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관련 업을 하고 있는데, 다른 일을 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498강)

 

정법강의 12498강

우리가 보석을 만지면서 내가 활동을 하고 있다. 보석은 귀한 거라야 보석이 됩니다.

어떻게 필요하든 그것은 관계없이 귀하면 보석이 됩니다.

귀한 것이 보석이 되고, 금이라는 것은 보석이라 하기보다는 물질 중에 질량이 큰 것을 얘기합니다.

금은 질량이 크고, 보석은 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보석을 만지고 있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아주 질량이 좀 높은 사람들이 옵니다. 어느 정도 층이 돼야 보석을 만질 수 있는 삶이 됩니다.

그분들이 오면서 나에게 주어지는 환경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우리가 처음에 보석을 하면서 어떻게 했어야 되느냐?

내 주위에 오는 분들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되고, 이 환경을 공부하고, 이런 것을 해야 됩니다.

만일에 그 공부를 못 하고 시간이 지나가버렸다면, 보석이 조금 싫증이 납니다.

보석을 만졌기에 그 환경을 줬습니다. 

이분들을 조금 내가 공부를 하면서 몰랐던 것을 좀 찾고, 그분들하고 대화도 이루어내고,

그러면서 그분들 속 안에 얼마나 허했는가가 드러납니다.

보석을 좋아하는 사람은 허한 사람입니다. 그것은 앞 앞에 말 못 하는 허한 게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분을 내가 만났으면, 이 허한 것을 채워주기 위해서 나를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내가 도우면서 또 공부하는 게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우려 하니까, 허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공부를 했어야 되는데 못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많은 분들이 오고, 많은 환경을 줬고, 내가 공부를 할 수 있게끔 ,

경제도 거기서 따라올 수 있게 해 줬는데, 공부는 안 하고 보석쟁이만 한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까, 내가 지금 뭘 하는 건가? 이래서 어떻다는 건가?

내가 조금 살만 하니까 딴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됐던 것입니다.

뭐라 하는 소리는 아닌데, 이런 것들을 공부 안 하면 똑같습니다.

우리가 그림을 그린다, 음악을 한다, 오는 분은 전부 다 허한 사람입니다.

전부 다 허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오면 대화도 하고, 내 인기는 어떤 시간을 한참 줍니다.

그동안에 그런 공부도 하고, 그런 분들의 심정의 깊이도 알고,

이제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 뭔가 내 역할을 해야 되는 이런 자리에 나를 놔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제자들입니다. 힘든 자를 도와주거라.

보석 많이 가져가고, 금이 많고, 돈 많다고 힘이 안 든 게 아닙니다.

그분의 힘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도와줄 줄 아는 사람이 되었을 때 그럴 때 내 인생이 빛납니다.

그런 것을 못 했기 때문에, 지금 내가 보석이 꼭 필요한 게 아닌 것 같고, 뭔가 새로이 찾으려 드는 것입니다.

당신이 보석을 만지는 것은 최고의 좋은 자리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냥 그만둔다?  제자리 정확하게 보냅니다. 그 공부 그만큼 안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제자리 가서 그 공부하게 만들 테니까,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내가 보석 같이 맑은 힘을 가지고 있을 때 것을 다 내버리고,

내가 쭈글쭈글 해 가지고, 덧칠해 가지고 보석을 팔려하지 말고,

지금 그것을 좀 더 만져서, 진짜로 보석을 만지면서, 내 주위에 이롭게  하는 사람이 한번 돼 보면,

당신 인생이 빛나면 즐거움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게 됩니다.

그러니 함부로 그것을 손 놓지 말고, 나에게는 잘 맞게끔 직업을 줬으니까,

그 안에서 다시 한 번 길을 찾아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