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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재물 (3/6)(홍익인간 인성교육 384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5. 9. 11:41
https://youtu.be/oqIujSfAI0M?si=owp8dzR-lhsD-rUO
정법 강의 3841강 실력은 내가 갖춰 놓기만 하면 됩니다.
갖춰 놓으면 누가 와서 필요할 때 답을 주는 게 그게 실력입니다.
지금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것은, 질문을 하는 것만 답하는 사람이잖아요.
그 질문을 했으니까, 거기에 필요한 공부를 시켜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의 지식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어려운 사람이 물으니, 어려운 사람한테 필요한 답을 주는 것입니다.
너희가 이렇게 살면 좋아지느니라. 답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키니까 안 하려고 그러면, 그것은 너희들이 하든 안 하든, 그것은 너희들이 하는 것이고,
스승님은 답을 줘야 되는데, 그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너희들 근기에 맞고,
너희들의 환경에 맞게끔, 너희들이 이렇게 하면 된다. 이렇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네가 조금만 노력하는 것은, 네가 해야 되는 것이니까, 이렇게 하면 된다. 이 답을 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것들은, 전부 다 진리의 지식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공부하면서 정리도 하고, 진리가 나오니까 정리해서 책도 만들고,
콘텐츠를 뭔가 만들어서, 우리는 전부 다 지식인들이고 소질을 저마다 갖춰 놨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같이 맞들면, 오만 콘텐츠가 다 나옵니다.
이것을 가지고, 저 쪽에 희생을 한 백성들, 어려운 백성들에게 읽어주고, 듣게 해 주고,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아주 질량이 우수하게 갖추도록 조금만 노력을 하면, 국민들의 기운이 살아납니다.
지식의 질량의 기운이 살아나면, 이 국민들이 희망을 갖게 돼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면 그 힘을 줄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이 일을 해야 되는 게 지식인들입니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지식의 질량이 모자라고, 생각의 질량이 약하면, 국민들이 절대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국민들이 어려워지면, 그 책임은 우리가 져야 됩니다.
총체적으로 지금 이 사회가 지식인들의 수난 시대가 돌아온다. 이 말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우리가 조금 잘살게끔 조금 돈을 벌잖아요.
그러면 국민들이 전부 다 어려워지는 사람이 우리가 돈 버는 것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것을 전부 다 뺏어서 그 사람들을 지금 우선 살려야 되니까, 이걸 전부 다 써야 됩니다.
그래서 지식인들이 돈을 아무리 벌어도, 네 손에 안 남는 것입니다.
국가를 뭐라 하지만, 국가는 어려운 국민들을 먼저 돌봐야 되거든요. 안 그러면 폭동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경제를 걷어야 됩니다. 걷는데 누구 것을 걷느냐 하면, 재벌 것은 안 걷습니다.
재벌들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재벌들은 운용자이고, 경제를 보관하는 사람들입니다. 관리자입니다.
나라에 경제를 일으켜 놓으면, 관리하는 사람이 있고,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식인들은 우리 할 일을 해야 되고, 경제인들은 이것을 잘 지켜야 됩니다.
그런데 지식인들이 할 일을 안 해 놨기 때문에, 이 사회가 나빠지는데,
경제인들에게 돈을 내서 이것을 메꾸라 하면, 이것은 뭔가 한참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덜어지지 않게끔 운영을 합니다.
우리가 사회가 어려워진 것은, 지식인들이 지식을 갖추고 배울 동안에 희생한 국민들을,
지식을 같이 나누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서 국민들의 생각의 질량이 낮아 가지고, 가면 갈수록,
누구한테 사기를 당하고, 누구한테 의심받고, 오만 수난을 겪습니다.
우리를 키운 부모님과 우리가 성장하는데 희생한 이 분들이 엄청난 수난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워지는 것이 누구 책임이냐? 지식인들 책임입니다.
지식을 갖추었으면 나누어야 됩니다.
그것을 못 나누면, 백성들의 생각의 질량이 엄청나게 모자라 가지고 어려워져서,
누구든지 와 가지고 흔들면 흔들리고, 밭도 뺏기고 집도 뺏깁니다.
왜? 생각의 질량이 낮기 때문에, 딸이 와서 어려우니까 살살 흔들면, 잡혀서 다 줘야 됩니다.
다 뺏기고 그분들은 절대 잘 살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 갖고 나라에서 복지정책을 편다고 그분들한테 또 몇십 만 원씩 줍니다. 쓸 수 있을 것 같나요?
주면 꼬기꼬기 모아서 이만큼 되면 누가 흔들러 옵니다. 뺏어가려고, 그분들 못 씁니다.
왜? 쓰는 버릇이 안 키워졌고, 쓰는 방법을 몰라서, 그분들에게 주면 모읍니다.
모으면 질량을 우리가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냐?
질량이 작은 사람이 경제를 모으면, 이 모이는 질량이 있으면, 이게 필요한 사람이 희한하게 찾아옵니다.
살 흔들어서 내주게 돼 있습니다. 절대로 무식한 사람이 잘 사는 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사회에 봉사하는 것이 뭔지를 다시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은 인류의 숙제입니다.
이것이 엄청나게 우수하게 성장한 천손들, 홍익인간들이 이 숙제를 풀어야 되는 게 이 나라의 과제입니다.
이 나라를 바르게 풀어서 복지사회를 만들면, 이것은 인류가 여기에 배우러 오는 콘텐츠가 됩니다.
경제가 많아서 선진국이라 하는데, 거기도 전부 다 딜레마에 빠져서 나라가 다 망합니다.
왜? 백성들이 무식해서.
경제를 일으키다 보면, 신경을 못 써서 백성들을 관리를 못 합니다.
그러면 백성들은 생각의 밀도가 작아지고, 생각의 질량이 작아지니까,
사회는 전부 다 싸우고, 서로가 욕하고, 잘했니 못했니 싸우고, 이러기 시작하면,
무엇이 제일 잘되는 사업이냐 하면, 법원이 제일 잘되는 사업이 됩니다.
왜 법조계에 법조인들을 많이 만들어내냐 하면, 이런 방법으로 가면 법관들밖에 할 일이 없습니다.
국민은 싸웁니다. 안 싸우는 국민이 없다는 것은, 이 사회가 엉망진창이 됐다는 것은,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라 망합니다. 국민들이 싸우고 있다. 나라 망합니다.
우리는 분단된 나라입니다. 이북과 우리가 분단돼 있습니다.
그런데 부부도 지금 분단돼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도 분단돼 있고, 친구도 분단돼 있고,
사회는, 직장은? 기업인과 근로자가 분단돼 있습니다.
이 나라는 모두가 분단돼 갖고 각자 개인이 돼 있습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사회가 돼 있고, 우리는 다 분단돼 있습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외로운 세상을 산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분단하고 통일이 된 것은 무엇을 얘기하느냐?
우리가 친구라고 얘기하면 뭐가 친구입니까? 말이 통해야 친구가 됩니다.
말이 통하려면, 질량이 같아야 됩니다. 이념이 같아야 됩니다.
우리가 같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서로가 도움이 되는 말을 나눌 수 있어야,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래야 통일이 됩니다.
이것이 차이가 나면 통하지를 못 합니다. 갑과 을은 돼도 통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갑을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질량의 갑을도 있지만, 탁한 기운의 갑을도 있는 것입니다.
힘이라는 에너지 질량은 탁한 것도 있고, 맑은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대한민국이 최고로 지금 극도로 분단되는 사회가 돼 있습니다.
남북통일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분단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통일 안 되면, 남북통일은 못 시킵니다.
우리가 분단돼 가지고도 한 집에 삽니다.
지금 한 도시에 살면서도, 매일 보면서도 분단돼 있습니다.
우리가 딱 마주쳐서 뭘 하려고 하면, 지금 헐뜯어야 되고, 싸워야 되고, 서로 총부리를 대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 보십시오. 전부 다 이 사람 저 사람 총부리를 갖다 대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보니까 참 기가 찬 사회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 갖고 잘 사는 방법이 없습니다. 너희들끼리 전쟁 중인데 어떻게 잘 삽니까?
절대 잘 사는 법은 없습니다.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전쟁 중에 잘 사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우리는 다 전쟁 중입니다. 부모 자식도 전쟁 중입니다. 전부 싸움 중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가 잘 산다? 방법이 없습니다.
잘 사는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4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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