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보람 있는 일. 공도 사상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460,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7. 14. 11:39

     

    정법강의 12460강

     

    정법강의 12461강

    보람 있는 일도 사에서 보람 있나, 정에서 보람 있나, 앞으로 이것을 다룰 때가 되지만,

    일단 보람 있는 일, 사에서도 보람 있는 일을 하면 어렵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정에서 보람 있는 일을 해야 안 어렵습니다. 이제는 사에서 보람 있는 일을 하면 어려워집니다.

    사에서 보람 있는 일이라고 네가 생각을 한 것을, 잘못 집어서 사로서 보람 있는 것을,

    지금 보람 있다고 하면서 자꾸 하고 있으면 너는 계속 어려워집니다.

    이제는 시대가 다른 시대를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지금 사는 게 아니고, 이 시대로 올라가야 되는데,

    하나를 해도 위의 시대의 것을 찾아야 내 것을 찾는 것입니다.

    일이라는 것이 내가 그냥 단순하게 일만 하면 되는 것이냐? 이것은 사고,

    이 위의 정은 단순한 것이 아니고, 이 안에 내 뜻이 들어가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뜻이 들어가려면, 사상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사상은 어떤 사상이 있었어요?

    이것도 사상으로 쳐준다면, 이 나라가 부강해지고, 이 나라가 멸시당하지 않고, 이 나라가 살기 좋은,

    뭐가 좋은지는 아직까지 위의 정까지는 안 들어갔고, 여기서 그냥 살기 좋은, 남에게 꾸러 안 가고,

    쌀도 없는 나라에 좀 갖다 주면 되는, 뭐 이런 물질로 남에게 도우면 도움이 된다고 하던 생각, 이런 시대를 얘기합니다.

    이것은 사상이 아닙니다. 사상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사상이라고 하는 것이냐?

    뜻있는, 이 세상에 내가 거름이 되는, 이 사상을 이야기합니다. 세상에 거름이 될 수 있는 사상이라야 합니다.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거름이 될 수 있는 사상, 이것을 보고 사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답을 하면 공도 사상입니다. 인류의 사상은 둘이 될 수 없고,

    전부 다 논리를 사상이라고 만졌던 것이지, 그것은 다 논리이고 사상은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어떻게 빚어져야 되나? 공도 사상이어야 됩니다.

    아직 사상이 이 세상에 안 나왔습니다. 논리는 다 나왔습니다.

    논리를 어떤 것은 사상으로 하자. 사상으로 봐준 것입니다. 자기 논리, 그래서 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독교 사상이 있죠, 불교 사상이 있죠, 도교 사상이 있죠, 무슨 철학가 사상이 있죠,

    모든 사상들을 빚어 놨는데, 이 사상들이 전부 다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저것이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입니다. 사견이다. 사견을 뜻 맞는 사람끼리 뭉쳐 갖고 이것은 맞다고 들고 가는 것을,

    지금 사상이라 하는 것은, 이것은 사견, 이것은 논리입니다.

    이 논리가 좀 괜찮다, 이래서 사상으로 지금 칭호 해 주는 것입니다.

    사상이라는 것은 어떤 것도 전부 다 흡수가 돼야 되고, 어떤 데도 전부 다 조화롭게 맞아 줘야 사상이 되는 것입니다.

    사상은 반대되는 것이 없고, 네 것도 맞고, 이것도 맞고, 이 안에 들어오면 더 커 가지고,

    이것이 사상은 물고 커지는 것입니다. 아닌 게 없습니다. 사상이 바르게 정립이 되고 나면,

    강도짓도, 사기를 치는 것도, 도둑질하는 것도, 그 명분이 너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조건이 이루어졌음을,

    제대로 다 풀려 가지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면 안 됩니다.

    이 사람이 지금 사기를 쳐야 될 때는, 이 세상에는 사기를 칠 수 있게끔 여건이 만들어져서, 내가 빚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환경을 없애면 사기를 칠 필요가 없어집니다.

    환경을 역으로 풀어내면, 이것이 지금 감아서 오는 것입니다.

    살인도 감아서 기운이 감겨서, 어느 정도 양이 질로 쌓였을 때, 살인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거기에 죄를 물어버리고, 단죄를 해버리고, 너에게 벌을 줘버리면, 이것이 소멸되냐?

    다른 살인자가 또 질만큼, 억울한 만큼, 또 배로 불어납니다.

    근본을 치료하지 않고, 이 살인자 하나를 쳐다보면, 이 세상이 얼마나 탁해졌는가를 전부 다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인데, 이 점검은 안 하고, 바르게 안 잡고, 이 살인자를 친 것입니다. 약자의 편을 든다고 해 가지고.

    약자가 살인자를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살인자를 쳐버리고 나니까, 이 숙제가 안 풀렸죠.

    이 기운이, 또 이 세상은 살인자를 빚어내는 것입니다.

    이래서 더 흉악한 살인자가 나오고, 흉악범으로 보이는 더 강한 살인을,

    사람으로서 생각도 할 수 없는 징그러운 살인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것도 지식인들이 다 풀어야 될 일입니다.

    왜 이렇게 우리 이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가? 이 원리가 다 풀어야 됩니다.

    이 공도 사상 안에서 다 나옵니다. 이것은 누구도 둘이 될 수 없는 사상입니다.

    너와 나는 하나다 이 말입니다. 행함이 두 군데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살인도 두 군 데서 나온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에서 지금 나온 이 에너지가 지금 몰려서,

    그런 행위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이것이 공도 사상 안에서 다 풀립니다.

    우리가 민주 공산도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앞으로 공도 사상 안에서 다 풀어 나가야 합니다.

    지식인들이 이것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바른 세상이 열립니다.

    무식한 사람이 이것을 못 풉니다.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답을 풀어야 풀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근본을 바르게 세우면, 근본을 바르게 따 보면, 원리를 이제 따 보면, 이 지식이 이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렵게 사는 이유, 이것도 지식인들이 풀어내야 됩니다.

    그러면 어렵지 않게 사는 원리가 나옵니다. 이것을 지금 풀어야만 됩니다.

    풀어서 우리가 초등학교 1학년 다닐 때, 이렇게 정리를 해서 가르쳐주니까 쉽잖아요?

    지식인들이 풀어서 딱 정리를 해 가지고 국민들에게 주면, 딱 보면 살기가 쉽습니다.

    그런 작업을 하는 것이, 스승님이 지금 지식인 연구소를 설립해 가지고 그런 연구가 들어갈 것입니다.

    그쪽으로 해서 스승님이 엄청난 법문을 쏟아낼 것이고, 이해가 안 되면 그것을 질문하면서,

    엄청난 것을 정리해 나갈 것이고, 이렇게 해서 거기에서 정리되어 갖고 나오는 것들이 국민들이 받아 보고,

    지침이 될 것이고, 나라의 정치도 그렇고, 꼬여간 것도 전부 다 풀어줄 것이고, 

    우리가 상생하지 못하는 것도 전부 다 풀어줄 것이고, 분쟁하는 것, 노사가 분쟁하는 것도,

    이해되게끔 다 풀어줄 것이고, 전부 다 풀어줄 것입니다.

    그 정도는 해야지 풀어주면서 그때 일천만 도통 군자가 나왔다, 이것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일도 안 한 것들이 무슨 도통 군자라는 소리입니까.

    나는 먼저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밖에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해내면서 박수를 받을 때, 그럴 때 세상을 구원할 자들이 나왔다.

    그러면 그쪽으로 딱 지켜봅니다. 여기서 나오는 책 한 권 한 권은 세상에 엄청난 빛이 돼 줘야 됩니다.

    이것이 이제 진짜로 지적재산권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것은 지적재산권이 아닙니다. 지적재산권은 얼마만큼 지적재산권이냐?

    인류가 다 쓰고자 할 때, 지적인 것입니다. 몇 명 쓴다고 지적재산권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산하는 것은 인류가 전부 다 기름지게 쓰고, 인류가 전부 다 안 쓰고는 안 되는,

    이러한 지적재산권을 생산하면 인류의 지도자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