오늘날 우리가 잘못 돼버린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잘못 가는 데는 채찍을 하고,

바르게 가는 데는 힘을 실어줘서, 네 인생을 빛나게 살게 해 주는 것이 정법이지,

잘못 가는 것을, 어떻게 해 주세요, 천하 빌어도 안 되고, 금덩어리를 산더미만큼 가져와도,

그 금은 네가 알아서 쓰고, 내가 너한테  힘을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바른 공부를 하고 바른 걸 잡아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 바르게 가는 것이지,

공부는 안 하고 나는 바르게 갑니다. 어디로 가는데? 갖지 자로 옆으로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어떻게 힘을 실어줍니까? 사람을 바르게 대하거라.

내가 습관이 잘못됐으면, 그것을 바로 잡거라. 그런 것은 네가 할 일이고,

모르는 것은 스승님이 가르쳐주고, 네가 열심히 하니까,

자연에서 너한테 스스로 그 힘을 줄 것입니다. 삼박자가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너는 노력을 안 하는데, 어떻게 자연이 너한테 해 주기를 바라고,

스승이 너한테만 힘을 실어주기를 바라느냐? 너의 노력이 40%이고,

자연이 해 주는 것이, 담당이 있어서 30과 30이 보태져서 우리가 운행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내 노력을 40% 해야 됩니다.

40%를 하는 중에 30%는 혼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10%는 정리를 하고, 이것이 합해서 40%입니다.

이것은 내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신이 하면 신이 월권이 됩니다.

네 인생을 못 살게 한 이 과오로 신이 벌을 받아야 됩니다.

내 인생은 내 것입니다.

내가 노력을 해서 살아야 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이 40%는 내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 누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것, 잘 이해되게 해 주고, 이끌어주는 이 정성이 30%입니다.

이 30%를 다 하고 나면, 여러분이 40% 노력하고, 스승님이 가르침을 주고 이끌어주는 30%와 같이 해서,

70%를 우리가 이루면, 그다음에 30%는 하늘에서 스스로 해 주는 것입니다.

자연에서 해 준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3대 7의 법칙이라는 게 존재한다 이 말입니다.

운행의 밥칙은 3대 7로 운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