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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는 것 없는 상태의 명상 - 이유있는 명상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38,9,4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5. 24. 12:25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3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3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40강

    바라는 것이 없이 하는 명상은 명상을 하지 않는 것이며, 잘못된 명상입니다.

    생각 없이 가만히 앉아 있는 것입니다. 명상을 할 때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유 없이 왜 명상을 하고 시간을 그쪽으로 쓰나요.

    앞으로 명상에 대한 공부를 해야 됩니다.

    누가 이렇다 저렇다 하니까 따라 해 보는 중이지, 아직 명상에 대한 교육이 안 나왔습니다.

    몇천 년 동안 명상이라는 것을 하는 사람들이 자기 식으로 내놓은 것들이 세상에 나온 것으로,

    우리는 그것을 책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받고 해서 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스승님은 이 세상에는 아직 대통령도, 과학자도, 철학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극단적으로 말했습니다.

    명상가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자기 식으로 해 볼 수 있고, 자기식으로 정리해서 이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식 속에 나오는 것이고 자기 식을 표출해서 세상에 내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명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자연의 법칙은 아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나왔고 교육시키지 않았는데 명상한다고 그럽니다. 

    이제 앞으로는 알고 해야 됩니다. 이제는 해 보는 것이 아니고 진짜를 찾는 세상입니다.

    명상을 잘못하면 신기가 들어오고 신통이 일어납니다. 귀신통, 접신 이런 것이 됩니다.

    무엇으로 접신이 되느냐, 명상을 잘못하면 인간이 신이기 때문에,

    내가 목적 없이 명상을 하니까 오만 신들하고 접신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에는 오만 기운이 다 있는데 목적 없이 하니까 오만 것이 다 들어올 수 있습니다.

    기운이 연결되면 내가 정리할 수 있느냐? 정리할 수 없습니다.

    명상을 하다가 영적인 맛을 보면, 나는 거기에 빠져 발목이 잡혀서 누가 정리를 못 해주면,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어야 됩니다. 이것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경험을 시키려고 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지식인들입니다.

    지식인들은 바른 것을 찾아서 바른 것을 하는 것이지 또 무식한 짓을 하는 게 아닙니다.

    남이 한다고 따라 하고, 좋아지려고 욕심내고, 명상을 하는 게 내가 좋아지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목적을 찾아 내가 반성을 하려고 명상을 한다는 것은 이야기됩니다.

    내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 반성을 하려고 명상을 하는 것은 됩니다.

    그러면 내 어려움은 다 풀린 사람이냐? 목적을 어디에 둘 것이냐?

    이런 것을 따라서 명상의 주파수가 연결되는 것이 달라집니다.

    아무 욕심 없고 아무 뜻 없이 내가 이렇게 하니까 뭔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까?

    내가 끊으려고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끊긴 것이 없습니다.

    내가 아무 뜻없이 명상하고 앉아 있으면, 나에게 전에 돈 떼어먹은 놈이 옵니다.

    내가 돈 빌려 준 것도, 나를 괴롭힌 것도 막 옵니다.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오만 생각이 다 옵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이런 것을 풀지 못하고 네가 앞으로 가고 있다. 지금 다 알려 주는 것입니다.

    나에게 잠재하고 있는 기운들이, 이런 것들을 풀지 않고 가고, 풀지 않고 가고 하니까,

    아직 잠재하고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물이 탁한데 생각을 안 하니까 잔잔하게 가라앉았습니다. 이것은 정화된 것이 아닙니다.

    내가 고요히 앉았으니까 가라앉은 것이 다 만져지는 것입니다. 흔들면 다 올라오는 것입니다.

    명상은 육신이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영혼이 하는 것이 명상입니다.

    육신은 내 영혼이 이렇게 하라고 하니까, 표현을 일으키는 것이고, 내 영혼이 명상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명상을 할 때 비물질 에너지들을 생산해 낸 것들이 내 영혼과 주파수가 걸리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섭섭하게 말한 것 있죠. 이 말 에너지는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빵이 튀어나오면 물질 에너지입니다. 그런데 명상을 할 때 빵이 이 앞에 안 나옵니다.

    비물질 에너지만 전부 다 나하고 연결이 됩니다. 내가 수행을 하려고 앉아 명상을 하면,

    제일 먼저 오는 것이, 이것을 잡생각이라고 그러죠, 이것이 다 떠서 나옵니다.

    그러면 잡생각을 안 하려고 드는 것입니다. 그러고 고요하기를 바랍니다.

    한참을 그렇게 노력을 하다 보니까 진짜 고요해집니다.

    잡념도 안 생기고, 욕심도 안 내고 전부 다 떨어뜨리고 보니까 고요합디다. 이럽니다.

     

    우리가 잡생각이 올라오는 것은 이것을 지금 생각하라고 주는 것입니다.

    왜 내가 공부하려고 앉은 자세입니다. 그래서 공부할 것부터 떠올려 준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아직 해결이 안 되고 내 잠재에 남아 있다는 것은,

    이것이 내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데, 이 기초를 모릅니다.

    이런 것들을 붙들고, 이 기초 공부를 하고 나서 나오면,

    이것도 참 미안했고, 이것도 내 잘못이고, 이렇게 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고,

    이런 것들을 내가 한 100일 명상을 하면, 한 40일은 나옵니다. 한 70일은 정리하는 것입니다.

    정리를 잘했으면 마지막 30일은 여기서 바른 기운을 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명상을 바르게 하면서 갔기 때문에 바른 기운을 접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에 티가 있으면, 티라는 것은 감정입니다. 감정은 내 영혼의 티입니다.

    주고받는 이 감정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느냐? 너하고 나하고 인연으로 주었는데,

    자연에서 준 인연에 관계성을 잘못 일으켰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섭섭한 것도, 그 사람이 섭섭하다고 달려든 것도, 이런 관계성을 잘못해서 나오는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내가 품었다면, 내가 느낀 것은 전부 다 나에게 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을 잠재로 놔두고 나는 더 잘되려고 천기를 움직이려고 앉아있다고 해서 안 됩니다.

    티가 있는 것들이 천기가 오면 이것이 스파크가 일어나 내가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 물이 깨끗하면 전기가 통해도 다릅니다. 물에 물질이 많다면 전기가 지나가는 것이 다릅니다.

    내 자신을 맑히는 것은 티가 올라오는 것을 맑히는 것입니다. 그러라고 그것부터 주는 것입니다.

    진짜로 명상을 하니까 내가 해야 될 것부터 주는데 그것은 떨어트려 버리고, 안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고요하게 아무 일도 없는 놈처럼 하려고 듭니다. 여기서 다 실패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앉으면 고요하다고 합니다.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하니까 안 주는 것입니다.

    안 좋은 것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고, 좋은 것만 하니까 아무것도 안 줍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고요하고 편안하다고 앉아서 시간 죽치고 죽을 때 기다리는 것 아닙니까?

    죽을 때까지 아무 생각 안 하고 살겠다는 것입니까?

    고요한 게 좋다고 거기 맛봐 가지고, 맨날 명상한다고 앉아서 이때가 제일 고요하고 좋다고 합니다.

    안 한다고 하니까 이제 안 줍니다. 이것입니다.

     

    명상을 할 때는 주는 대로 받으십시오. 내가 명상을 하려고 자리 잡은 것은,

    처음에는 명상 공부를 하는 것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받아서,

    이것을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잘못을 뉘우칠 때까지 붙들고 늘어지십시오.

    누구를 섭섭하게 한 것이 있고, 아니면 누가 나에게 섭섭하다고 달려든 것이 있어서 튀어 올라오면,

    이것을 풀어야 됩니다. 이런 것들이 막혀있으면 그다음을 절대 못 갑니다. 이것이 명상의 근본입니다.

    명상은 내 자신을 공부하는 것이지 천기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티 있는 것을 전부 다 씻어내기 위해서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티가 없는 줄 알았는데 다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붙들고, 내 잠재가 얼마나 많이 모순을 끌어안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자연에 죄송하고,

    인연들에게 미안하고, 주위에 내가 잘못한 것이 얼마나 많은 지도 찾고,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명상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풀다가 보니까,

    내가 20일이 지나고 40일이 지나고 보니까 거진 다 풀려서 이제 내가 깨끗해집니다.

    그때부터 내가 무엇을 찾지 않아도,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꽉 차게 들어옵니다. 연결이 됩니다.

     

    앞으로 미래는 명상 시대입니다. 영성 시대. 

    영성 시대가 어떻게 오느냐? 인간이 지구촌에 올 때 깨끗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 영혼의 입자가 박살이 났다가 모여들어 이제 인간 육신을 받아,

    제자리에 한 번 와 보려고 용을 쓰다가 인간 육신을 받아 가지고 인간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내 영혼이 엉망진창입니다. 그것을 내가 일생을 살면서 정리하고,

    그다음 생을 살면서 정리하고, 또 그다음 생을 살면서 정리하고,

    이렇게 하면서 영혼이 자꾸 성장해 가고, 여물어지는 것입니다.

    영혼이라는 것은 밀도가 낮아 퍼석할 때가 있고, 밀도를 갖출 때가 있는 것입니다.

    윤회를 많이 하면서 지식을 갖추면서 자꾸 이렇게 활동을 하니까,

    할 때마다 내 영혼의 밀도가 강해집니다.

    강해진다는 것은 이제는 밀도가 단단해진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강해지고 나면 이 영혼이 인간으로 태어날 때 홍익인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중에서도 전부 다 질량의 밀도가 다 달라서 우리는 위아래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윗사람은 어떤 활동을 해야 되고, 아랫사람은 어떤 활동을 해야 되고,

    이 근본적인 것이 전부 다 자연의 법칙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욕심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내 질량 만한 짓을 해야지,

    내 삶이 풍요로워지고, 아주 빛이 나고 아주 편해집니다.

    자기 질량을 찾아서 내 질량에 맞는 활동을 하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공부를 하고 명상을 할 때는 명상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공부 명상을 해야 합니다.

     

    공부도 안 된 게 지금 천기를 잡겠다고 명상을 하면,

    백회가 열려 뭐가 들어오고, 이런 것들은 전부 사기입니다.

    나 자신을 먼저 만들고 나면 천기는 스스로 움직이니까,

    내가 오라고 해서 오고, 가란다고 가는 천기가 아닙니다.

    지금 명상은 공부하는 명상입니다.

    공부하는 명상을 하기 시작하면, 내가 공부가 되어서 정리할 것이 좀 정리가 되어서,

    내가 이 안에 찌꺼기가 정리가 되니까 내공이 생깁니다.

    찌꺼기가 있으면 아무리 많은 진리를 받아도 내공이 안 생깁니다.

    내공이라는 것은 우리 영혼에 질량이 갖추어져서 이제 핵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물질에는 중력이 생기는데 이 중력이 핵입니다.

    핵에서 가지는 힘을 발휘하니까 중력이라는 힘이 일어납니다.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는데 비물질 에너지이기 때문에 중력이 안 생기고 내공이 생깁니다.

    내공이 생기면 이 내공은 자연의 힘을 운용합니다.

    내공은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인간 육신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안에서 내공을 일으키면 인간 육신이 중간 벽인데 이것을 차고 나가서 바깥의 외공,

    이것은 우주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를 접하고 이것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는 2012년 12월 21일 날짜로, 지식 배양하는 시대가 끝나고, 진화하는 시대가 끝나고,

    우주의 진화도 끝나고, 모든 진화는 끝입니다. 이것을 선천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운용의 70%가 완성이 됐다는 것은, 이것은 전부 다 진화가 끝났다.

    생산이 끝났다, 모두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주가 생산시켜서 우리도 진화하고 우리를 이끌어주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 우리들이 이 세상을 운용하는 1차 신인 홍익인간들로 태어나서 성장을 해서,

    우리들이 세상을 운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우면서 지도자들이 운용할 수 있는 그런 시간과 기회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공부를 안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식을 배양하고 만지고 서로 간의 지식을 배우고 하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지식 시대를 넘어 진리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자연의 법칙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영성 교육 시대입니다. 이것을 인성교육이라고 합니다.

    나의 교육을 할 때입니다. 내가 영혼, 영체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접어두고, 육신은 운용을 잘하면 되는 것이고, 나 자신은 영혼입니다.

    앞으로 미래는 영성 교육 시대, 201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식을 넘어서 교육 시대입니다.

    그래서 정법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앞으로 국제사회에 살기가 좀 풍부한 사람들은 전부 다 영성 교육을 찾습니다.

    지식은 싱겁고 더 밀도 있는 교육을 찾아 나서는 것이 영성 교육입니다.

    그래서 영성 교육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우리 앞에 안 나오니까,

    지금 막 움직이는 게 명상이라는 이름으로 움직입니다.

    명상하면 뭔가 맛보았다고 하니까 그것인지 싶어서 지금 헤매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지금은 명상을 하려면 나 자신을 공부하는 명상으로 해야 됩니다.

    지금은 함부로 명상을 해서 욕심을 내면 내가 혼납니다.

    명상은 욕심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은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명상을 욕심내서 잘못 기운을 접하게 되면 아무도 안 풀어줍니다.

    이제 우리 영혼들이 공부하는 것이 영성 교육이고 명상 교육입니다.

    명상을 할 때는 지금 정법을 우리가 공부도 하고 있고, 진리로 공부하고 있고,

    또 주위하고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알고 있고, 이런 공부의 기초를 다 하고 나니까,

    내가 고요하게 명상을 하면서, 그런 것도 정리도 좀 하고 이렇게 하려는 명상은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누구길래 이 많은 인연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일에 있어서 지금 엉켰던가?

    이런 것을 찾는 명상을 해야 됩니다.

    명상은 욕심내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 속에서 공부할 때가 된 것은,

    우리가 기본 적인 교육을 받고 나니까, 이제는 고요하게 앉아서 내가 스스로 만질 때도 됐다.

    이것부터 1차적인 명상 교육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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