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역할 (홍익인간 인성교육 574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747강

 

현재 이 나라가 어떤 시대인가 하면,

언론인, 지식인, 지도자, 종교인, 그 누구도 새로운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기존의 방법대로 사회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가다보니 벽에 봉착하여 더 이상 나가지 못하고 멈추었습니다. 새로운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언론이 이 사회를 이끄는 것이 아니고, 언론도 이 사회가 이끄는 것입니다.

 

새로운 대안은 조직 밖에 있는 지식인들이 사회활동을 해야, 새로운 대안이 나오는데, 사회활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사회단체들이 만들어져는 있는데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정지되어 있습니다.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단체가 성숙하고 빛나는 일을 할 때, 언론은 쫓아가고, 사회에 파장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조직이 어떻게 해주길 바라지 말고, 사회단체에서 연구를 해서 새로운 방안을 내놓으면 조직들이 가져다 씁니다.

사회단체가 연구소인데, 사회단체에서 연구를 안하고 있습니다. 잘난 사람들이 연구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단체가 성숙하면 이 사회는 바뀝니다.

조직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우리가 조직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사회단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일어나면, 기업인, 종교, 정부 모두 쫓아옵니다.

이제 우리가 주권을 가지는 시대가 왔습니다. 조직이 다 갖춰졌다는 것은, 이제는 조직이 사회를 위해 일 할 때입니다.

조직은 일을 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고, 이 조직을 움직이는 것은 사회단체가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회단체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사회도 바뀝니다.

사회에 빛나고 향기나면 언론도 쫓아옵니다. 그러면 언론도 바뀝니다.

우리가 모여 공부하는 것은 사회사업입니다. 좋은 파장이 사회로 퍼집니다.

이제부터는 사회를 만질 때입니다. 조직은 다 만들어졌습니다. 조직은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