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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돌보는 어린이집 교사 (홍익인간 인성교육 578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1. 4. 17:51
우리가 어린아이를 돌보고 있다는 것은 할 일이 없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질량 있는 사람은 질량 있는 일을 하고, 질량이 약한 사람은 질량 약한 일을 합니다.
질량 약한 사람이 애를 돌보는 것입니다. 다치지 않게, 사고나지 않게 돌보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성장하면, 애는 사회가 맡아서 성장하게 키우는 것입니다.
모든 지식은 사회에 있지 개인에게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 영혼에 무엇을 집어넣느냐가 키우는 것입니다.
육신이 성장하는 것은 돌보기만 해도 성장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사회가 키워서 사회 일꾼이 될 것입니다. 개인이 키워 덕 볼 생각은 하지마십시요.
대한민국은 홍익이념으로 공도사상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되는 것이지, 내가 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우리가 잘사는 세상은 만들어 줘도, 나 혼자 잘사는 세상은 안 만들어 줍니다.
아이를 돌볼 때는, 사회에 질량 있는 일을 하기 어려워서 쉬는 사람 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아이를 돌보면서, 내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내 질량을 키우면 질량 있는 일이 무조건 생깁니다. 질량 있는 공부는 정법 뿐입니다.
100일 듣고, 1년 듣고 하면 내 질량이 확 달라져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내 질량에 맞는 곳에 가면 신이 납니다.
우주에서 엄청난 질량으로 모든 물질을 생산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우주에서 새로운 원소를 만드는 생산의 시대가 끝났습니다.
이제는 생산의 시대에서 운용의 시대로 변했습니다.
운용의 시대에는 질량의 법칙이 운용됩니다.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내 질량이 높으면 절대로 높은 일을 안 하고는 안 됩니다. 낮은 곳에 머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지식의 질량 차이입니다.
지금은 내 질량이 낮으니까 애를 돌보고 있는 것입니다. 빨리 갖추면 그 자리에서 벗어납니다.
나도 지금 손녀를 돌보고 있는데, 정법을 열심이 공부하여 질량을 높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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