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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가 주파수를 걸고 놓아주지 않는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0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4. 11:48

     

    정법강의 12600강

    인연이 떨어졌는데 인연들하고 아직 주파수가 걸려있다?

    이것은 아직까지 내가 뭔가 못 풀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내 자신이 풀 숙제를 풀어야 되는데, 이것을 공부를 안 했다는 것입니다.

    인연은 서로가 상생하기 위해서 만납니다. 서로를 돕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 인연이지,

    서로가 불행하기 위해서 만나는 인연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갖추지 못하고 보니까, 내 욕심으로 살다 보니까, 자꾸 어려워지는 게 인연입니다.

    서로를 위해서 살라고 만났는데, 왜? 죄업이라는 게 묶여있기 때문에 내 것을 풀기 위해서는,

    상대를 이롭게 해야지 내 것이 풀리는데, 죄업을 풀려고 만난 게, 자기 욕심을 더 냅니다.

    이래서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인연은 내가 이 사람을 도울 때, 우리 업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연을 바르게 운용하는 법이 무엇이냐?

    이 사람이 조금 뭔가 못 풀고 지금 힘들어서 나에게 이야기를 하면 잘 받아주는 게,

    자꾸 받아주다 보니까, 여기서 문리가 터져 이 사람이 필요한 말이 나옵니다.

    이때 같이 나누면, 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니까, 이것으로 1차적인 기운을 풀어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서로를 위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연을 만날 때 상대를 위해서만 살게끔 안 만나 집니다.

    서로에게 상생되게끔 인연이 만나 지는데, 이런 것들이 어떤 것은 우리가 도움을 받고,

    어떤 것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 사회공부를 안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상생을 하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냐?

    서로가 욕심을 낸 것이 많은 만큼 멀어집니다. 문이 닫는다고 그럽니다.

    서로의 마음의 창이 닫힌다나?  마음의 창은 아닌데 용어를 그렇게 써서 이야기들을 합니다.

    서로가 불신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욕심을 내니까 불신당하는 것은 딱 맞습니다.

    내 욕심이 있어서 불신당하는 것이고, 상대는 상대 욕심이 있어서 불신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래 가면, 우리가 헤어지고 싶고, 같이 인연을 한 것이, 이것이 악연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연이라는 것은 인연을 하고부터 악연을 만드는 것이지, 처음부터 악연을 만나는 법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쪽에 주파수를 놓고 있다. 이것은 집착이 강한 것입니다.

    집착을 떨어내려면 어떻게 하나?

    내가 못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 뭐를 끈을 잡아라.

    그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집착의 끈이 주파수가 자꾸 끊어집니다.

    왜? 이것이 좋아서 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여기 생각을 덜 하는 것입니다.

    자꾸 좋은 친구를 만나 좋게 이렇게 하니까,

    여기에서 얻은 것도 많고 이러니까, 여기 주파수는 끊어집니다.

    그러면 주파수 걸린 이유는 뭐냐? 할 일 없어서 주파수 걸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을 못 찾았고, 여기에 그냥 머물고 있으니까, 과거에 주파수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할 일을 만나서 질량이 좋아지면, 이 주파수는 없어집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이것이 신들입니다.

    내가 지금 누구에게 하든, 주파수를 놓고 있다는 것은,

    내가 할 일을 안 하고 있으니까, 과거의 주파수를 놓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고 가고 있으면, 과거의 것은 다 끊어집니다.

    우리가 고향 친구 주파수를 놓죠? 미래로 못 가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고향 친구를 자꾸 생각을 한다? 할 일이 없어서 고향 친구 주파수가 놓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이 있어서 재미있게 가면, 그 주파수 안 올라옵니다.

    왜? 앞으로 진전하며 가고 있으니까. 가만히 있는 이것은 저절로 끊어집니다.

    3대 7의 법칙으로 해서, 우리가 이 사람보다 70% 더 나은 질량을 가져버리면,

    이 30%는 저절로 자동으로 끊깁니다. 만일에 지나가다가 만났어도,

    잠깐은 앉아있을 수 있어도, 말의 질량이 너무 약해서 그때 딱 끊깁니다.

    앞으로 대한민국과 이 인류는, 2013년부터 나의 질량이 어느 만큼인가 따지는 것은,

    네 말의 질량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 말이 질량이 약하면, 나는 이 이상의 어떤 생각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말의 질량이 낮은말을 자꾸 한다면, 이제는 내 인생은 여기서 정지가 되고,

    자꾸 내려가는 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말의 질량이 높아져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진리 공부를 하여, 진리로 나의 갖춤을 조금씩 채우면,

    내 말의 질량이 높아집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오신 분들이 제일 느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과거에 알던 사람들, 지금 사회에 사는 사람들 만났더니,

    말하는 게 너무 질량이 낮은 게 우리는 스스로 느껴질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게 질량이 낮아서 대화하기 거북한 게 느껴집니다.

    이것이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는 질량이 변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고,

    세상에 내가 이전에 활동할 때, 우리가 공부하기 전에 있던, 그런 곳에 가서 이야기해 보면,

    너무 낮은 소리를 하는 게 난 딱 느껴집니다.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는 절도 같이 했고, '주여 도와주십시오.'도 같이 했는데, 지금은 절이 안 됩니다.

    돌이 부처라고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같이 하고 좋다고 웃으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절이 안 됩니다.

    그런데 보면 아직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금강견을 나는 몇 번 썼다니, 이러고 있습니다. 금강경을 몇 번 썼더니 어떻게 달라집니까?

    나는 하나라도 바른 것을 들으면서 배우니까, 내 질량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지금 진리로 채워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진짜로 주어지는 일이 있을 때는, 우리는 신나게 풉니다.

    우리 질량이 높아지면, 그 주파수는 끊어집니다.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다면, 공부하는데 열중하지 거기에 주파수 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공부에 열중하지 않고 있으면, 자꾸 그 주파수에 걸리는 것입니다.

    열중하고 어느 정도 가다 보니까, 이제는 안 걸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걸리더라도 농도가 아주 낮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걸리는 것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주파수에 걸린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30% 미만이 아니고, 30% 이상이 됐을 때 걸린다는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생각이 난다고 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 나도 계속 이 생각이 자꾸 이렇게 진하면,

    이것은 70%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해야 될 공부에 열중하다 보니까, 이 주파수는 자꾸 얇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변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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