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홍익인간 시대 상식과 진리 (2/4)(홍익인간 인성교육 386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4. 16. 11:50

    https://youtu.be/vs7BTXA8zvU?si=eR7HwZfzzjNzB9J1

    정법 강의 3861강

     

    우리가 교육을 받는 것은, 내 영혼을 아주 질량이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지면, 그 상태에서 내가 어떤 것을 접하더라도, 여기서 분별이 납니다.

    좋아진 질량으로 분별을 해야 옳은 것이지, 아주 낮은 생각의 질량으로 내가 그것을 분별했을 때,

    이것을 답이라고, 옳은 것이라 할 것인지, 이것을 생각을 다시 해 봐야 됩니다.

    답이라는 게 질량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후천 시대는 지식 사회이고, 과학 시대입니다.

    뭔가 저쪽에 농사를 지으면서 수확을 한 개 더 했다고 잘 사는 시대가 아닙니다.

    얼마나 나의 지식을 갖추어서 네 영혼을 맑히고, 이 사회의 지도자들이 되고, 나의 이념을 세워서 사느냐?

    내가 잘 살려면 이념이 있어야 됩니다. 이념이 없으면 아무리 돈이 많고 경제가 많아도,

    너는 창고지기 밖에 안 되지, 너는 인생을 사는 게 아닙니다.

    사람은 내가 사람대접을 받으려면 사람 짓을 해야 되고, 사람으로 살아야 사람대접을 받는 것이지,

    내가 사람대접을 받고 싶다고 해서 받아지지를 않게 돼 있습니다.

    홍익인간은 사람이 되는 시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후천 시대는 이 지상이 사람 사는 곳으로 바뀌는 시대입니다.

    인간에서 홍익인간이 된다는 것은, 사람이 된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먹고살려고 사는 게 아니고, 이 사회에 뜻있는 일을 하고, 나도 뜻있는 인생을 살고 가는 사람들,

    이것이 사람 삶이고, 먹고살기 위해 사는 것은 동물 삶입니다.

    그래서 홍익인간이라고 안 하고 중생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홍익인간이 되면 중생이 아닙니다. 홍익인간입니다. 홍익인간은 내가 먹고살려고 사는 게 아니고,

    내가 뜻있고 보람 있게 살고, 인생을 마감하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뜻있고 보람 있는 것이 어떤 것일까? 이런 질문이 나오죠.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게 아니고, 타를 위해서 산다. 이타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욱더 내가 질량을 갖추고, 이념이 커지니까, 이광공익을 행하며 산다.

    이타행이 다르고 이광공익이 다릅니다.

    이타행은 지금 현재로 타인을 위해서 살아서, 내가 존경을 받는 것이고,

    이광공익을 행하는 것은, 나의 행함이 내세에도 빛이 나가지고, 후손들까지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이 내가 행한 것이 빛이 되고, 소금이 돼서, 그 사람들이 바르게 살게 이끌어주는,

    그런 행을 하고 있는 분들을 이광공익을 행하는 분이다.

    그분은 살아서 이름이 나는 게 아니고, 이 세상을 떠나서 빛나고, 이름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천신으로 받들어지고, 이 분들이 천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 분들을 천신으로 받들어서 앞날을 펼쳐 나간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내가 잘 살려고 하는 것은, 내가 지식을 갖추어야만 됩니다.

    스승님이 지금 가르쳐주는 지식은, 이 사회 공부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진리의 법으로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지식과 진리가 뭐가 차이가 나느냐?

    지식은 일반적인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것들이고, 그래서 지식을 많이 갖추게 되면,

    일반 상식이라는 게 정리가 됩니다. 상식에 준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이 상식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

    일만 사회 지식에서 최고로 올라가는 상식이 정리가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일반 상식이, 오늘날 사회에는 나와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상식에 벗어나면, 그때 뭔가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상식대로 살았는데 안 되는 것입니다.

    후천 시대가 되면, 상식대로 살았는데 안 된다. 이것입니다. 그런데 이 상식을 깰 수 있냐?

    우리가 왜 선지식을 기다리고, 신패러다임을 기다리느냐? 신패러다임은 상식을 깨야만 나오는 것입니다.

    고정관념을 깨라. 상식을 깨라는 말입니다. 그것을 깨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상식으로 덮여있는 사회라서,

    여기서 한 단을 못 넘어가면, 홍익인간 후천 시대를 살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지식은 모든 게, 과거의 우리 선조님들이 전부 다 정리해 놓은 지식으로,

    그 방법으로 논리를 정리한 것이지, 이것은 오늘날의 우리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보입니다.

    정보를 받았으면, 이 사회에 변한 것이 보이지 않느냐? 

    이런 걸 잘 보면서, 과거의 상식을 정리해 놓은 걸 깰 줄 알아야, 미래를 열 수 있습니다.

    스승님이 지금 이렇게 가르쳐주는 법문을 가만히 들어보십시오.

    이 강의를 들으면, 내가 이 강의를 15분짜리 100개만 들어도, 내가 가지고 있던 상식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일반지식과 진리가 다른 것은, 일반지식으로 정리해 놓고, 이렇게 두껍게 강판으로 만들어 놓은 상식이 무너집니다.

    진리를 접하면 상식이 깨진다. 이 말입니다. 이래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이것이 진리와 일반지식이 다른 것입니다.

    진리에서 우리가 쓸 수 있게끔 잘 정리해서 내주는 이 지식, 이것은 특수한 지식이기 때문에,

    내가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고, 답이라고 챙겨놨던, 이런 상식이 스스로 무너집니다.

    이것이 무너지지 않으면, 우리는 여기서 더 나은 삶을 절대 살 수 없습니다.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인류 시작이 이제 되는, 이 후천 시대다. 이 말입니다.

    상식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그 상식을 넘어서야 됩니다. 이것이 새로운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 상식을 깰 수 있도록 우리한테 그 가르침을 줘서,

    우리가 이 상식을 무너트릴 수 있는 환경이 안 됐던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것을 넘어서야 됩니다. 이것이 정법 공부라 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으로 우리가 공부를 해야 됩니다.

    과거의 논리를 갖고 정리를 해 놨다고 해서, 여기서 답이라고 해서는 안 되고,

    미래에 우리가 이끌고 나갈, 미래에 살아 나갈, 이런 법을 새로 정립을 해야 된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자연의 법칙. 누가 이렇다 하니까 따라가는 게 아니고, 

    우리가 법을 찾아 나가야 될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살려고 하면, 이제부터 나 자신을 안 갖추면, 절대 잘 사는 길이 없습니다.

    우리 일반 백성들도, 내가 갖추지 않으면 잘 살 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복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그러죠.

    이제부터 이 봉사라는 것을 개념을 바꿔라.

    쌀, 연탄, 물질을 갖다 주는 것은 봉사가 되지 않고, 지식을 나누어야 봉사가 되는 것입니다.

    지식의 질량이 약하면 어렵게 삽니다.

    이 분들을 잘 살 게 해 주는 방법은, 조금 나은 지식을 가르치고,

    생각이 나아지면 정확하게 잘 살 게 돼 있습니다. 자연이 다 해 줍니다.

    생각이 너무 질량이 낮으면, 네 영혼의 질량이 낮은데, 물질을 아무리 많이 줘도,

    너는 그 물질을 다스릴 수도 없고, 네가 운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백성들이 아주 어렵다고 해 가지고, 백성들에게 한 3억씩 줬다고 합시다.

    이 분들이 1년 지나면, 이 3억이 남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50%도 안 됩니다.

    2년 지나면 10%도 안 됩니다. 3년 지나면 1%도 안 됩니다.

    그런데 준다? 물질을 주는 게 도움이 된다? 너는 더 어려워집니다.

    그것을 내가 못 지키고 뺏기는 것만 어려워지는 게 아니고,

    이것은 이것대로 뺏기고, 뺏기면 현혹돼서 뺏겼을 것 아닙니까?

    이제부터 싸워야 됩니다. 질량이 모자란 사람은, 내 것을 뺏기고도 욕을 하며 싸웁니다.

    싸우는 백성들이 많이 나오면 이 나라가 망합니다.

    무식한데 잘 살 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나라님도 그것을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