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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명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457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19. 11:09

     

    정법강의 4570강

     

    천명은 하늘에서 명을 받은 것입니다.

    이 천명이 뭐냐? 너희들은 사람을 이롭게 하고,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천명입니다.

    널리 이롭게 하는 게 뭐냐? 우리는 죄를 지어서 이 땅에 와 있습니다.

    업이라는, 죄라는 용어를 써도 이제는 무관합니다.

    이것은 내 기운 에너지, 영혼이 탁해졌다는 것입니다.

    탁해져서 지금 이 지상에 와 있습니다.

    우리는 천상에 사는 원소 에너지들인데, 이 영혼이 지금 지상에 와 있습니다.

    이것을 따지고 이야기하자면, 죄를 많이 지어서, 이것을 업장이라고 얘기합니다.

    죄를 많이 지었다는 말을 바르게 풀면, 내 영혼이 탁해졌다.

    할 일을 바르게 안 하고 역행을 하고 자꾸 이렇게 한 것이, 네 영혼이 탁해져서 이 기운이 뭉쳐버렸다.

    이 뭉친 기운이, 우리가 근본적인 에너지가 있는데, 우리 원소 영혼의 에너지가 천상에 있는데,

    이것이 영혼이 얼마나 탁해지면 변화가 일어나느냐?

    대자연에는 3대 7의 운행되는 법칙이 있습니다.

    30%의 기운이 탁해지면, 이것이 자동으로 자기 운행이 되어 에너지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다.

    섞여있던 것들이 탁한 것은 탁한 것대로 모이고, 맑은 것은 맑은 것대로 모입니다.

    탁한 것들이 모이는 자리가, 우리가 표현을 하자면 밑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무게가 생깁니다. 아주 영롱하고 맑은 이 영혼이,

    지금은 우리가 달리 이름을 부르자면 영혼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이 우주의 원소가, 이 원소들이 있어서 우주가 운행이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원소가 탁해져서 분리가 되어 탁한 것이 뭉치니까,

    맑은 것은 뜨고, 탁한 것은 밑으로 뭉쳐서 이것이 저절로 떨어집니다.

    맑은 것은 위에 있는데, 탁한 것이 떨어진 게 무게가 있어서 계속 떨어집니다.

    모든 원소들이 동시에 발아되는 일이 생겼다. 이것이 어떤 한 점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오만 군데에서 다 한 점으로 떨어지기 시작을 하는데,

    이것을 표현하자면 천 길 만 길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있다.

    이것이 하루 한 시간이고, 일 년이고, 이 년이고, 이것이 우주 시간으로 계산을 하면 7일 동안 작업이 일어났다.

    우리 인간의 시간으로 계산을 하면, 이것은 수없는 시간이 되지만,

    자연에서 일어나는 이 계산법으로 7일 공사입니다.

    이것이 멀어져서 한 점으로 모일 때까지, 이것이 속도가 붙으며 가속이 붙어 한 점으로 모일 때,

    이것이 자기들끼리 부딪쳐서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부딪쳐서 섬광이 일어나는데,

    과학자들이 이야기하는 빅뱅이 이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가속이 붙어 이것이 부딪친 것입니다.

    이럴 때 이 영혼들이 오면서, 자기가 자연에서 운용하던 주위 에너지 30%도 끌고 오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우주의 기운 30%가 이것이 이 열처리로 하여금 전부 다 발아되기 시작을 해서,

    그 30% 에너지들이 열처리되면서 이 지상이 빚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이야기하는 우주입니다.

    은하계, 엄청 광활한 우주, 이 안에는 물질 에너지가 생성되기 시작을 했던 이 우주,

    이것이 지금 팽창하고 있는 물질세계의 공간, 이것은 30% 에너지로 빚은 열처리 공간입니다.

    이 우주가 다르고, 근본적인 남아있는 70% 에너지가 다르고 이래서,

    천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땅이라고 하니까,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을 이야기하는 줄 압니다.

    이것은 지구 안에서 우리가 사는 미련한 중생일 때, 이것밖에 모를 때 이야기이고,

    천지는 하늘과 땅인데 물질세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열처리된 공간은 지, 땅이라고 하고, 이것이 지금 우주를 논하고 있는 이 우주를 이야기합니다.

    우리 은하계뿐만이 아니고, 이 우주의 모든 은하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질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지상입니다.

    우주가 이 지상에 엄청난 시간 동안에 물질을 빚어내고,

    이런 과정에서 엄청난 작업이 시작되었는데, 우주가 지금 어떤 때냐?

    엄청난 질량으로 팽창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그러면 지구는 어디 있느냐? 태양계도 우주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은하도 우주 안에 있습니다.

    이 지구도 우주 안에 있는 것입니다. 지구 안에 사는 우리도 우주입니다.

    대우주가 팽창되고 있는데, 우리는 팽창 안 되고 있는 것이냐?

    그래서 오늘날 우리 민족이 오천 년 동안 담금질을 하고, 팽창을 하지 못하다가,

    지금 팽창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팽창? 지식 팽창, 생각의 팽창, 논리의 팽창,

    엄청난 팽창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팽창이 엄청난 것을 생산합니다.

    팽창도 하지만 이 안에 모순도 많습니다. 너희들은 팽창만 했지 아직까지 모순을 정리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만큼 팽창을 했냐? 70% 팽창을 했습니다.

    70% 팽창을 하고 나니까, 모순이라는 것이 이 안에 들어있는데,

    30% 우리가 팽창을 할 때는 우리가 모순을 모릅니다.

    50%가 가도 모순이 그렇게 발견이 안 됩니다. 70%가 다 돼가면 모순이 이제 나옵니다.

    우리가 어떤 공사를 하든, 어떤 일을 합니다. 처음에 하면 뜻도 잘 맞고, 잘 돌아갑니다. 

    30% 할 때만 해도, 서로 손을 붙잡고 너무 잘될 것 같습니다.

    50%만 가도 그 안에 내막을 모르고 다 좋아서 힘을 보탭니다.

    70%쯤 가면 모순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우리는 열심히 했는데 이런 모순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이것이 뭐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은 70% 지금 성장을 했기 때문에, 엄청난 팽창이 이루어졌습니다.

    언제부터 30%에서 70%가 되도록 팽창을 했습니다.

    우리가 30% 오는 동안에, 오천 년 역사가 걸렸습니다. 기초를 이루는데 오천 년이 걸렸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희생을 하면서 오천 년 동안 말 못 하고, 노상 국제적으로 담금질을 당하면서,

    전쟁이 일어나고, 또 조금 크면 죽어야 되고, 왜 죽어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인원을 맞춰서 DNA를 이렇게 해서 혈통을 보존하고,

    불씨가 끊기면 안 되듯이, 이렇게 오천 년 동안을 담금질해서, 오천 년 동안 30%를 이룬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일생의 몇십 년 만에 70%를 팽창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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