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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미년 삼월 삼짇날 메시지 - 지식 사회(1/4)(홍익인간 인성교육 386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4. 15. 11:07

    https://youtu.be/uauDvkOeaG8?si=kuDNN60KO0Ddh-YU

    정법 강의 3860강

     

    이 대한민국은 삼워 삼짇날로 해 갖고 기운이 돌아가는 나라입니다.

    3월 삼짇날에는 예부터 우리 조상님들이 지제를 지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산신제를 올린다든지, 당산제를 올린다든지, 지제들을 올리는 게 삼월 삼짇날입니다.

    그리고 천제를 올릴 때는 7월 7일 올리는 것입니다.

    7월 7일이 되면 올해하고 내년이 교체가 되는 것입니다.

    인연법으로 우리가 이어지는 것들도, 3월 3일부터 많은 인연이 바뀌기 시작하고, 

    7월 7일이 되면 그때부터는 다른 인연으로 교체가 되는 그런 기운을 다스릴 때입니다.

    그 잎에 우리 인연들이 만나졌다면, 이것을 정리하는 것도 7월 7일로 해서 정리가 되고,

    7월 7일이 되면 다음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인연법을 일으키기 위해서 어느 정도 진화가 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인연법을 연결해 갖고 살아가게 돼 있습니다.

    우리가 절기 같은 것을 따져서 할 때는, 농사로 해 갖고 먹고사는 것으로 해 갖고,

    음력을 따지고, 절기를 따졌던 것이고, 앞으로는 농사를 짓기 위해 사는 시대가 아니고,

    그것은 바탕에 밑으로 가는 것이고,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 시대입니다.

    지금은 사람 농사를 짓는 시대다 이 말입니다. 수확도 사람을 수확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내 인생을 아주 빛나게 사는 시대다. 이 말입니다.

    후천 시대에는 수확이라는 게 사람 수확을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 인연을 만날 것이냐?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지 좋은 인연을 만나냐? 이제 이것을 풀어봐야 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나 자신의 제품이 좋아져야 좋은 인연을 만납니다.

    내 제품이 좋아지는 척도를 어떻게 이야기하느냐 하면,

    나 자신의 영혼이 맑아야 되고, 밀도가 있어야 됩니다. 영혼의 질량이 좋아져야 된다 이 말입니다.

    나 자신이 좋아지는 원리는, 우리가 음식을 맛있는 걸 많이 먹고, 비타민을 많이 섭취해서,

    내가 좋아지는 게 아니고, 나 자신,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지면, 영혼이 맑아지고 깨끗해지면, 분별력이 좋아지고,

    자연의 모든 환경에 맞게 살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내 영혼을 어떻게 맑히느냐? 이런 시대입니다.

    그러면 영혼을 맑히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

    앉아서 수련을 하고 단전호흡을 해야 되냐? 그게 아니고, 그것은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지려면 지식을 갖춰야 됩니다.

    내가 지식을 갖추는 것은, 내 영혼이 살찌고, 영혼의 질량이 좋아지고, 영혼의 질량이 밀도가 생기고,

    이렇게 해서 내 영혼이 굉장히 충만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식입니다.

    우리가 진화 발전하는 자체가, 지식 진화 발전이다. 이 말입니다.

    지금 진화 발전을 수만 년 동안 하는 것입니다.

    지식이 진화 발전하는 것은, 내 영혼이 밝아지고, 질량이 꽉 차는 이런 진화를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시대를 살고, 우리 후손들이 오면, 거기에 그런 지식을 주기 위해서,

    이 사회가 지식이 충만한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후손들이 이 지식을 접하게 되면 영혼이 밀도가 더 좋아지고, 자기 기운이 찬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자식을 키우는 것도, 영혼의 질량을 키우기 위해 자식을 키우는 것입니다.

    육신을 키우는 게 아니고, 영혼의 밀도를 좋게 해 주려고 키우는 것인데, 이것이 지식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지식이 뭐냐? 지식은 우리가 제도권에서 배우는 일반 지식이 있고, 특수한 지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100을 살 때, 70% 사는 것은 일반 지식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나누면 3등분이 되는데, 1등분은 30%로 하고, 70%까지 가는 데는 2안입니다.

    30%는 뭐를 이야기하느냐 하면, 기본적으로 내가 성장하는 데까지, 1안으로 내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게 언제 까지냐? 우리가 제도권에서 학교에 다니는 것, 제도권 학교에 다니면서,

    수학도 배우고, 일반 상식도 배우고, 일반 지식을 배우는 것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30% 이상 배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박사가 됐어도 30%입니다.

    자기 질량에 맞게끔 배우는데, 박사가 됐으면 질량이 크기 때문에 박사까지 해야 너의 30%가 되고,

    박사가 안 되고 일반 교육을 받아서 세상에 나오면, 일반적인 사람으로서 질량의 30%입니다.

    30%가 되고 나면, 과도기 1년 한 텀이 있는데, 이것이 10%가 있습니다.

    10% 동안에 내가 어떤 진로를 잡아서 2안을 갑니다.

    4대 3대 3으로 2안을 가면, 30% 이것을 합쳐서 우리가 사회를 배운다.

    이때는 무엇을 갖추어야 되냐? 사람 공부, 사회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도권 안에서 배우는 것은 사회 공부가 아니고, 역사 공부입니다.

    과거에 선조님들이 살았던 것들을 정리해 갖고, 오늘날에 정보를 받는 게 30%입니다.

    과거의 것을 정보를 받는 것이지, 오늘의 역사는 아닙니다. 오늘날의 우리 공부는 어디 있느냐?

    사회에 접근을 해서, 오늘날 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환경을 공부해야 됩니다.

    그것이 사회 공부, 사회 교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지식은 오늘날 내 앞에 보이는 게 내 지식입니다.

    어떤 사람이 고통받고 어려워하더라. 이것을 쳐다보면서 이것이 내 공부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교과서라는 말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굉장히 좋아서 행복하더라. 그것을 쳐다보는 것도,

    오늘날 이 사회에서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쳐다보고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추운데 입을 것도 많이 없이 추워하고,

    누구는 학교에 다니는데 자가용을 타고 아주 편하게 다니고, 누구는 추운데 걸어가더라.

    어떤 사람은 택시도 타고 가고, 어떤 사람은 버스도 타고 가더라.

    이것이 공평한 것일까?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사회 공부입니다.

    누구는 재산이 많다고 돈을 막 쓰더라.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굉장히 어렵게 살더라.

    또 오던 사람은 사기를 당해서 멱살을 잡는 것을 봤다. 이것이 오늘날 공부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쁘고 행복하다고 다니더니, 어느 날 보니까 웁니다. 이것이 오늘날 사회 공부입니다.

    누구는 장사가 잘된다고 으스대며 다니더니, 언제 보니까 망했습니다.

    식당을 크게 하던 사람이 망해서 종업원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툴툴댑니다.

    이런 걸 전부 다 쳐다보는 자체가 오늘날 나의 공부라는 말입니다.

    잘난 사람도 오고, 못난 사람도 옵니다.

     내가 잘났을 때 조금 으스대면, 너는 제자리로 내려옵니다. 내려와서 다시 공부시키는 걸 보지 않습니까?

    나 자신의 인성을 갖추지 않고, 네가 재물을 탐한다면, 정확하게 시간을 낭비하고, 바닥에 떨어져서,

    다시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자라지 않느냐?

    나 자신을 갖추지 않고 욕심을 내서 많은 재물을 가졌다 하나, 이것은 없어지는 것이고,

    다시 바닥에 와서 헤매는 걸 보지 않았습니까?

    나 잘났다고 인기가 조금 있으니까, 재벌 집에 시집간다고 하더니, 조금 있으니까 이혼하고 나와서,

    또 희한한 짓을 하고 살지 않더냐? 너 자신을 바르게 갖추지 않았다면,

    너한테는 절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길은 자연이 주지 않았다는 것을 지금 보여주고 있지 않느냐?

    이것이 우리 생생한 살아있는 사회 공부다 이 말입니다.

    너 자신을 갖추지 않고 잘 사는 법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잘살아질 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회에서 전부 다 보고 듣고 자란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이렇게 안 될까?

    우리 자손들이 이렇게 안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이 이제 연구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육입니다.

    후천 시대의 홍익인간들은 이 사회를 어떻게 바르게 이끌어 주느냐?

    이 교육을 시켰던 것이다 이 말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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