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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사 (2/3)(홍익인간 인성교육 379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6. 15. 11:41
https://youtu.be/P-xWmQZzjfE? si=ajADdNPDSDkl51 Pd
정법 강의 3794강 우리가 같이 공부를 해서 노력을 하면, 좋은 패러다임이 나오면, 이것을 책으로 만듭니다.
사회가 필요한 것이라면 책으로 만들어 가지고,
사회에 접근을 해서 전달을 해 줘야 되는데, 이것을 누가 하면 좋냐?
우리 학생들이 하면 좋습니다.
이런 패러다임 좋은 것이 작품이 된다면, 할머니 근기에 맞는 것, 장애인 근기에 맞는 작품이 나와준다면,
이것을 가지고 우리 젊은이들에게 아르바이트를 시키는데,
좋은 작품의 책이 있다면, 이것을 골라서 그늘진 데 가서 이것을 읽어주게 해야 됩니다.
이 나라의 그늘진 곳이 어떻게 돼 있냐? 공부를 해야만 됩니다.
그래야 거기에 대한 작품이 나옵니다.
이 사회를 일으킨 어른들은, 이 나라의 어머니들입니다.
이 분들이 얼마나 외롭게 있는가? 조사를 해야 됩니다. 그냥 가서는 명분이 없습니다.
그분들이 왜 어렵게 지내느냐? 지식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손들이 우리한테 에너지를 주지 못해서, 그래서 에너지가 약해서,
이 사회의 어떤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이렇게 어렵게 사시는 것입니다.
그런 데 우리 젊은이들이 가서 그분들이 들으면 굉장히 감동할 수 있는 책을 가져가서 읽어드려야 됩니다.
이런 작업들을 지금부터 해야 됩니다.
그 아르바이트 비용은 조금씩 우리가 어디 봉사하러 나가는 비용을 아껴서,
그런 아이들에게 학비가 되도록, 아르마이트 비용을 주면서 그런 일을 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이 아이들이, 아주 그늘진 곳에, 이런 성향도 있고, 저런 성향도 있으니까,
책을 읽어드리면서 정도 나누고, 이렇게 하면서 아이들이 참신하게 성장을 할 때, 지혜가 열린다 이 말입니다.
세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위아래 기운이 소통이 돼야지, 그 안에 작품이 나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사회에 어떻게 접근을 하게 해 주느냐?
우리가 열심히 이렇게 노력을 하면, 지금은 수가 적지만, 너희들이 바르게 하는 게 맞다면, 실적이 쌓입니다.
시설에서 젊은 아이들이 와서 이렇게 해 주니 너무 고맙다. 이러면서 안정이 됩니다.
지금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이런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노력을 할 때, 어른들은 숙연해지고, 뭔가 들떠있던 게 차분해집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우리가 잘못한 게 없나? 반성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잘 같이 반성을 나누면, 1년만 우리가 노력을 하면, 이것이 전부 다 자료가 쌓입니다.
이런 걸 가지고 자료를 잘 만들어서, 이 사회는 이렇게 접근을 해야 되겠다.
우리 학생들은 전부 이 사회의 그늘진 곳을 다니며, 사회활동을 하고, 사회를 위해서 노력을 하며,
사회를 배우고, 사회를 이해하는데 노력을 하고, 교사들이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사회봉사 클럽을 만들어서 학생들을 모아서 아르바이트를 이런 식으로 할 수 있게끔 해 갖고,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굉장히 지적으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면, 아이들이 세상을 무엇을 접하느냐에 따라서, 여기서 아이템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국제사회 어디든지 이런 걸 만져야 되는데, 이 나라부터 하라는 것입니다.
이 나라를 바르게 잡으면, 이것이 인류에 수출이 됩니다.
이 나라에서 우리가 3년만 착실하게 노력을 하면서 데이터를 모으면,
이것으로 국제사회에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인류에 지금 가르치는, 이런 뿌리에서 하는 일은 다른 것입니다.
효가 무엇인가? 이런 잔잔한 것들을, 우리가 생활 속에서 노력을 하면서, 사회를 점검을 해서,
효의 문화를 바르게 잡아가야 됩니다. 지금은 개개인이 부모한테 효를 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국제 글로벌화가 돼 갖고, 인류는 하나가 돼 있습니다.
내가 내 부모님한테 효를 하려고 할 때가 아니고, 내가 인류에 필요하게끔 인류의 부모님들한테,
내가 접근을 바르게 해서, 그 부모님들한테 도움이 될 때,
내 부모님한테는 효가 저절로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는 나라에 효를 해야 되고, 인류에 효를 할 줄 아는, 이런 젊은이들이 성장을 하게끔 만들어 주는,
이런 환경들을 만들어 나가는 게, 이게 복지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초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인류가 이 복지 딜레마에 빠지게 돼 있습니다.
선진국이 아무리 팽창이 되고 물질이 많아도, 복지 딜레마에 전부 다 망하게 돼 있습니다.
이게 이 나라에도 그늘이 들어왔고, 우리는 이것을 만져야 되고, 안 만지면 우리부터 망하게 돼 있습니다.
제일 노인이 많은 나라가 이 나라부터 된다는 말입니다.
제일 늦게 노인이 많기 시작한 나라가, 최고 인류에서 노인이 많은 나라가 된다는 말입니다.
너희들이 효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제부터 찾아야 됩니다.
너희들이 효를 못하게 되면, 이 나라의 부모님들이 전부 다 힘을 못 쓰고,
엄청나게 어려운 것을, 너희들이 눈으로 봐야 됩니다.
우리가 사회를 방치하면, 이 사회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방치하면, 부모님이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지면 그 결과는 결국은 나한테 돌아오게 돼 있습니다. 이것은 감당 못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사회를 살펴야 됩니다. 우리가 이만큼 성장하는 동안,
우리를 이만큼 있게 희생을 한 부모님들과 희생한 이 백성들을 살펴야 됩니다.
빵을 들고 가서 살피라는 게 아닙니다. 그냥 가서 놀아주라는 게 아닙니다.
놀아주는 것은 살피는 게 아닙니다. 들린 것입니다. 가르쳐야 됩니다.
우리가 배울 동안에,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 뒷바라지를 하고 희생을 하면서,
부모님들이 배움을 못 가졌습니다. 지금 돈이 없는 게 아닙니다. 배움을 못 가졌습니다.
2, 30년 우리를 키우느라고, 2,30년 이 나라를 키우느라고,
2,30년 동안 우리가 성장을 하는데 뒷받침을 하고 희생을 한 백성들은, 교육을 못 받았습니다.
오늘만 이 사회가 엄청나게 질량이 강한 사회인데, 2,30년 교육을 못 받고 성장을 했다면,
이분들은 이 사회 어디에도 적응을 못 하고, 이 사회 환경에 치어 갖고, 못살게 돼 있습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엄청난 어려움이 오게 되고, 이 결과는 우리한테 다 옵니다.
이 나라가 총체적으로 이 결과를 우리가 지금 몸소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행하지 않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노블레스는 돈이 많은 사람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노블레스는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노블레스입니다.
이 지식을 갖추게 희생한 백성들을 위하여 우리는 오블리제를 행해야 됩니다. 가르쳐야 됩니다.
국민들이 무식해지면, 이 나라는 구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 지식인들 몇 명 잘됐다고 해서, 이 나라가 잘되는 게 아닙니다.
어느 사이즈에 갈 때까지는 클 수는 있어도, 어느 사이즈가 되면,
국민들과 함께 같이 들어야 되는 나라지, 나 혼자 든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국민들을 이끌어야 됩니다. 이 일을 못 해 내면, 이 나라는 스스로 좌초하게 돼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분들이 울고 있는데, 우리가 잘 살 길이 있다? 절대로 없습니다.
이제 시작을 해야 됩니다. 정법 가족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고자 하는지,
이 근본 이유를 알아야 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사회를 보살펴야 됩니다.
몰라서 갖추지 못한 분들에게, 아주 질이 좋은 책 한 권이라도 정리를 해서,
이것은 압축된 지식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어른들이 듣고, 장애자가 이 말을 듣고, 엄청나게 빠집니다.
지식의 질량이 엄청나게 좋아진다는 말입니다. 사회에 지금 이런 활동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활동을 하면서, 그 안에서 작품이 나옵니다. 활동을 하면서 오늘 느낀 점이 무엇이냐?
아르바이트 비용을 주고, 내가 일주일을 했다면, 일주일 동안 총체적으로 사회에서 본 것을 적어 내라.
이것이 또 정리가 되어 작품이 되고, 이것을 모아 한 달이 되고 1년이 될 때,
훌륭한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이, 정확하게 우리 아이들이 본 이 사회를 정리하는,
사회봉사를 했다면, 봉사를 하면서 일어난 모든 환경을 잘 정리를 해 갖고,
이 사회를 바꾸는데, 이것을 거름으로 써야 되고, 이런 작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이 나라의 환경이 달라집니다.
지금부터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없어서 돈 벌러 다니게 만들어 놓은 줄 착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은 그렇게 운용하지 않습니다. 하늘은 우리 아이들 편에 있습니다.
공부를 해야 되는 아이들 편이 하늘입니다.
하늘이 이끄는 것은, 네가 없으면 사회에 접근을 해야 되고,
사회에 접근을 하면 뭔가를 보고 느껴야 됩니다. 공부를 시키려고 지금 어렵게 해 놓은 것이지,
너희들한테 돈을 못 주고, 환경을 못 줘서, 그렇게 해 놓은 게 아닙니다.
이것을 바르게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주유소에 가서 기름이나 넣고, 노동이나 하고, 서비스업에 가서 빵이나 나르고,
돈 벌어 갖고 학교에 다니게 해 놨다는 이런 안이한 생각밖에 못 한다면, 하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정법 가족들이 이것을 바르게 잡아 나갈 것이고,
우리 아이들이 그런 비굴하게 살게끔 하지 않을 것이고,
똑바로 이 사회를 공부하면서, 훌륭하게 성장을 시킬 것입니다.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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