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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과 술신 - 환자가 내 앞에 오는 이유 (홍익인간 인성교육 481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28. 11:30
정법강의 4811강 스승님은 어떤 공부를 시키고 있냐 하면,
모든 백성들과 형제들이 생활 속에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 분류 중에 하나로, 우리가 신계 일을 하는 사람들도 생활 속에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종교 속에서 정신적인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너희들이 결국은 공부를 해서 생활 속에서 생활도를 써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은 사람하고 사는 시대이지, 산속에 있다가 죽어버리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가 다른 것이, 후천 시대는 대승 불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일어나는 이 세상은 대승 불 시대입니다. 선천 시대는 소승 불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세상에 성장을 하고 자라고 있다는 소리는,
후천 시대를 살기 위해서 우리가 성장을 하고 자라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다 대승 불입니다. 우리가 살아 나가면서 대승 불로 살아야 되는데,
그것을 너무 공부들을 안 했습니다. 그것이 홍익인간들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고, 그것이 용띠 64살 여기서부터 홍익인간들입니다.
오천 년 동안 담금질 한 이 민족이 홍익인간 씨를 생산하고, 이 사람들을 태어나게 해서,
후천 시대를 맞이 하기 위해서, 지금 성장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12년 이 사람들을 베이비 부머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용띠에서 토끼띠까지 12년, 이 사람들이 이차 대전 이후로 제일 먼저 태어난 전후 1세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홍익인간으로 태어나서 지천명으로 나아가, 50대로 다 들어갔을 때가,
2013년도입니다. 후천 시대. 2012년 동지까지가 선천 시대입니다.
그때까지 선천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모순을 굉장히 많이 내놓으면서 세상을 만들어 가던 시대입니다.
후천 시대가 시작되면서, 홍익인간 1대들이 지천명이라는 50대로 다 들어가는, 다 키웠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고, 이끌어 나가고, 어깨에 메야 되는데, 이 사람들이 지금 공부를 안 했습니다.
지식은 다 갖췄는데 세상을 모릅니다. 세상을 이끌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나와서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길을 열어 놓고 가야, 그 후손들이, 후배들이 뒤를 따를 것이기 때문에,
이 베이비 부머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미래가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이런 공부를 너무 안 했습니다. 그래서 50대가 되니까, 인생 다 살은 마냥 이제 뭐 하겠나 합니다.
50대가 되니까 이제 다 커서 지천명이 되어 어른이 됐기 때문에,
당신들이 일을 하고, 세상을 이끌어 주고, 이 백성들을 이끌어 가야 되는데,
다 살은 것 마냥 이제 뭐 하겠나 하니까, 이것 참 낭패입니다.
선천 시대에는 육십갑자를 살았는데, 후천 시대에는 100을 삽니다.
백 년 안팎을 살게끔 지금 키워 놨다는 말입니다.
이 사람들이 육십갑자 살 때 마냥, 다 늙어 가지고 이제 뭐 하겠나 합니다.
이제 인생 시작입니다. 육십갑자 살 때는 다 살은 것 맞습니다.
에헴 에헴 이러며 살면 됩니다. 지금 50대가 에헴 이러면 따귀 맞습니다.
인생은 50부터이기 때문에, 40까지는 정확하게 갖추어야 되고,
이것이 사주로 안팎이 있기 때문에, 사십 중반까지는 우리가 갖춘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40대가 되면 우리가 면접을 봐야 됩니다. 네가 잘 갖췄는지, 덜 갖췄는지,
자기 멋대로 컸는지, 면접을 보는 게 40대입니다. 그래서 죽을 4자에 딱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갖춰 놨으면, 거기에 하늘의 힘을 내릴 준비를 하고, 그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40대가 과도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 나가는 것이 제일 과도기라서,
이리로 가야 될지, 저리로 가야 될지 모르고, 과도기가 엄청나게 힘든 것입니다.
길 잡아 주는 분이 없으면 미치는 것입니다. 과도기에 잘 잡아 주면,
50대 지천명이 되면, 하늘의 힘을 얻어서, 이 세상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40대에 우리가 정리를 잘하고 나면, 50대에 하늘의 힘을 받아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후천 시대는 하늘의 힘을 받아서 일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냐?
누가 가르쳐 준다고 따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가 갖추어서,
네가 사람을 보고 사람의 말을 듣고, 내가 이 사람에게 법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십시오. 그러니 상대가 나를 따르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법신입니다.
술 신은 도술을 쓰는 것이 출신입니다. 이것은 선천 시대에 활동을 했던 것입니다.
술은 저 사람이 아프니까 방편을 쓴다든지, 약을 준다든지 이런 것이고,
법신은 저 사람을 가르치고 이끄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력이 없으면 법신을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법은 도술을 쓰는 것이 아니고, 저 사람 병을 낫게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너를 낫게 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치료하니, 그 낫는 것은 기본으로 다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술로 상대하는 것은, 내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네가 술이 있으니 사람이 오지 않습니까?
네가 어떤 술을 가졌냐에 따라, 어떤 인연이 옵니다.
그 인연이 오면 이 인연을 접하면서 이것을 네가 낫게 해 주되,
그 안에 그 사람이 왜 이렇게 됐는지는 지금부터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것을 공부시키려고 네 앞에 환자가 왔다든지, 망한 놈이 왔다든지, 부를 욕심 내는 놈이 왔다든지,
여러 가지로 내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그것을 보고 모여들면, 나는 너에게 부를 줄 수는 있지만,
어떻게 해서 너는 이 욕심을 가지는가? 나는 이런 것들을 공부를 해야 됩니다.
저 놈이 왜 아파서 내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하는가?
어느 만큼 아프니까 저 놈이 나에게 살려달라고 하는가?
저 놈 고집이 대단한 놈인데, 내 앞에서 무릎을 꿇을 정도면 보통 아픈 것이 아닌데.
저 놈은 조금 아프면서 엄살을 부리고 왔네, 저 것은 고집이 많이 안 센데.
저 놈은 어떻게 해서 저만큼 아플까? 이런 것을 공부하라고 나에게 공부 거리를 보내 준 것인데,
이것을 낫게 해 주고, 그냥 잘 낫게 해 준 것 마냥 어깨에 힘주고, 이러다 보니까,
나중에 시간이 되고, 나에게 술을 가져온 서인은 가고, 내 공부는 안 됐고, 이제 힘든 것입니다.
술, 도를 가지고 온 서인들은 언제든지 갈 시간 되면 갑니다.
언젠가 서인이 또 바뀝니다. 서인이 왔다고 끝까지 나하고 같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끝까지 있는 영혼도 있는데, 이것은 동자라든지, 몸주 동자가 하나, 와 있기는 합니다.
이런 것들은 그 위의 대에서 도인 도사 큰 어른이 와 있기 때문에,
동자를 먼저 내 육신에 보내 놓고, 심부름하러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몸주 동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위의 큰 줄에서 내려보낸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누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것이 어릴 때부터 나를 차고 다니며, 나를 이끌고 다니며, 공부도 시키고 하는 것입니다.
몸주 동자가 똑똑하면 내가 수월합니다. 몸주 동자가 등신 같은 게 와 있으면, 맨날 고생하고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는 술을 가지고 세상을 접했다면, 앞으로는 법신으로 세상을 접해야 됩니다.
술은 기본으로 다 주니까, 이것을 가지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그것으로 자랑하면 법신을 쓸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도술은 줄 수가 있는데, 이것을 믿고 여기서 내가 멈추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편으로 해서 사람들이 오니, 여기서 우리가 법을 나누고, 같이 공부를 하게끔 해야 됩니다.
내가 공부를 해야 공부를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공부를 나누기만 해도 저 사람은 낫습니다. 도술은 안 써도 도술은 스스로 따라갑니다.
같이 공부를 나누고 있으면, 저절로 저 사람이 낫고, 저 사람 형편이 좋아지고, 다 이루어집니다.
아무리 도술이 힘이 좋아도, 법을 뚫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후천 시대는 정법 시대입니다. 법신 치고도 정법 시대입니다.
우리는 정법을 수호해야, 내가 정도령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부 다 홍익인간들을 얘기하는 것이, 정도령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정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정도령이 아닙니다. 정 씨 성은 정법이 정 씨입니다.
정법을 수호한 자들을 정도령이라고 얘기합니다.
정법은 신령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다고, 신령 령자를 붙여 주는 것이 정도령입니다.
정도를 걷는 사람들을 신령스럽다고 해서 정도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 씨 성을 가진 사람을 정도령이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정도령 글자를 써 놓으니, 자기 아는 만큼을 가지고 자기 논리로 풀어 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도령 병에 걸려서, 내가 정도령, 네가 정도령 한 것입니다.
바르게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전부 다 홍익인간들이기 때문에,
홍익인간 정서에 맞는 우리 공부를 해야 됩니다. 또 홍익인간 인성을 갖춰야 됩니다.
홍익인간들이 바르게 살아 나가는 자세를 갖춰야 됩니다.
그렇게 할 때, 이제 힘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법을 수호하는 홍익인간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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